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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도루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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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루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1 나는 조국을 지지하지 않는다 -김호창 [새창] 2020-12-29 22:16:55 2 삭제
    조국 교수는 집안일에 확실히 관심이 없었고, 정경심 교수도 딸 학업에 큰 관심은 없었던 거 같네요.
    하지만 조민양 주변에는 입시에 목숨건 부모를 둔 친구들이 드글드글했으니... 중고딩 시절에는 주변과 비슷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소외되는 기분이 들고, 안 하면 왠지 입시에 손해볼 것 같아서 비슷하게 따라하고 댕긴거 같네요 ㅋㅋ
    따라한 건 좋은데 효율 계산 없이 닥치는대로 성실하게 한 게 문제 ㅎㅎ
    450 검새, 이용구 차관 직접 수사 [새창] 2020-12-29 22:00:58 4 삭제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34851"
    택시기사분이 처벌까지는 원치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군요. 그냥 멱살 잠깐 잡은 정도인데 언론이 '폭행'이라고 엄청 부풀린거죠.
    법기술자들이 달려든다면 아주 억지로 형사사건으로 해석할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ㅎㅎ
    449 조민 입시비리가 그럴 수도 있다고 하는 사람들 [새창] 2020-12-29 21:48:12 0 삭제
    의전원에 수시전형으로 합격해서 meet 점수는 변수가 아니었어요;;
    수시전형은 매년 하는거고 이를 통해 합격한 학생이 수백명인데 조국딸만 문제될 이유는? ㅎㅎ

    동양대에서 지역 중고딩 대상으로 영어강의 봉사 몇 일 한게 뭐 엄청난 업적이라고 그걸로 의전원 합격이 된다고 생각한다니 얼마나 조국을 미워해야 이런 비상식적인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건지.
    448 조민 입시비리가 그럴 수도 있다고 하는 사람들 [새창] 2020-12-29 21:31:05 0 삭제
    392점 근거없는 헛소문인데 ㅎㅎ
    447 검새, 이용구 차관 직접 수사 [새창] 2020-12-29 21:22:21 4 삭제
    택시 기사가 딱히 처벌을 바라지는 않는다고 했다는데 ㅎㅎ 하여튼 검새 놈들.
    이런 사소한(?) 거 까지 건드리는 거 보면 확실한 한 방이 없는 거 같아서 오히려 안심되네.
    446 여기서 삼권분립이 왜나와? [새창] 2020-12-29 00:16:30 1 삭제
    문재인이란 인물을 섬기는게 아니라 그의 정치철학이 내 철학과 닮았기 때문에 지지하는 거라고 설명해줘야봐 헛일이겠죠? ㅎㅎ
    445 북한에도 없다는 기립표결 [새창] 2020-12-29 00:11:05 0 삭제
    북한에서 하는 거 하면 따라한다고 지롤, 북한에서 안 하는거 해도 지롤 ㅋㅋ
    444 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펌글- [새창] 2020-12-29 00:07:12 1 삭제
    본문의 글에서 근거라고는 딱 하나, 민주진영 정치인 딱 1명(김수현 수석)의 추측 ㅋㅋ
    그게 민주진영 정치인 다수가 공유하는 생각이란 근거는 전~혀 없는데 지멋대로 일반화시켜버림 ㅎㅎ
    443 정경심 딸 동양대 표창장 위조, '마비노기'에 덜미 잡혔다 [새창] 2020-12-28 16:35:48 2 삭제
    그냥 휴게실PC에 있던 파일만 USB로 복사해서 딴 컴에 붙여넣기 해도 파일 수정시각은 똑같이 나오는데 ㅋㅋ 꼭 컴을 들었다놨다 옮길 필요가 없죠. 왜 휴게실PC가 정경심 자택에 꼭 왔다갔다 했다는겨?
    게다가 수정시각이 같은 동일파일이 다수 있다면 모를까 딱 1개는 우연히 겹칠 수도 있죠.
    검찰 입장에서는 휴게실PC가 정경심 자택에 반드시 있었어야 이야기를 꿰맞출 수 있으니깐 억지 증거를 내민 것.
    442 일반상식이면, 고등학생이 의학논문을 써냈다면 대견하게 보는것이 당연하죠 [새창] 2020-12-28 04:55:29 0 삭제
    제가 무슨 거짓말을 했다는 건지?
    '오유그만하자', 'marcy' 님 비슷한 점: 일단은 상대방 말이 도저히 말도 안된다는 듯이 댓글을 단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뭐가 잘못되었는지 바로 지적하지를 않는다. 사실상 하나마나한 내용으로 상대방 이미지 깍아먹는 것부터 한다.
    441 일반상식이면, 고등학생이 의학논문을 써냈다면 대견하게 보는것이 당연하죠 [새창] 2020-12-27 19:06:16 0 삭제
    지금 다시 내용을 찾아보니 논문 형식 구현 대부분을 조민양이 했다는 것은 제가 좀 잘못 기억하고 있었던 거 같군요. 그 부분은 정정함. 19년 말 이슈였다보니 거의 1년이 지난 시점이라 기억에 좀 오류가 있었음.
    하지만 장교수는 조민의 기여가 상당했다고 일관성있게 주장해왔어요. 따라서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는 없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논문1저자'라고 자소서에 썻다고 가정하더라도. 하물며 자소서에 '논문1저자'라고 쓰지도 않았음.
    가장 중요한 점은 제가 위에서도 강조했다시피, '논문1저자' 타이틀을 입시에 써먹지를 않았다는 거임.
    440 일반상식이면, 고등학생이 의학논문을 써냈다면 대견하게 보는것이 당연하죠 [새창] 2020-12-27 18:31:26 0 삭제
    내가 언제 조민양이 1저자가 될 만큼 기여를 했다고 했나요? ㅎㅎ 1저자는 장교수가 되야하는 게 맞지만 조민이 일정 기여를 했고 장교수가 재량으로 1저자를 조민에게 줬다고 하더라도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는 없는 거라고요. 윤리적 비난의 대상이 될 수는 있겠죠.

    이번 판결이 왜 비난받는지 알아요? 정경심측에게 유리한 증언한 증인들 말은 아~무 이유없이 그냥 믿기 힘들다 이러고 퉁쳐버렸기 때문이죠. 장교수 진술이 왜 믿기 힘들다는다는 건지 판결에 아~무 설명도 없어요. 그냥 아몰랑 못 믿겠대.

    고려대 입시 자소서에 논문1저자라고 적시하지 않았어요. 그냥 '논문에 참여했다' 정도로 적음. 무슨 논문인지 제시하지도 않았죠. 그러니깐 논문1저자라는 타이틀을 전혀 써먹지를 않았다고요.

    자료를 정리해서 요점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그냥 기사 복붙해서 갖다붙이는 이런 식으로 성의가 없으시니까 좀 섭섭하네요. 여러 기사를 보면서 차근차근 총체적인 그림을 머리속에 정리해 본 적 있긴 하나요? 그냥 언론에서 내세우는 제목 그래도 믿어버리죠? ㅎㅎ
    439 일반상식이면, 고등학생이 의학논문을 써냈다면 대견하게 보는것이 당연하죠 [새창] 2020-12-27 18:01:55 0 삭제
    결국엔 뭘 인정했다는 건데요? ㅎㅎ 어디 그 멀리 있다는 팩트는 먼가요?
    438 일반상식이면, 고등학생이 의학논문을 써냈다면 대견하게 보는것이 당연하죠 [새창] 2020-12-27 16:39:47 0 삭제
    참담할 꺼 까지야;;
    장영표 교수가 그렇게 주장했고, 조민양은 충분히 그럴만한 영어 능력과 지적 능력이 있엇으니깐요. 딱히 아니라는 증거는 없고요.
    437 일반상식이면, 고등학생이 의학논문을 써냈다면 대견하게 보는것이 당연하죠 [새창] 2020-12-27 13:55:14 3/4 삭제
    사실 장영표 교수 연구실에서 나온 조민양 논문의 1저자는 장영표 교수가 되는 게 연구윤리적으로는 맞습니다. 논문의 핵심 내용을 장교수가 제시해주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테니깐요.
    그렇지만 당시는 한국에서 그런 연구윤리에 대해 정립되기 전이었죠.
    게다가 핵심 내용과 참고 자료는 장교수가 제공했더라도 그 것을 구체적으로 논문 형식으로 구현하는 것은 대부분 조민양이 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장교수 재량으로 1저자를 조민양에게 주는 것은 윤리적으로 비난할 수는 있을지라도 결코 형사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은 아니죠.
    더 중요한 것은 논문1저자임을 입시에 활용한 적이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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