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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비사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2-19
    방문 :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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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비사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2:43:57 0 삭제
    장난으로 하는건데 그 장난이라는게 느껴지는데요
    그런장난이 시른거죠 저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2:41:37 0 삭제
    자기는 장난으로 하는데 저는 그런게 시른거예요 장난인게 느껴지지만 왠지 시른..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2:40:53 0 삭제
    그냥 저런행동들이 맘에 안들뿐이지...그런거외에는 다 잘해요 그런데도 이런불만을 갖고있는 제가 나쁜걸수도..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0:10:33 0 삭제
    듣기싫으면 즐 이래요ㅠ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0:09:59 1 삭제
    말투는 오히려 신랑이 조곤조곤해요 제가 툭툭 내뱉구요
    그게 문제인가싶어 애교를 떨며하지말라고도 해보고 그런말투안쓰려고 노력하려고 하면 저희신랑이 자꾸 저를 자극해서...다시돌아오곤해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0:07:52 1 삭제
    말하는방식은 늘 조곤조곤해요
    저는 말투가 톡톡쏘고요
    그래서 내가 잘못된건가해서 차분이 애교를 떨면서도 얘기도 해봤고 화도내봤지만...저희신랑은 변하질않아요
    1 외벌이 가사일 분담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새창] 2017-02-21 10:47:29 0 삭제
    저도 비슷한 입장으로 한말씀 드릴게요
    저도 갓돌지난 남자아이를 키우고있고 남편은 늘 늦게끝나고 주말은 거의 하루 쉴까?말까?

    혹시 아내가 표현을 잘못하고있는건아닐까요?
    외로운걸 육아 살림힘든거로 착각하고 얘기하는건 아닐까요?
    저는 그러거든요 신랑직장때문에 아는사람 하나없는곳에서 집에서 매일 애랑 단둘이 있기때문에 힘든것보다 외로운게 더많아요 남편에게 힘들다고 하지만 힘든것도있고 외롭기도하거든요 그래서 남편오기만을 기다리는데 남편은 오면 애기잠깐 놀아주고 핸드폰하기바쁘고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더외롭다보니 신랑한테는 좀도와달라고 소리치기도합니다. 그런저에게 저희신랑은 주말에 제가. 집안일 안하는거보고 그러더군요 "너 맨날 힘들다고 하는데 주말에 너하는거보면 뭐가 힘든건지 모르겠다구요"
    참..알지도못하면서 나도 평일내내 일하다가 평일에 다해놔서 주말에 쉬는건데 그것도모르고 그런소릴하는 신랑이 너무미웠고 더외로워졌죠..

    어디다 하소연할곳도없고 그렇다고 동네에 친구가 있어서 수다를떨며 스트레스를 풀수있는것도아니고 내말동무라곤 신랑밖에 없는데 그런소릴하니까요..그래도 가끔집앞이라도 신랑이랑 같이나가면 조금이나마 마음이 시원해진다고 해야할까요? 좋아지더라구요

    저처럼 혼자가 아니더라도 와이프는 외로울수있어요 중요한약속이 아니고서야 아이를 두고 아이를데리고 어딜가든 누굴만난다하들 한계가 있으니까요.
    답답할겁니다 살림육아도와주는것도 좋지만 한번와이프데리고 교외로 한번나가보세요 와이프도. 힘든작성자분도 가슴이탁트이고 마음이 좀덜외로울거예요 몸의 힘듬보다 마음의 힘듬이 더 힘들면서도 잘풀리기도하니까요^^

    대신, 놀러가서는 일거리나 핸드폰같은건 좀내려놓으시고 아이와 와이프한테 집중하고 그시간을 즐겨보세요 그러면 두분의 사이도 스트레스도 날아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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