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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대머리아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2-15
    방문 : 3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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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머리아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05 파워에 이상한 돈지랄 패티쉬가 있는데 [새창] 2018-01-15 19:43:35 3 삭제
    https://gigglehd.com/gg/index.php?mid=hard&page=3&document_srl=2265344

    이거 하나 사시면 향후 몇년간 파워 뽐뿌 없을 것 같네요
    2104 인강, 유튜브 버벅임 문제ㅠ [새창] 2018-01-15 19:41:51 0 삭제
    인텔 그래픽 드라이버 설치 제대로 되었나요?
    2103 머리를 감았으니 헤어드라이어로 머리 좀 말려야지 [새창] 2018-01-15 19:27:59 35 삭제
    연간 60시간 가량 이득입니다
    이는 시급 7천원으로 계산 하였을 시
    42만원 정도이며
    연회비 42만원에 님의 모발을 살 수 있을까요?
    2102 정품루왁커피인증하는방법 [새창] 2018-01-15 14:45:57 68 삭제
    아이디 때문에 그냥 공격도 명치때리는 것 같아..
    2101 정품루왁커피인증하는방법 [새창] 2018-01-15 14:17:32 54 삭제
    머리에서 고양이 똥내 나시나봐요
    화이팅!
    2100 임요환이 프로게이머로서 한일 [새창] 2018-01-15 13:59:20 71 삭제
    81년생 21세...ㅋㅋㅋ
    2099 칠레의 횡재 [새창] 2018-01-15 13:46:18 2/13 삭제
    보편적으로 먹기 시작한게 그때부터 라구요...
    2098 칠레의 횡재 [새창] 2018-01-15 13:42:59 3/12 삭제
    정상적인 -> 뚜껑을 따서 다 안먹은 재료
    말씀하신대로 꿀꿀이죽은 짬통에 들어간 재료고.. 부대찌개에는 남은 요리재료 였습니다
    뚜껑을 따지 않은건 비싸게 팔 수 있으니 사용할 리 없었구요..
    2097 강제 존버 시키는 국방부 [새창] 2018-01-15 13:36:43 4 삭제
    매일 사고팔고 하면서 -20% 손해를 보던 김xx상병
    국방부의 방침에 절규하며 독기를 품었으나
    전역하고 나가보니 300% 증가
    군인이 되기로 결심
    2096 칠레의 횡재 [새창] 2018-01-15 13:29:41 4/22 삭제
    곱창, 삼겹살, 부대찌개
    한국의 슬픈역사가 만들어낸 맛의 신세계

    곱창 -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한국에서 돼지 키워다가 일본으로 가져오는데 살아있는 돼지 들고 가려니 많이 못가져 가니깐 해체해서 가져감.. 내장 같은건 다 버렸는데 그걸 주워다 먹기 시작한게 유래
    삼겹살 - 70년대 일본의 돼지고기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역시 한국에서 돼지를 수입 해 갔는데 주로 등심, 안심 부위였음.. 일본은 돈까츠나 수육같은걸 많이 먹었기에.. 암튼 남는건 뱃살 이었는데 너무 많이 남아서 싸게 팔았더니 판매량이 점점 늘어났음.. 거의 뒷고기 수준으로 싸게 팔았었다고..
    부대찌개 - 미군부대 짬밥찌개
    2095 ??? : 손흥민, 군대걱정 하지마라 [새창] 2018-01-14 20:01:10 24 삭제
    와.. 박지성..
    호날두 거기도 본 남자..
    2094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 미국판~ㅋㅋㅋ [새창] 2018-01-14 17:01:31 3/6 삭제
    음악 자체로는 까지 맙시다..
    2093 창작 단편만화 <초대> [새창] 2018-01-14 14:19:51 20 삭제
    여자친구라는 불순한 단어를 2018년에도 사용중이시군요
    2092 아이언을 치라니까 당구를 치냐? [새창] 2018-01-14 14:14:38 7 삭제
    네네
    먼저 올라가 있던 공도 지형지물로 인정받아서요
    2091 원숭이 잡는 마을.txt [새창] 2018-01-14 13:47:32 1/7 삭제
    솔직히 가상화폐를 쓸모 없는 데이터 쪼가리 라고 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됨..
    우리가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지폐, 동전
    은행에 예금된 저축액
    따지고 보면 정교하게 만들어진 종이, 금속, 데이터 임..
    그걸 각국 정부에서 이건 우리나라에서 이만큼의 가치를 가진 화폐로 통용하겠음!
    이라고 공표해서 가치가 부여된거고..
    이렇게 된 것도 얼마 되지 않은 이야기임
    18세기초 유럽으로 가보겠음..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금화, 은화 이야기..
    당시엔 그게 화폐였고.. 금과 은 같은 귀금속으로 동전을 만들었기에
    화폐 자체가 동일양의 귀금속의 가치가 있었음
    그래서 지폐를 찍고 이게 금화, 은화보다 더 가치 있습니다
    라고 했을 때 사람들은 멘붕에 빠질 수 밖에 없었음..

    또 로마시대로 가보면
    로마의 붕괴 원인이 화폐 때문이었다고 하는 설도 있는데
    당시에 은화 위주로 돌아가던 사회에서
    통화량 늘리려고 100% 은으로 만들던 은화를
    점점 떨어트려서 5% 수준까지 만들어 버림.. 은화가 아니라 은칠한 동화가 되어버려
    기존에 있던 100% 은화도 사람들이 못믿게 되고 인플레이션 발생..
    이런거도 보면 당시엔 화폐도 실제 귀금속에 비례하는 가치를 가졌다는 걸 알 수 있음..

    근데 100달러 화폐를 분쇄기 갈아서 조각조각 내면 100달러 가치가 있지는 않음..
    그 또한 실체가 있지만 가치는 없는, 가치를 부여하자고 약속한 화폐임..

    비트코인 초창기에 비트코인 개발 목적에 대한 기사가 있었는데
    그게 중앙정부의 간섭 없는, 실물화폐를 대체할 가상화폐
    라고 나왔고 분명한 취지와 목적이 있었음..

    이미 투기판이 되어버린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중앙정부의 삽질 한방에 가치 폭락 할 수도 있는 실물 화폐보다
    안정적이고 검은손의 영향도 더 적을거라고 생각 했(었)음
    실제론.. 시장 자체가 주식시장보다 작아서 검은손 영향을 더 타고 있지만..

    뭐 암튼 화폐라는건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약속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가치니깐..
    가상화폐를 쓸모 없는 데이터 쪼가리로 폄훼하는건 옳지 않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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