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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공항에서 비행기 이륙전에 직원들이 손흔들어 주잖아요 [새창]	2017-04-14 15:09:14	0	삭제
		저도 궁금했는데 ㅎ 의미는 모르겠지만 기분 좋아지는 인사죠 ^^ 저도 모르게 같이 손 흔들고 그랬는데, 밖에서 그 분들이 보시기엔 그 조마난 창문 안에서 몇 십명이 손 흔들고 있는게 좀 웃기기도 했겠네요 ㅎ
	11	제주도 혼자, 5일간 뚜벅이로 갑니다- 숙소 추천 좀요ㅠㅠ [새창]	2017-04-14 15:01:04	0	삭제
		보통 기간이라면 예약없이 가서 당일예약앱으로 근처 저렴한 곳 찾으면 되겠지만, 5월 황금연휴는 이미 좋은 곳들은 만실인 곳이 많고 평소에 비해 훨씬 비싸요 ㅠㅠ 예산으로 예약 가능한 곳을 먼저 찾으시고 거기서 고르셔야 할 듯하네욤.
	10	회사 워크샵 장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새창]	2017-04-09 17:21:41	0	삭제
		예전에 저도 회사에서 워크샵 준비를 맡아했던 터라 ㅠㅠ 왠지 어떤 마음이실지 알것 같아요.(이렇게 일요일 까지도 준비하시는 걸 보면) 허나 제 빌어먹을 머리통은 고작 2년 지났다고 모든걸 잊어버렸네요. 을왕리쪽이랑 제주도 갔었던 것 같은데..(요즘 제주도는 숙박비가 엄청 저렴합니다 ㅎ 비행기값이 오른 건 함정) 도움이 못 되어 죄송해요 ㅠㅠ 즐거운 워크샵 되시길 바랄게요!
	9	그냥 좀 ,, 조금 기뻐서 남기는 글이에요. [새창]	2017-04-09 17:18:10	1	삭제
		맙소사;; 이게 떡이라구요? 금손 꽃손 황금손이시네 ㅠㅠ 어려운 일이 많지만 그럼에도 즐거운 일, 고마운 일이 있음을 알고 본인의 일을 사랑하실 수 있다니 너무 멋져보이십니다.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랄께요^^ 잘 보고 가요~
	8	유시민의 추리 [새창]	2017-03-10 14:57:05	6	삭제
		와 멋지네요 ㅎ 근데, 내일 그럼 광화문 가지 말아야 하나봐요. 태극기 집회 혼자하라고 해야하는건가..고민이네요
	7	혼자 해외여행을 처음 떠나는 사람한테 조언 해주실 게 있나요? [새창]	2017-03-09 13:33:39	0	삭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행' 자체가 뭔가 해결책이 되진 않는것 같구요,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는 시간, 낯선 공간과 낯선 언어를 접할 때의 긴장감과 짜릿함, 가끔은 외롭고 후회되기도 하는 그런 하루하루...를 다 보내고 여행이 끝났을 때야 비로소 그 여행이 나에게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더라구요. 해외여행에 대한 막연한 기대보다는 오롯이 혼자하게 될 그 시간을 즐기심이 어떨까 싶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6	도쿄 6박7일..남자 둘이서 가는거지만! 그대로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ㅠ [새창]	2017-03-09 13:23:47	0	삭제
		워낙 관광객이 들르는 곳이 정해져 있어서 뭐라고 팁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ㅎ 가끔 도쿄가는 친구들에게 해주는 조언은 '도쿄 타워는 올라가지 마라, 차라리 그 옆에 세계무역센터전망대에서 도쿄타워가 있는 야경을 봐라' 정도네요 ㅎ 아직 벚꽃까진 안 폈을것 같은데 우에노 공원이나 키치죠지 이노카시라공원에서 맥주 한캔(편의점에서 사가세요) 하시는 여유 어떨까 합니당~(아, 이노카시라 공원에는 유명한 꼬치집도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참 좋았거든요^^
	5	지금이 제주도 여행 최적기인 이유........... [새창]	2017-03-08 16:25:29	0	삭제
		흐흐 지난주부터 어제까지 일주일 제주출장 다녀왔는데요, 작년과는 다른 곳인줄 알았습니다. 조용~~~~해요!! 중국인들이 확실하게 줄었어요!! 지금 명동만 봐도 엄청난 차이가 느껴집니다. 제 생각에도 그동안 제주도 가고 싶긴 한데 유명 관광지에 중국 단체가 너무 많아서 싫었다 하시는 분들, 올해가 기회입니다. 이번 봄이 기회에요. ㅎ
	4	일본 호텔은 언제쯤 언제 예약해야 쌀까요? [새창]	2017-03-08 16:21:57	1	삭제
		엄..호텔에서 일했었고 일본에서도 일하고 했는데요, 일본.. 특히 오사카 지역은 관광에 매우 특화된 지역이라 호텔 가격이 거의 연중 안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보통은 얼리버드 할인, 연박 할인, 라스트 미닛 할인 중 어느하나라도 특화되기 마련인데, 워낙 관광객이 연중 많이 오다보니 '할인따위 할 필요 없어' 라는 느낌이랄까요 ㅎ 그래도 뭐 호텔마다 다를 수는 있으니, 취소 가능한 상품으로 미리 예약해두셨다가 가격변동 알림 해놓으시고 가격 오르고 내리는 추세를 중간중간 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8 16:15:17	0	삭제
		아 예약별로 캔슬레이션 피가 다르네요. 3VBSWA 이건 133,000원, TWUQLF 이건 296,800원 인가봐영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8 16:13:14	1	삭제
		이전 내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메일만으로 볼 때는 '세금, 수수료, 보험료(총 133,000원)를 뺀 나머지를 환불해줄 수 있습니다. 서면확인서가 있어야 환불 청구가 가능한데, 예약 취소하고 환불하시겠습니까?' 라네요. 그러니 '네, 취소하고 환불할게요'라고 하시려면 'Please cancel my booking and refund the ticket price' 라고 하시거나 '아니요 그냥 취소 안 할게요'라고 하시려면 'I'll keep my booking. Please don't cancel my booking.' 이라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영어 잘 못하지만 하시고 싶으신말 구글 번역기 돌리시면 어느정도 나오니까~~ 화이팅하세욥
	1	여행 같이온 친구가 너무 계산적이에요... [새창]	2017-03-08 15:43:53	7	삭제
		'친구'라는 의미가 사람마다 좀 다른거 같아요. 좋은 일 함께하고 싶고, 어려울 때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누군가를 친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그저 스스로와의 비교대상, 혼자있고 싶지 않을 때 옆에 있어줄 인간, 어쩌다 인연이 되어(학교, 직장 등으로) 알게 된 사람 정도를 친구로 칭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요즘 15년 지기 친구였던 녀석들에게 많이 실망하고서 '아, 우린 그동안 친구가 아니라 그냥 자주 보는, 만만하고 편한, 아는 사람들이었구나' 라고 깨닫고 있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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