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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흑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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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6 05:37:33 0 삭제
    된장라떼) 동성애자들이 짐승이라는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통념이라고 하는 것이 그만큼 관성을 지니고 있고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6 05:36:22 0 삭제
    저는 진짜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배우는 심정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근친혼을 사회에서 금지시키는 이유는 유전병 때문이라서 금지하는 것인지요.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6 05:29:03 1 삭제
    사실, 여기서 논란거리가 또 있는데요. 여기서 말씀하시는 권리라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권리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 권리 역시도 제약을 받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한 갓난아이를 사랑한다고 해서 그 사람과 결혼할 권리를 주장한다면 그 권리는 제약될 것입니다. 그 사람이 군대도 갔다오고 세금도 냈다고 해도 말이죠.
    383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4-22 05:07:27 30 삭제
    결론적으로 늘어난 파이라고 말하지만 일자리 창출이고 늘어난 일자리 중 '의무적'으로 여성에게 50%를 '할당'하겠다는 의견이군요.
    382 감당할 자신 있으면 문재인 버리세요 [새창] 2017-04-22 03:55:47 5 삭제
    댓글이 많아지는 것 같아 민망합니다만. 제가 제일 경계하는 사람이 "나 아니면 안 돼"라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그 다음으로 경계하는 사람이 "저 사람 아니면 안 돼"라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미국 공교육 시스템이 제대로 자리 잡기 시작하는 데에만 100년이 걸렸습니다. 우리나라는 100년 중 이제 반을 넘었습니다. 저는 '지금'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잘 하는 것은 서로 칭찬하고, 아끼고 협력하는 국민의식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80 감당할 자신 있으면 문재인 버리세요 [새창] 2017-04-22 03:47:50 3 삭제
    오유 시게가 한국 내 여론이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그냥 상식적인 분들의 비율이 높다 뿐이지 대한민국 다수는 아니지요. 또한 특정 게시판의 논지가 변화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변수가 개입됩니다. 논지가 여러 가지로 변화한다는 것이 그 게시판 사용자들이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라는 보장도 없지요. 그리고 게시판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 특정 주장에 경도될 수도 있습니다. 오유에서도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났죠. 저는 댓글을 잘 안 다는 유저입니다만. 여러 모로 걱정되어서 하는 말입니다.
    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2 03:35:06 4 삭제
    당연히 몸 건강히 돌아올 것입니다. 훈련소 편지 써주는 것 윗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셨는데요. 훈련소에선 부모님의 편지들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힘내세요!
    378 감당할 자신 있으면 문재인 버리세요 [새창] 2017-04-22 03:31:16 22 삭제
    저는 차악을 선택해야 된다는 점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정말로 우려되는 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 전 대통령님을 잃었던 것처럼 문재인을 못 잃는다며 지켜줘야 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정권을 창출한 이후에 다시 얘기해보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공약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기계적인 중립'이라고 말하면서 비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그 행보가 바뀌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것 같아서 저는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상식적이지 않은 정책을 시행한다고 했을 때 '내 대통령 못 잃는다'는 심정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그저 싸고 돌기만 할 건지요. 어디서 많이 본 모습 아닙니까?

    문재인은 어버이가 아닙니다. 그리고 '유일한' 희망도 아닙니다. 또한, 우리는 '제왕'을 뽑는 '백성'도 아닙니다. 나를 대신해서 일을 할 '일꾼'을 뽑는 '국민'입니다. 못하는 일에 대해서는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책하는 것이 국민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377 문재인 국공립어린이집 40% 확대 [새창] 2017-04-11 16:39:33 1 삭제
    저도 이 공약에 찬성하는 편입니다만 사실 그러려면 교부금 문제부터 해결봐야 합니다. 영유아 및 초중등 교육에 투입되는 교부금은 50조 정도인데 이 중에서 교원 인건비로 40조 정도가 지출됩니다. 나머지 10조는 교육감들의 사업으로 사용되고 있지요. 근데 최근 들어 부동산 가격 상승에 제동이 걸리고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교부금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줄어든 교부금에서 어떻게 기존 50조에 달하는 예산을 집행하느냐면 미래에 집행할 교부금에서 당겨서 쓰고 있습니다. 교부금이 모자라요;; 교부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보육에 대한 공약이 제대로 실현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76 강원도 삼척 안정사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새창] 2017-03-31 06:26:37 1 삭제
    일단 저도 지금은 서울에 살지만 지역주민으로서 38번 국도가 개선되기를 누구보다도 원하는 사람입니다. 제 어머니가 삼척에서 도계로 출퇴근을 하고 태백도 자주 왕래하시는지라 안전한 길이 빠르게 개통되길 바라고 있지요.

    다만 모든 행정절차는 법대로, 공정하게 진행이 되어야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의를 위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 중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긴다면 집행할 수 없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도로 건설 시작이 굉장히 오래되었고 설계 확정부터 시작해서 착공, 시공에 엄청난 기일이 걸렸던 만큼 안정사가 지금껏 행동이 없다가 최근 몇 년 사이에 행동을 시작했다는 것은 뭔가 행정을 잘못했거나 안정사가 안일하게 대처했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네요.

    아무쪼록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375 월 숙식비 15만원의 기숙사.........jpg [새창] 2017-03-15 02:03:42 10 삭제
    서울에는 대표적으로 6개의 향토학사가 있습니다. 제주(가양), 강원(난곡&창동), 충북(당산), 전북(방배), 경기(쌍문), 전남(대방)입니다. 그 중 75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온 강원학사가 제일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원학사(난곡)의 정원 가운데는 무려 "고향과 부모님께 부끄러운 자는 이 문을 드나들지 말라"는 글씨가 적힌 돌기둥이 서 있습니다. 당연히 지역에서 장학금 명목으로 지원을 받고 오는 것이니 통금이나 엄격한 규율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3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2 16:18:41 18 삭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373 영재고, 과학고 학생, 의대 진학땐 불이익 준다 [새창] 2016-12-17 03:24:07 4 삭제
    그냥 댓글을 주욱 보다보니 생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특목고는 왜 만들어둔 거죠? 의대 진학을 막기 전에 이공계 처우 개선이 먼저라는 말에 적극 공감하긴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특목고 지원할 돈으로 일반고 처우 개선을 하는 게 나아보이거든요. 일반고들 과학 교육도 많이 지원하고 정말 과학에 관심있는 친구들도 돈이 없더라도 경험할 수 있도록요. 과학고의 세금 지원은 당연한 거고 일반고에 대한 처우 개선은 이야기가 안 된다는 게 이해가 잘 안 되는 군요.
    372 대구교육공무직 총파업 [새창] 2016-11-10 13:46:19 15 삭제
    장기적으로는 임용고사 타오를 늘려서 정규직 교사를 채용하는 게 옳은 거지 지금의 비정규직 교사들을 정규직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건 옳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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