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요. 조작에 프로인데, SNS와 시민의식 성숙을 간과하고, 아직도 우매하게 '견, 돈'으로 보고 있는 거죠.
예전엔 프로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아직도 국민들은 '3,6,9' 스럽게 보고 있는데... 솔직히 일선 기자들도 짜증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이런 보도지침은 데스크 지도부가 아직도 꼰대짓하면서 내린 것 같거든요. 물론 개네들 특권의식은 이어받은 거겠지만... 더러운 XX들...
'하다니!!!' 이 부분 보면 비꼬는 건데... 워낙 다들 예민해지셔서 그런 것 같아요. 초미니님도 시기나 지지자들 정서를 고려해서 철회하고 사과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민언련을 짚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같은 기자 출신이라도 수준은 다르지 않나요? 물론 한겨레도 걸레된 거 보면 할 말 없지만, 그래도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찌라시 기자들과는 확실히 꿀보다 탄압받으면서 목소리 낸 사람들인데... 물론 기자 출신이라 동질감 가질 수 있다는 짐작은 이해가 갑니다만...
팔로 가드 치는 걸 넘어가려고 하니 잡지요. 경호원들 팔뚝은 무기인데, 그 밑으로 들어가거나 라인 무너뜨려 가면서 카메라 들이대니, 경호원들 무너지면 밥 줄 끊기는데, 눈 돌아가지요. 상태보니 경호 대상자와 아예 차단시킨 것은 얘네 규정을 확실히 넘어섰기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사설 경호라지만(2차 가드 라인), 국빈 방문에 경호 대상자에게 문제 생기면 누가 감당하나요.
카메라만 들면 다 기자인가? 냉전시대, 아니 킹스맨만 봐도 구두에 뭐에... 무기 장착이 가능한데... 일본 애들은 겁나서 오기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