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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나보고 어쩌라고!! [새창]	2017-06-16 13:27:45	3	삭제
		저희 둘째 먹깨비도 혼자 먹으면 분명 배터져 죽을 양인데도 그거 하나를 안주고 다 가져가버려요.
	46	문재인 오늘 차관,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 사연있는 이모 저모.jpg [새창]	2017-06-16 08:00:29	1	삭제
		(숨은재미) 비서실장님 움직임이 사진마다 다 다르시네요 ㅋㅋㅋ 역동적이셔ㅋㅋㅋ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5 14:02:37	1	삭제
		첫째 만삭때 퇴근길이 힘들어 택시를 잡아 탄적이 있었어요. 택시기사님이 제 배를 보더니 아들이에요? 그러시더라구요.. 네~ 아들이에요^^ 그랬더니 얼굴이 아들만 날 상이라며 아들인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신기해서 사주택시로 간판달고 영업하시라고 덕담드리고 그렇게 첫째를 낳고 둘째를 갖게 되었는데 다행히(?) 딸이여서 기쁨의 눙물을..
	44	제 스투키 좀 봐 주세요 [새창]	2017-06-15 13:35:57	1	삭제
		어므나 과습으로 보이는데.. 신문지 깔고 뿌리를 살펴보세요~ 아마 건강하지 못할거에요.선인장 종류들은 물을 생각보다 더더더 적게.. 잎표면이 쪼글~해질때까지 참았다가 듬뿍 주셔야해요. 통풍도 안되고 사기화분에 있는 아이들은 더더 적게요.
	43	시댁 식구들과 놀러가면 좋은 점 [새창]	2017-06-14 23:14:07	1	삭제
		윗님 남의집 비글이라고 쓴줄알고 ㅋㅋ 웃으며 공감 ㅠㅠ
	42	반려동물을 쿠키로 변신시켜드려요! :) [새창]	2017-06-13 16:03:26	0	삭제
		5명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가물거리며 다시 본문확인중..
	41	베오베기념으로 올리는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토토의 지랄영상... [새창]	2017-06-12 09:26:12	0	삭제
		귀가 아무렇게나 펄럭펄럭하네요 ㅎㅎ 신상매력~!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22:19:53	3	삭제
		기특하네요 ㅠㅠ
	39	집안일을 전혀하지 않는 남편과 살아가는 법 1 - 부제: 바퀴벌레 [새창]	2017-06-08 02:28:51	10	삭제
		가르친다고 될일이 아니더이다...(한숨)
	38	워킹맘이란... 참 어렵네요 ㅠ [새창]	2017-06-08 01:35:40	0	삭제
		이렇게 대래댓댓글을 달아보기는 또 첨이네요~ 제 시댁 경우를 말씀드리면요.. 저희 시어머님 돌아가신 울 친정엄마보다 더 좋은 분이에요. 객관적으로도 그렇고 제 주관적으로도 최고의 어머니상이에요! 늘 배려깊으시고 인내심은 또 왕이시고 음식이며 집안일이며 농사일이며 뚝딱뚝딱. 명절에 내려오지 말라고 하시고 작은 싫은소리라도 전혀 안하시고 전화로도 늘 우리며느리 최고라고 하시는분.. 시아버님도 며느리만 위하시는 최고의분! 이런 시어머니가 계시니 남편은 힘들때 비빌 언덕으로 시댁찬스를 사용하더라구요. 첫째를 낳고 제가 허덕허덕 거리며 우울증에 짜증폭발내니 남편은 반강제로 아이를 시골에 내려보내 만 3년을 시어머니가 첫째 키웠어요. 긍정주의인 저는 '그래 나보다 인성도 좋고 손주 애착도 짱이신 울 어먼님이 키워주시면 아이에게도 더 좋겠지' 하는 마음에 그냥 좋게 생각하고.. 그 3년을 매일밤 베게를 적시며 울며 참고 살았네요. 지나지나 아이는 이제 초3이에요. 제가 아이를 어먼님께 인수받아(?)키워보니 반이상은 시어머니 아들이더라구요.. 힘들어도 모유수유 해가며 밤엔 떨어져 재워본적 없는 둘째아이와 비교해보면 그게 더더 커요.. 제가 드리고 싶은말씀은 그 어떠한 시어머니가 제 어먼님처럼 좋은 분이라고 해도, 손주를 향한 애착과 인내심과 배려가 최고라고 해도, 결국은 행복한 엄마가 키우는것만 못하더라는 말씀이에요~ 엄마가 행복한게 전제!! 이니까 아이에게는 최고의 할머니.. 하며 유야무야 참아가며 받는 스트레스도 배제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장문의 미세조언이었습니다.. 참고로, 울 남편과 제가 젤 후회하는 일중 한가지는 그때 돈좀모으겠다고 좀덜힘들어보자고 첫째를 시부모님께 맡긴일이랍니다 ㅠㅠ
	37	워킹맘이란... 참 어렵네요 ㅠ [새창]	2017-06-07 23:17:28	4	삭제
		글하고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니 작성자분 맘이 너무 착하시고 책임감도 넘치시고 강인하시기도 하네요.. 아이들이 그런 엄마 닮으면 잘 클것 같아요! 첫아이 낳고 착한냔 컴플렉스 걸려 이리저리 좌충우돌 방황하던 지난날이 생각나서 또 대댓글 다네요 ㅋㅋ 워킹맘하면서 진짜 별의별놈의 인간이하의 일 다 당하고 전 정말 독해진것 같아요. 회사에서도 꼰대아저씨들 각종민원인들 상대로 절대 지지않아요 ㅋㅋ 이구역 미친냔은 나야~! 이런느낌요 ㅋㅋ 집에선 자기전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으며 잡니다. 이래저래 말많은 분이지만 육아에 있어서는 확실히 도움 많이 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내려놓는 부분요 ㅎㅎ 도움안되는 미세먼지팁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맘에 주절주절해봐요..
	36	워킹맘이란... 참 어렵네요 ㅠ [새창]	2017-06-07 23:03:32	4	삭제
		아휴.. 대한민국의 워킹맘이란.. ㅠㅠ 극한직업에 넣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죄인 오브 죄인으로 얼추 10년은 살아야 좀 사람답게 사는거 같아요. 독한맘먹고 내 선택이니 내가 책임진다... 시간이 해결해준다.. 맘먹고 또 맘먹어 보지만 쉽지가 않아요. 공감하며 위로해드립니다. (시부모님 도움은 절대 받지 않으시길 강추드리고요.. 컨트롤안되는데 옆에 두는 대상은 남편하나로 족합니다. 그리고 이모님도 맘에 안들면 가차없이 바꾸셔서 맘상하는일없게 하시길요! 그리고 집안일 돕는 이모님 한분 따로 두시길 권해드리고요.. 우울증엔 요즘 약 정말 잘나옵니다. 큰 문제 없으심 약 도움 받으셔도 괜찮습니다. 나에게 불리한 환경은 최소화하시고 아기들 잘 키우기! 즉 행복한 엄마가 되는데 노력하셨음 좋겠어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5 15:42:37	6	삭제
		진짜 이런 황당한 경우를 대비하여 미움받지않고 거절하는법을 연마해두어야해요. 어디서든 나와 생각이 정말 달라서 악의없이도(아님 악의가 아닌척?) 멘붕에 빠지게 하는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전 일단 웃습니다. 그리고 평소엔 귀엽지 않지만 귀여운척 연기합니다. 아흥~ 저 아직 배고파서 하나 다 먹을래염~! ㅎㅎ 돼지빙의..ㅎㅎ 이런식으로요. 10년의 직장생활에서 터득한 미움받을 걱정도 덜하게 되면서 내 실속도 챙기는 방법입니다.
	34	국방부....이벤트 근황....jpg [새창]	2017-06-02 20:06:24	8	삭제
		작성자는 웃는데 왜 슬프지..
	33	펌)족발먹는중 냥이가 달려든 이유 [새창]	2017-05-31 14:07:46	0	삭제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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