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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0	취준생이보면 열받는 기사 [새창]	2019-08-28 15:13:20	8	삭제
		조국 딸이 다른 학생에 비하면 눈꼽만한 노력만 하고 의전원 입학했다? 아주 큰 오해입니다. 의전원 합격에 대단한 문제라도 있는 것처럼 언론들이 융단폭격들 쏟아내지만 사실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필기시험도 없이 입학했다? 당시 부산대 의전원 수시 전형에는 필기시험 항목 자체가 없었습니다. 조국 버프를 받아서 입학했다는 정황은 단 하나도 나온 게 없습니다. 뭐 조국 딸이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남들보다 편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살아온 것 맞지만 어쨋거나 고등학교 시절에도 열심히 공부했고 (외고 내신1등급) 대학시절에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학점 평균 4.3).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28 11:10:25	1	삭제
		1. 장학금 유급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교수 개인 자격으로 준 장학금. 실제로 나중에 유급을 하자 그 장학금 안 줬습니다. 사실 진정 특혜를 줄려면 유급을 안 시켜야 하는거죠. 조국 집안이 돈이 아쉬운 집안도 아닌데 장학금 좀 받는 게 무슨 특혜입니까? 2. 논문 --논문 수준 그 논문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고등학생이 충분히 쓸 수 있을 정도의 수준입니다. 물론 평범한 고등학생은 아니고 똑똑하고 성실한 학생이어야지요. 조국 딸은 외고에서 내신1등급 할 정도로 똑똑하고 성실하며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 잘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 논문이 제출된 논문지(journal)는 당시 SCIE급에 정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었고 지금은 SCIE가 아닌 저급의 논문지입니다. --2주만에 논문 작성이 가능한가? 의학/공학 논문 작성에 있어서 가장 많은 시간이 걸리고 까다로운 것은 데이터 수집 및 정리입니다. 그런데 이 논문의 경우에는 몇 년전에 그 단국대 연구실에서 수집했던 데이터를 재활용한 논문입니다. 게다가 간단하고 전형적인 통계만 적용한 논문이기 때문에 2주만에 충분히 작성가능합니다. --더 중요한 사실 그 '1저자'라는 걸 고려대 입학에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자소서에서는 그냥 논문에 참여했다고만 한 줄 써 있을 뿐 논문 제목 등의 정보를 전혀 고려대에 전혀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 논문이 아니었더라도 조국 딸은 충분히 고려대에 합격할만한 자격과 자질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영어 원어민 수준에 외고 내신1등급. 당시 같은 전형에서 합격했던 다른 학생들에 비교해보면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스펙입니다.
	347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면... [새창]	2019-08-25 04:32:17	0	삭제
		위장전입이 결코 권장할만한 행위는 아니지만, 투기 목적이라거나 경쟁률 높은 어떤 학교로 입학하기 위한 목적이라거나 하는 게 아니라면 큰 결점은 아니라고 생각.
	345	미국 병원비가 폭등한 이유는 별개 아닙니다. [새창]	2019-08-21 16:56:28	1	삭제
		미국 의료비 폭등의 본질적 이유는 미국 사보험 업체들의 담합입니다. 시장경쟁 이론이 실제적으로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담합이 절대적으로 없어야 합니다. 통신서비스를 예시로 드셨는데, 통신은 아예 안 하고 살아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을 막 올릴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공영주파수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가 어느정도 간섭도 가능하죠. 그렇지만 의료서비스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기 때문에 통신서비스와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가 직접적으로 개입할만한 매개체도 없죠. 통신과 의료 문제는 직접적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344	김연아와 주옥순. [새창]	2019-08-08 02:14:26	1	삭제
		그래서 주옥순이 알고 내가 모르는 사실은 뭔가요?ㅋ 주옥순이 뭔가를 알면서도 그 걸 알리지 못하는 이유는? 일본의 위안부 제도 시행에는 뭔가 우리가 모르는 불가피한 이유가 있지는 않을까요?
	343	좀 도와줘라 친구 [새창]	2019-08-07 18:44:40	1	삭제
		인형을 자기 닮은 꼴로 생각하고 귀여워한다는 게 신기하네요. 고양이 생각보다 똑똑하네.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02 21:23:04	4	삭제
		"나와 내 가족들, 그리고 국가에 대한 미래는 가장과 국민이 책임져야 한다" 뭐 제목 엄청 거창하게 써놓으셨는데 일단 제목부터가 개판이네요. 나와 내 가족을 왜 국민이 책임져요?? ㅋㅋ 그리고 제목과 글이 완전 따로 놀아요. 도대체 제목이랑 본문의 주 내용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어린이 글짓기 대회에서도 제목 이렇게 쓰면 바로 탈락일 것 같네요. "답답한 심정을 내 글에 댓글 다는 사람들은 절대 모를 것이다." 자기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하고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똑똑하고 논리력 있는 사람인 것이에요.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고백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나는 똑똑한데 다른 사람은 바보~' 는 태도가 참 토 나오네요 ㅋㅋ
	341	8.15 이날 도쿄침공 했으면 좋겟어요 . [새창]	2019-08-02 21:10:42	6	삭제
		꼭 잘 돌아가는 판에 이런 프락치 같은 사람이 하나씩 끼네.
	340	일본에 대한 이 글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9-08-02 21:09:08	3	삭제
		그래서 이번 무역왜란에서 도대체 어떻게 하자는 말??? 그냥 일본이 원하는 대로 무조건 다 양보해주자는 거임?? 도대체 어떻게 하자는거?? 현학적인 소리만 늘어놓을 뿐 구체적인 방안은 눈꼽만치도 얘기 안하네.
	338	착각해서 내한한 MLB선수 [새창]	2019-07-30 12:09:39	1	삭제
		1. 만일 45분 출전 계약 조향이 존재하지 않았는데 있는 것 처럼 홍보했다면 대행사가 사기친거고, 2. 조항이 존재했는데도 그 걸 지키지 않았다면 유벤투스와 호날두가 한국 팬들을 개무시한거죠. 만일 1의 상황이라면 대행사를 사기죄로 고소해야되죠. 만일 2의 경우라면 유벤투스에게 위약금을 받아내야 하는데 위약금이 쥐꼬리니깐 조항 위반이 가능했겠죠. 그렇다면 호날두 출전 취소 가능성도 상당하다는 것을 대행사가 짐작했어야하는건데 호날두 출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한 대행사의 책임도 없다고 하기가 어렵네요. 만일 호날두 출전 취소 가능성을 알고도 그 걸 공지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면 대행사를 고소할 수도 있겠죠. 어쨋거나 출전 취소를 확정했으면서도 출전할 것처럼 끝까지 관중들을 낚시한 호날두가 한국을 존중하는 마음 따위는 없었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337	자한당(구새누리당)이 보수가 아니라는 객관적인 근거가 있나요? [새창]	2019-06-19 21:53:54	0	삭제
		보수진보를 따지는게 뭣이 중한디? 톡까놓고 말해서 나한테 도움이 되는 정책 추진하면 좋은 정치인 아니면 나쁜 정치인이죠. 그런 기준으로 보면, 평범한 서민인 제 입장에서 자한당의 정책들 대부분이 나의 행복한 삶을 방해하기 때문에 자한당을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투표하다보니 현재는 민주당에 투표할 수 밖에 없네요.
	336	반전 영화 추천 [새창]	2019-06-04 11:40:54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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