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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수준에 맞는 정책을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10-20 12:24:39	2	삭제
		원전폐쇄는 선과 악같은 분명한 논제가 아니었어요. 찬성과 반대가 각각 그 입장에서 논리와 이유가 있어왔습니다. 오늘 그 결과가 어찌 되었든 다른 한쪽에선 엄청난 반발과 불만이 나왔겠죠. 오늘 결과로 탈원전 정책에 제동이 걸렸다는 언론 기레기들 헤드라인에 선동 당하실 필요 없습니다. 탈원전이 그렇게 쉽게 되는 거면 이렇게 석달이나 끌고 가지도 못했어요. 느긋하게 문통을 믿어보자구요
	103	文대통령 "박기영 인사문제, 송구…공(功)도 평가해달라" [새창]	2017-08-10 21:15:18	54	삭제
		박기영이 욕을 먹는건, 황우석 논문에 숟가락 얹어서 하지도 않은 공을 뻔뻔하게 쳐받아먹고서 막상 논문조작사태로 과학계가 발칵 뒤집히자 지금 조윤선마냥 백치라고 떠들며 책임을 회피했다는 도덕불감증 때문입니다. 학자로 한일 손에 꼽습니다. 오히려 민주당에 기웃거리며 줄댄거 밖에 한일 없는 여자에요. 과학자란 이름을 붙이기도 부끄러운 그냥 과욕만 가득한 정치인일 뿐입니다. 과학자로서 공이 없는 사람을 어떻게 그 자리에 앉혀높고 과학계를 설득하고 과학계의 혁신을 꿉꾸나요? 브리핑 전문을 보니 임명이유가 더 설득력이 없는게 저만 그런가요? 문통이 임명 강행하겠다면, 이건 과학계가 절대 받아들이지 못할거고 앞으로 이행할 과학계 정책들에도 차질이 분명할겁니다. 이런데도 문통을 위해 철회요구를 그만둬요? 도대체 문통에게 무슨 이득이 있어서요???
	102	[속보] 법사위 문무일 청문보고서 채택 [새창]	2017-07-24 21:46:12	2	삭제
		어쩐지 청문회에서 야당도 그리 공격하는 분위기는 아니더군요;;; 뭔가 개운치 못한 기분이네요. 이런 사람이 그나마 나은 후보였다는게 암울하지만 뭐.
	101	이용득씨는 진짜 지지자들을 개돼지로 아는 듯 합니다(feat 근황) [새창]	2017-07-24 21:42:54	29	삭제
		이미 인성 바닥 다 보였는데 이런 사과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사과할 마음 있었으면 진작 했겠죠. 방금전까지 국민들 상대로 절대 안지려고 키보드 배틀 뜨는 거 이미 다 까발려졌는데. 얼마전 김학철이 마지못해 하던 사과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포장질을 해도 제 뇌리에는 이 인간 다음 총선에선 절대 안보고 싶다로 찍혔습니다.
	100	효도여행가서 추경 제꼈다고 당당히 말하는 이용득 국회의원님 클라스 [새창]	2017-07-23 20:00:33	31	삭제
		아 네 페북가서 댓글들 읽고 왔습니다. 와 이 인간 진짜 대단하네요. 국민들하고 댓글 싸움 장난아니네요. 이런 사람이 국민들 고소드립치는 자바국 의원들과 뭐가 다른겁니까? 다음 총선때 거를 인간 또 하나 갱신했네요.
	99	김형석 트윗 (ft. 탁행정관) [새창]	2017-07-23 19:41:36	12	삭제
		격무에 시달리는 것도 있지만 마음고생도 심할거에요. 진짜 사진으로만 봐도 헬쓱해졌든데 안쓰럽더라구요. 제발 사퇴하지 말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98	효도여행가서 추경 제꼈다고 당당히 말하는 이용득 국회의원님 클라스 [새창]	2017-07-23 19:26:24	78	삭제
		이 페북에서 쓰고 지웠네요. 진짜 가관이네요. 그냥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서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이렇게만 말해도 어느정도 이해하려 했는데, 딱 태도가 제왕적 국회의원이 따로 없네요. 니들이 그동안 고생한 나에 대해 뭘알아 이런 태도네요. 안타깝네요. 극단적인 상황에서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온다고 역시 겪어봐야 그 사람의 그릇을 알수 있는거네요. 어떻게 된게 우원식도 그렇고 민주당도 하나같이 다 이모양 이꼴들인지.
	97	오늘자 우원식 트위터 [새창]	2017-07-23 18:14:02	9	삭제
		언론에 추경통과에 대한 자화자찬과, 자신이 과도한 비난을 받고 있다 억울하난 식으로 입터는 모양새 보니 확실해지더군요. 우원식 이 인간은 왜 당원들이 이렇게 화를 내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할 뿐 아니라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전혀 모르고 있구나. 무식하면 눈치라도 빠르던가. 이도 저도 아니고 그저 친목질로 정치하려니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 겁니다. 이용득 추경 불참 의원 sns에 해명글 올라오는 거 보니까 태도 가관이더군요. 청주 김학철 이인간과 도대체 뭐가 다른지 사과하는 태도에서 뻔뻔함은 도찐개찐이었습니다. 미안함이라곤 눈꼽만큼도 느껴지지 않고 내 일정이 그런걸 왜 화를 내냐 극성 지지자들 탓을 하더군요. 이러니 국개의원이란 소릴 듣지. 그냥 자바국 의원들보다 조금 나은 의원들만 있을 뿐 민주당 적폐도 만만찮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러니 우원식같은 원내대표만 주구장창 뽑아대는거에요.
	95	군대간 아들 면회 간걸로 욕먹는게 억울할지도... [새창]	2017-07-22 20:56:24	47	삭제
		아무리 사랑하는 아들이고 보고싶고 봐야하는 아들이라지만, 아들 면회는 꼭 오늘이 아니면 불가능했을까요? 추경안 표결은 무조건 오늘만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진짜 아들에게 자랑스런 아버지가 되고 싶었다면, 나라를 위해서 더 자랑스런 국회의원이 되었어야죠. 우상호가 평소에 하던 짓이 있어서 더 욕을 먹는거에요. 평소에 행실이 고왔으면 이렇게 욕도 안먹었을겁니다.
	94	우원식 원내대표 사퇴해야할 것 같습니다. 방법 좀 [새창]	2017-07-22 20:52:31	2	삭제
		자진사퇴 아니면 절대 사퇴 못시킵니다. 우대표 현재로선 언론에 입터는 모양새보니 절대 사퇴할 의지나 생각도 없어보이구요. 민주당 원내대표시킬 만한 인재들 다 공천테러 당해서 사퇴하더라도 다음은 누가 할지 솔직히 희망이 안보이네요. 참 허탈하네요. 이럴때 문통의 뒷배가 되어줄 원내대표감이 이렇게 지지리도 없다는게.
	93	우원식 원내대표 사퇴해야할 것 같습니다. 방법 좀 [새창]	2017-07-22 20:47:25	6	삭제
		열일요? 야당 입맛에 맞게 추경안 누더기 만들고, 정족수 계산도 못한 수준의 열일요?? 그래도 민주당 원내대표니 여태까진 말도 안되는 쉴드 쳐줬는데 오늘은 도저히 쉴드불가네요. 이건 무능하고 한심한 겁니다. 정권 초반 제일 중요한 시기에 원내대표가 이런 인간이면 앞으로 산적한 협의 문제들은 어떻게 처리할 건가요? 분노와 실망은 왜 당원들과 지지자들 몫이어야 하나요??
	92	누더기 추경? 걸레 추경? 사실관계 확인한거 맞나요? [새창]	2017-07-22 15:41:18	4	삭제
		네 제대로 알고 까는거 맞습니다. 예비비 사전심의는 삽질중에 개삽질이 맞구요 이것때문이라도 우원식 무조건 까여야 되요.
	91	내부 분열 방지 [새창]	2017-07-22 15:37:20	1	삭제
		어찌되었든 걸레같은 추경안이라 해도 불참의 이유가 너무 빈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왜 불참했는지, 왜 이런 추경안을 협상했는지, 지금 지지자들의 분노는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엎고도 민의를 거스르는 여당원내 지도부와 사쿠라 집단에 대해 그동안 참아왔던게 터진 것이라고 봐야죠. 지금 민주당은 비판 감수해야 하고 수용해서 변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90	조기숙 페북ㅡ유시민 작가님 [새창]	2017-07-16 01:10:13	1	삭제
		조기숙 교수님의 의중이나 유작가님의 논평가로서의 위치, 저도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그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누구보다 바라고 있으며 그것때문에 전원책 하차 후에도 어째튼 썰전 패널로 문재인 정부의 수비수로 남으려 한다라는 점 많은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에게 문재인 지지자들이 화가 났던건 단순히 추대표를 비판했기 때문은 아니라 봅니다. 정치적 행동이라는게 다양한 시각과 논평이 가능한데 칭찬하는 사람이 있으면 비판하는 사람도 있고 그걸 비난하는것도 우습죠. 문제는 평소 썰전에서 보였던 유시민의 탁월한 논리와 근거가 이번 추대표에 관해서는 뭔가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만들었다는 이질감 때문이었어요. 조금만 여론을 더 적극적으로 살폈더라면 추대표의 발언에 대한 문재인 지지자들의 응원을 캐치할 수 있었을텐데, "문재인 지지자도 분노하고 있다라는" 멘트는 오히려 너무나 편향되고 주관적인 주장이 되어버려서 그가 알고 있는 문재인 지지자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지자가 아닌가 싶어서 뭔가 괴리감이 들었다고 할까요. 전 사실 유시민 정도의 통찰력을 가진 논평가라면 영향력있는 방송에서 여당대표를 권력욕에 찌든 이기적인 정치인인냥 묘사하며 공격했을때 그게 하이애나같은 언론들에게 어떻게 인용되고 여당에 영향을 미칠지 모를리가 없었을텐데, 왜 그랬을까 그 당시는 좀 화가 났던것도 사실입니다. 추대표를 깎아내리면, 그게 문통한테 무슨 도움이 되나 싶은 노파심도 사실 있었구요. 뭐 추대표에 관해선 그가 한 말이 건설적인 비판이고 옳은 소리일 수도 있지만, 그걸 의심하게 되니까 유작가한테는 좀 아쉽긴 하네요. 요즘 썰전을 보면서 심기가 불편했던게, 유작가가 내가 상상한 어용지식인의 모습이 아니라 주변 어디에도 보이는 비판적 지지자의 모습과 흡사해 보여서 그런건가 문뜩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전히 유작가를 신뢰하고 좋아하지만, 그래도 내가 더 좋아하던 유작가는 송곳같은 독설과 논리를 상대진영에 쏟아낼 수 있던 논객이었을때가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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