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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3 오빠 저녁도 못먹었는데 브런치하실래요? . BGM [새창] 2011-04-12 14:32:30 0 삭제
    1 몇개 추가...역시 '이름' 님께
    892 오빠 저녁도 못먹었는데 브런치하실래요? . BGM [새창] 2011-04-12 14:30:06 3 삭제
    1 전 이번께 마지막.

    당신말에 굽신거리면서 저 광고가 올바른 광고라고 해야 '융통성 있는' 것이고,

    저 광고가 틀린 것 같다, 웃긴다 라고 생각하면 '융통성 없는' 것이라고 당신이 멋대로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다수의 사람들에게 실례가 됩니다. 삼가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족발은 야식이 될 수도 있고 점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억지로 우기는데에 한계를 느끼신다면 굳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 보면 볼수록 거북해집니다.

    또한 오믈렛은 브런치가 될 수도 있고 저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만 광고에서 허용된다면, 광고산업 다 죽었습니다' 라니요?

    우기는데에 급급하니 이런 망발이 나오는겁니다.

    그럼 한글파괴나 콩글리쉬가 광고산업의 맥을 이어가는 수단이라는 말씀이십니까?


    지금 이 게시판에는 3가지 brunch의 의미가 나옵니다.

    1.사전적 의미 2.통용되는 의미 3.당신이 착각하고 있는 의미

    아무거나 brunch로 먹을 수 있냐고 자꾸 우기시는데, 전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어느날 갑자기 "Let's have something exotic for a brunch"

    라고 친구들에게 제안한다고 해서 그 누구도 당황해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는 불고기백반 집에 데려간다고 해도 말이죠.


    유머게시판에 올라올 정도로 웃긴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적어도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말이죠.

    그리고 전 확신해요. 이거 다른 나라에 퍼뜨리면 빵빵 터질꺼란걸. 다만 전 쪽팔려서 못 올림.


    당신이 옳다면 상대방의 융통성을 운운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 당신의 융통성을 찾지 않는 것 처럼 말이죠.


    참고로 지금 검색 사이트에서 할리스 브런치 쳐보세요.

    지금 여기 게시판 한 구석에서 이런다고 당신의 실수가 가려지는지...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틀릴 수 있습니다. 그건 절대 잘못된 것이 아니에요.

    예를들면 당신이 길 가다가 넘어졌다고 칩시다. 그걸보고 웃긴 사람은 웃을 수도 있죠. 물론 예의는 아니겠지만.

    그냥 훌훌 털고 가던 길 가시면 됩니다. 담엔 안 넘어져야지 하면서...
    891 오빠 저녁도 못먹었는데 브런치하실래요? . BGM [새창] 2011-04-12 13:49:46 1 삭제
    광고인k// 누가 게시판의 다수의 사람들을 '개소리'로 '개무시' 하였는지 인과관계 보시고 말씀하시고

    저한테 왜 반말이세요? 친구 레벨도 아닐 것 같은데. 전 광고인k님께 존대 했는데...위에 보이시죠?

    전 분명히 '이름'이가 다른 사람들한테 '틀린' 얘기해서 화난게 아닙니다.

    심지어 '이름'이가 맞는 얘기를 하더라도 저런식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오히려 틀린 얘기를 저딴식으로 하고 있으니...쯧쯧)

    사람은 누구나 틀릴 수 있어요. 그게 뭐 그리 잘못된겁니까?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떤 미친새끼가 논란의 수학문제 얘기하면서 다른 사람들 깔보고 개무시한다고 가정해보세요.

    이건 당신이 답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충분히 화가날 일이 아닙니까?

    그런데 다시 가정해봅시다. 당신이 알고있는 문제에 대한 틀린 답을 가지고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오만방자한 말투로 계속 우기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광고인k님 괜히 물타기 잘못 하셔서 손해 보지 마시고, '이름'이 옹호하려다 보니깐

    괜히 불리해지신 것 같은데 레알 광고인 맞으시면 앞으로 후배들이든 뉴욕에서 20년 살다온 사람이든

    기획안 올리고 카피 올리면 그냥 오케이 하지 마시고 광고 나가는 나라에 맞는지 재확인 하시길 조언드립니다.

    이렇게 유머게시판에 광고 올라와서 까이지 않으려면요.
    890 오빠 저녁도 못먹었는데 브런치하실래요? . BGM [새창] 2011-04-12 13:39:02 1 삭제
    참나// 그래서 제가 추리를 해본거죠. 이름이란 아이가 홀리스 광고 카피 쓰는애인가 하고.
    저도 반평생 해외생활인데 오늘같은 개소리 첨 들어봐서요.
    미국은 가본지 5년 되어서, 계속 얘기하듯이 시대적 유행어 같은건 가능하잖아요?
    그 정도면 인정하겠다. 하지만 한국에서까지 굳이 쓰는건 역시 유머다...라구요.
    그런데 이름이라는 아이가 계속 개소리에 개소리를 더하면서 사람들을 개무시하니까 좀 화가나네요.
    889 오빠 저녁도 못먹었는데 브런치하실래요? . BGM [새창] 2011-04-12 13:23:49 2 삭제
    광고인k/

    감사.

    님도 마찬가지라고 한건 당신이 똑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으니까 그런거에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뉴욕에서 20년 산 사람이 한 영어면 무조건 쳐 받아들이라는거 아닙니까?

    그게 그 시대의 잠깐의 slang 이더라도 말이죠?

    아무리 한국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라지만 영어라고 다 받아 쳐 먹어야 되는거 아닙니다.

    심지어 영어권 나라끼리도 굳이 '유행어' 는 동일하게 돌려쓰지 않습니다. (심지어 표준어도 다른데)

    물론 어떤 '유행어'는 티비 등을 통해 유명해지고 입에 착착 감기면 쓰기도 하지만요.

    우리나라도 틀린건 틀렸다고 할 수 있어야 영어를 제대로 배우지 안 그러면 그냥 주입식 교육 찬양?

    '이름'이란 녀석이 건방지게 지껄인 것처럼

    미국의 데니스라는 음식점에서 '브런치'를 시간 개념이 아닌 '메뉴' 개념으로 쓰고 있으니

    한국에서는 아닥하고 받아들여라... 이거에 지금 동의하시는 모양이네요?

    과연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영어권 국가들) 에서도 다들 아닥할지 궁금하네요.

    이거 올려서 졸라 웃겨주고 싶지만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망신 시킬까봐 못 하고 있는데...


    제가 무슨 '소설' 쓰고 앉아있나요? (고따위로 말하는 버릇은 어디서 배우셨을까.)

    당신도 레알 광고인이면 틀린건 인정하고 배워서 개선하세요.

    무슨 허세부릴 생각만 하고 앉아있지 말고.
    888 오빠 저녁도 못먹었는데 브런치하실래요? . BGM [새창] 2011-04-12 12:57:36 3 삭제
    그리고 물타기 하는 광고인k 님도 마찬가지.

    분명히 시대적 지역적 slang 같은거 인정합니다. (위에도 썼고)

    그걸 굳이 '알면서' 썼다고 생각하기 힘든 점은 인정하시죠? (그냥 실수라고 보는게 훨씬 가능성 있어보임)

    님 말한것처럼 뉴욕에서 20년 살다온 사람이 저 카피를 내 놨을 때,

    주위의 한국 사람들 중에서 누군가 '이건 우리나라에선 안 맞는데?' 라고 했어야 되는데 자신 없으니깐

    쭈뼛거리면서 못 했을 수도 있죠. 그러면 그건 괜찮다는 얘기입니까?
    887 오빠 저녁도 못먹었는데 브런치하실래요? . BGM [새창] 2011-04-12 12:53:29 1 삭제
    1 죄송, 님 말고 '이름'
    886 오빠 저녁도 못먹었는데 브런치하실래요? . BGM [새창] 2011-04-12 12:52:25 4 삭제
    1 아 넌 그냥 할리스커피 마케팅 팀에서 일하면서 광고 카피 하나 썼는데 지금 개 쳐발리고 있으니깐 열받는다 이거지?

    죠낸 위대하신 Dennys 보고 따라서 쓴건데 왜 시비냐 이거야...그런거지?

    넌 미국도 안 가보고 ㅂㅅ 처럼 그냥 어디서 저거 하나 베껴와서 졸라 기발하다고 생각했는데 그치?

    주변에 영어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 1명만 있었어도 너처럼 ㅂㅅ 소리는 안 할텐데...

    끝까지 열폭하고 여기 게시판에서 혼자 졸라 우겨...

    이 자료는 어차피 지금 끝없이 퍼져서 사람들이 졸라 쳐 웃고 있을꺼니깐.

    ㅂㅅ 같은게 할 말 없으니깐 무슨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드립을 치고 앉아있어 에효.

    심지어 '혹시라도' 사람들이 무언가를 잘못 알고 있다고 해도 너처럼 고따위로 싸가지 없게 말하는거 아니야...

    무슨 열폭이니 어쩌니 '지랄' 이란 단어도 좋아하나보다? (여기 형 누나들도 많아, 응?)

    아무도 모르고 너만 아는게 '혹시혹시혹시'라도 나중에 생기면, 겸손하게 사람들께 알려드리면 어디가 덧나나 궁금하니 인증샷좀 부탁해.
    885 오빠 저녁도 못먹었는데 브런치하실래요? . BGM [새창] 2011-04-12 11:54:13 18 삭제
    1 당신이나 열등감에 쩔어서 미국에서 몇몇 ㅂㅅ 들이 slang으로 쓰는걸 제대로 된 것인것 마냥

    사람들한테 들이대면서 우기지 마세요. (미국에서 하는게 졸라 우월한거니까 그냥 닥치고 받아들여라?)

    실제로 저따구로 쓰는 무식한 가게들이 미국에 있다면 어쩔 수 없겠는데 (또는 그냥 한 시대, 한 지역의 slang일 수는 있죠)

    brunch 라는 용어를 저따위로 쓰면 안되는겁니다.

    당신처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게 열등감 아니고 우리처럼 정당하게 비판하는게 우스운겁니까?

    brunch 메뉴를 저녁에도 판매한다 = ok

    저녁 brunch 메뉴를 판매한다 = ㅂㅅ

    영어 쓰는 친구 10명한테 이렇게 물어보세요 "What is a brunch?"

    누구 한 명도 "팬케익, 오믈렛..." 이따위 지껄이는 사람 없을꺼에요.

    다들 "아침+점심" 이라고 대답하죠.
    884 도쿄도 지사 이시하라 “2020올림픽을 도쿄에서 유치하겠다." [새창] 2011-04-12 11:36:28 0 삭제
    2020 제 1회 병림픽이겠지
    883 [유머아님]바비킴, 4m 추락 중상 “최악의 경우 하반신 마비” [새창] 2011-04-12 11:33:55 2 삭제
    쾌유를 빕니다. 기사가 낚시 선정 보도이길 빕니다.
    882 [유머아님]바비킴, 4m 추락 중상 “최악의 경우 하반신 마비” [새창] 2011-04-12 11:33:40 0 삭제
    쾌유를 빕니다. 기사가 낚시 선정 보도이길 빕니다.
    881 무서움류_甲.gif [새창] 2011-04-12 10:24:59 0 삭제
    1 그게 아니라 끝판 왕 깨고 있는 중인듯...
    880 달마과장 - 383(인연) [새창] 2011-04-12 10:23:19 12 삭제
    옷깃만 스쳐도 "이년이!!!!!!!!!!!!!!!!"
    879 엄마한테 맞았어요.. [새창] 2011-04-12 10:22:00 0 삭제
    이거 한 십년 쯤 전에 내가 했던거 어디에 올렸는데 그걸 그대루 자기가 한 것 처럼 올리네...

    기억력 참 좋으시네요. 추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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