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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5	무좆유죄 유좆무죄를 위한 변명 [새창]	2018-12-31 23:06:30	0	삭제
		그렇다면 '00을 형평성있게 처벌하라'라는 게 시위의 핵심주장이어야죠. '법집행 남녀차별말라'는 것만 듣고는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법을 바꾸라는 건지 판사들을 여자로 싹 물갈이하라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시위라는 것은 뭐다? 상대방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것이고 그 요구의 사항은 딱 한마디만 듣고도 뭘 하라는 건지 알 수 있어야하는 겁니다. 즉, 핵심 주장은 두루뭉술하여 뭘 어쩌라는 것인지 모르겠고 핵심 주장이 희미하니 유좆무죄라는 핵심 구호는 혐오감만 불러일으키죠. 주장의 정당성을 떠나서 바보들만 모여서 시위하는 거 같아요. 바보가 아니라면 아니면 혐오감을 일으키고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그 자체가 목적인 거겠죠.
	304	무좆유죄 유좆무죄를 위한 변명 [새창]	2018-12-31 22:20:03	1	삭제
		의도가 명확하다고요? '법집행에서 남녀를 차별하지 말라'? ㅋㅋ 이게 바로 두루뭉술하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차별받고 잇다는 거죠? 게다가 남성 일반이 그 차별을 지지하고 있단 건가요? 정상적인 시위의 목적은 예를 들어 이런 것들이죠. '범죄자 00을 제대로 처벌하라', '등록금 인하하라', '00 정책을 폐기하라 or 지지한다', '00을 탄핵하라' 등등. 아주 초창기 페미 시위의 목적은 이거였죠. '여성에게 투표권을 달라' 그런데 지금 페미 시위의 주장은? '법집행에서 남녀를 차별하지 말라'????? 이런 게 정말 구체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의도도 대상도 명확하다고요???
	303	무좆유죄 유좆무죄를 위한 변명 [새창]	2018-12-31 21:21:58	0	삭제
		국제박커// 페미 시위에서의 핵심 주장이 너무나 두루뭉실하다는 것 알고 계시죠? 남성을 비하하는 목적일 아니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 시위의 목적과 구호의 대상이 훨씬 더 구체적이었어야죠. 행동은 딱 오해받기 좋은 행동을 해놓고 내 의도는 그 게 아니니까 너네들 공부 좀 해~ 이러면 누가 공감해줄 수 있나요? 참외밭에서 신발끈 매지 말라는 말이 있죠. 당신이 하는 말은 이런거죠. '신발끈을 참외밭에서 맬 자유를 달라~!' 네. 참외밭에서 신발끈 맬 자유있죠. 그래서 시위자들에 대해 법적 처벌이나 불이익 준 거 하나 없잖아요? 하지만 참외를 훔친 거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각오는 하셨어야죠. 신발끈 맬 다른 장소가 많은데 굳이 참외밭에서 매는 게 현명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무좆유죄라는 구호가 결코 현명한 구호는 아니라는 겁니다. 페미들이 그런 구호를 외치는 것은 자유지만, 이해까지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욕심이라는 거죠.
	302	무좆유죄 유좆무죄를 위한 변명 [새창]	2018-12-31 20:36:24	0	삭제
		그리고 무전유죄와 무좆유죄 구호를 비교를 하셨는데요, 무전유죄 구호가 시위에 등장하는 경우는 특정한 재벌이 처벌을 피해갈 때 나오는 경우입니다. 즉, 그 구호의 대상이 암묵적으로 특정되어있다는 말이죠. 예를 들어 이재용 박근혜 뇌물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에서 나오면 그 구호는 부자 일반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이재용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페미 시위의 무좆유죄는? 그 시위에서는 누군가를 특정하지 않았죠. 그렇다면 그 구호의 대상은 자연히 남성 전체로 볼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301	무좆유죄 유좆무죄를 위한 변명 [새창]	2018-12-31 20:26:46	2	삭제
		유좆무죄 구호가 남성을 싸잡아 조롱한 것은 아니다?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칩시다. 그렇다고쳐도 남성 일반을 싸잡아 욕한다는 느낌을 아주 충만하게 주는 구호라는 게 문제입니다. 이 거는 온 몸을 명품으로 치장해놓고는 '나 부자 아니야' 라고 봐달라는 것과 비슷한 거죠. '내 의도는 원래 이 건데 내가 개떡같이 표현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라' 이 게 지금 바로 페미 시위자들이 부리는 억지인거죠.
	300	무좆유죄 유좆무죄를 위한 변명 [새창]	2018-12-31 20:02:39	3	삭제
		절대 쓰면 안 될 구호까지는 아니죠. 그런데 현명한 구호인가? 그 것도 아니죠. 유좆무죄라는 것은 결국 남성 일반을 싸잡아 조롱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착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대다수 한국 남성들은 이러한 구호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 한국남성 뭔가 잘못햇구나' 일까요 아니면 '나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나까지 싸잡아 욕하지?' 일까요? 이러니까 결국 무좆유죄 구호는 남여갈등을 조장하기 위한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고 페미운동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가 까지 의심받게 되는 것입니다.
	299	어제 수능에서 나온문제 [새창]	2018-11-17 12:46:25	0	삭제
		근데 상당히 이상한 문장이 있네요. "이 때 부피요소는 그 것의 부피와 밀도를 곱한 값을 질량으로 갖는 질점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엄밀히 따져서 '부피요소=질점'이 아니죠. 그리고 그 다음에 따라오는 문장(1)(2)는 가정(assumation)인데 이 것을 가정이라고 정확히 선언하지를 않았네요. 이 것은 좋은 과학 논문의 문장이라고 할 수 없어요. 이 문장을 논문 쓰는 마음으로 다시 써볼께요. 이 때 부피요소에 대해 아래와 같이 가정해보자. (0) 부피요소는 그 것의 부피와 밀도를 곱한 값을 질량으로 갖는 가상의 질점으로 치환될 수 있다. (1)... (2)... 이렇게 써야지 뜻이 명확한 과학글이 되고 시안성도 좋아집니다.
	297	김어준은 성공한 드루킹이었고, 진짜 포스트문재인은... [새창]	2018-08-05 00:09:59	5/28	삭제
		김어준이 무슨 여론 조작을 했나요 가짜 뉴스를 퍼뜨리길 했나요. 어디 드루킹을 갖다붙여요 ㅎㅎ 문재인의 인기를 끌어올리는데 초창기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이 김어준이고, 지금도 문정권 정책을 가장 열심히 변호해 주는 것도 김어준이에요. 솔직히 이런 글 보면 김어준과 대중을 어떻게든 갈라치기 해볼려는 시도로 밖에 안 보이네요. 그런 건 아니길 바래요.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1 11:47:45	3	삭제
		저도 그 강의 봤는데요, 그 강의에서 최저임금 상승으로 시장경제의 공정성이 깨졌다는 말은 한 마디도 없었어요. 고졸 알바생과 대졸자의 임금이 비슷해지면 대졸자가 박탈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히 발생가능한 현상이란 말은 아주 드라이하게 했지요. 이 말을 시장경제 공정성이 깨졌다는 것으로 해석하시는 건 확대 과장 해석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그 강의 핵심은 을과 을 사이의 경쟁을 하는 것은 이상하게 느끼지 않으면서 갑을 사이에 경쟁은 묘하게 막혀있는 사회 현상 비판이었어요. 예를 들어, 편의점주가 자신에게 더 합리적으로 상품 공급 가격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지금처럼 한 프랜차이즈와 계약하면 폐업할 때 까지 거기서만 물건 공급 받아야하는 이런 구조가 매우 불합리하다는 것입니다. 핵심은 어디다 버리시고 강의 내용에서 자신이 보고 싶은 내용만 보신 거 같네요.
	295	내가 김어준의 이재명 관련 부분을 비판하는 이유 [새창]	2018-07-11 19:24:22	11	삭제
		과거의 김어준은 (대선 이전) 이재명에게 좀 호의적이었을지라도, 현재의 김어준은 이재명 퇴출 운동을 전혀 방해 하고 있지 않은데도 (그냥 중립적 스탠스), 굳이 이렇게 김어준을 끌고 들어가시면서 힘빼고 계시네요.
	294	이재명 취임식 광고비 민원 답변 - 신문광고비만 4억 [새창]	2018-07-11 19:06:30	2	삭제
		웅장한 취임식의 목적이 뭐였을까 다시 생각해보면... 언론사에 돈 뿌릴 명분 만드는 게 목적이 아니었을까. 실제로 취임식 하던 안하던 중요한 게 아니엇어 ㅎㅎ
	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9 21:27:58	10	삭제
		지금 경남에 남아있는 예산이 없어서 뭘 하기가 너무 어렵다던데 걱정되네요. 홍준표가 '채무 제로'라는 치적 쌓으려고 훨씬 나중에 갚아도 되는 것까지 가용 자금 총동원해서 갚아버렸대요;;
	292	엠병진 뉴스데스크 보고 한마디 [새창]	2018-07-09 21:16:20	7	삭제
		페미들이 욕먹고 쉽게 가라앉는 것을 부패 언론인들은 딱히 바라지 않겠죠. 그들에게 있어 하나의 논란거리는 곧 하나의 무기와 같습니다. 문통을 깔 수 있는 카드는 썩은 카드라도 하나라도 더 손에 들고 싶겠죠.
	291	페미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기득권을 공격하는 사상이죠 [새창]	2018-07-09 12:00:07	5	삭제
		님의 1차원적인 사고에 감탄합니다. 권력자를 향한 요구와 비판은 사회운동의 일환으로써 할 수 있는 건 맞는데, 합리적 명분이 없다면 공감과 효과를 이끌어낼 수 없죠. '문재인 재기해(자살해)'에 도대체 무슨 합리적 명분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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