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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IT 분야의 직업들과 진로고민 입니다..(비전공자)
[새창]
2017-06-12 20:56: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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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vana님 말씀 강추입니다.
유튜브에 좋은 강의가 많긴해도 부대끼면서 배우는 게 최고죠. 토론토 대학이 상대적으로 등록금도 저렴하고, 장학 혜택도 많으므로, 스탠포드나 MIT보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벤쿠버에도 좋은 대학이 있는데, UBC라고 토론토 대학이랑 연구진 구성이 별 차이 없어요. 다들 Jeffrey Hindon에게서 배운 사람들이라.
28
Softmax 질문...
[새창]
2017-06-12 10:44: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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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Softmax를 설명한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학적 배경 지식이 다소 약하다면, Albebra와 Calculus 책을 통독하고 난 뒤, TensorFlow로 돌아오는 걸 추천합니다.
당장의 설명으로 Sofwmax를 이해더라도 머잖아 다시 막히는 곳이 나타날 테니까요.
27
IBM Watson, 화타, & 돌팔이
[새창]
2017-06-11 07:25: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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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AI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은 대단히 높은데, 해당 분야를 공부하거나 토론하는 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AI 기술을 배우고 토론하는 사이트를 만들려고요. 다음 달 오픈 예정인데, 아마 조회수 0의 신화를 이어갈 듯한 불길한 예감이....
26
IBM Watson, 화타, & 돌팔이
[새창]
2017-06-10 20:42: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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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담에도 댓글 부탁드려요. ^^*
25
IBM Watson, 화타, & 돌팔이
[새창]
2017-06-10 20:41: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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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하자면, '병리학을 탐구하고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찾는 건 여전히 사람의 몫'이지만, 그 사람들의 수는 매우 제한적일 거라는 점입니다.
24
IBM Watson, 화타, & 돌팔이
[새창]
2017-06-10 20:40: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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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드리며, 동의하며 추천드립니다. '돌팔이'는 비유적 표현이며, 거슬렸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만,
<우리 동네 돌팔이 의사 (is not equal to) 동네 의사는 돌팔이>라는 점 이해바랍니다. 언어의 논리 구조를 곡해하시면 선생님의 뜻이 상대방에게 전달되기 어렵습니다.
23
아이에게 공기계 폰을 주려면...초기화가 낫겠지요?(본삭금)
[새창]
2017-06-10 14:24: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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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 추천합니다. 그냥 줬다가 생각지도 못한 '난처한' 정보를 공유하게 되더군요.
22
IT 분야의 직업들과 진로고민 입니다..(비전공자)
[새창]
2017-06-10 13:15: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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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좋은 강의들이 많습니다. 스탠포드, 버클리, MIT,...
영어만 되면 즐길 수 있는 강좌가 많아요. 근데, 1~2년만에 밥값할 만한 실력을 쌓긴 아마도 불가능할 겁니다. 밥값할 수 있게 된다면, 은행을 자동화한다거나, 국세청을 자동화하거나 할 수 있는 일은 많고도 많죠. 사람이 하는 일은 AI도 할 수 있다고 보면 얼추 맞습니다.
일단 자율주행 자동차를 목표로 공부해 보세요. 그 다음 한국의 모든 차량을 자율차량으로 대체할 경우의 중앙 제어시스템 설계를 목표로 공부하면, 어느 정도 실력에 이르렀을 때, 몸값이 최소 백억 대 아닐까 싶네요.
저는 AI를 활용하는 특정 분야에 관심이 있는데, 돈은 안되요. 꿈이 너무 크거든요. ^^
21
비전공자 프로그래밍 공부
[새창]
2017-06-09 20:54: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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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튜브에 공개된 강좌를 중심으로 학습을 진행하고, 유튜브에 원하는 게 없으면, Coursera, Udacity, Udemy, MIT OCW, edX에서 적절한 과목을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무엇을 원하든 100%있습니다. 물론, 영어가 되야죠.
만약, 영어가 안되면, 제가 녹화하고 있는 '중1 Algebra' 수업도 괜찮아요. 지금 조회수가 0인데, 1로 올려주시길...
01A - 영어-수학 통합(중1: Algebra 1 - 단순 독해)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lSZlNj22M7SdBDLRyxq1GH5uW_ceNJlT
20
파이썬 거리 인식 질문입니다.
[새창]
2017-06-09 20:49: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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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는 뭘로 하시는데요? 듀얼렌즈 카메라, 라이다, 초음파 등 다양한데, 센서를 알아야 알고리즘을 특정할 수 있지 않나요?
19
IT 분야의 직업들과 진로고민 입니다..(비전공자)
[새창]
2017-06-09 20:46: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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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강추!!!
18
인공지능 커리큘럼
[새창]
2017-06-09 20:41: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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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인공지능 커리큘럼
[새창]
2017-06-09 20: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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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만땅요.
16
돈봉투 감찰수사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로 재배당
[새창]
2017-06-08 09:29: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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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AI 판검사를 만드는(?) 게 주방의 설거지 로봇 만드는 것보다 백배쯤 쉬운 과제입니다. 후자는 NASA급 전자 제어계측 기술을 기반으로 진행되지만, 전자는 데스크탑 PC와 구글이나 아마존의 ML Framework만 이용해서 개인이 집에서 뚝딱 거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요즘 Natural Language Processing 모듈이 하루 하루 업데이트되는 중이니까 나날이 쉬워집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망(Network)을 구성해서, 기존의 영미법 판례를 쏟아 부으면, 망이 하나의 거대한 함수(Function)로 재현됩니다. 마치 하나의 통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쏟아부으면, 인체가 연성되어 응애~하고 튀어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의 자궁도 그러한 '통'의 하나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함수(Function)은 인풋이 하나 아니면 둘 정도(x1, x2)이고, 아웃풋은 y 하나 이지만, AI의 망은 인풋이 1억개, 아웃풋은 천만 개가 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론, 천만개 아웃풋이 재차 한 두개의 아웃풋으로 재구성됩니다.
AI로 판검사를 만드는 건 누가 막을 수 있거나, 부정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시대의 물결이고 파도입니다. 이 파도를 어떻게 잘 이용하여, '사람사는 세상'을 구현할 지가 우리의 몫이죠.
부정해도, 거부해도, 눈 감아도 안됩니다. 그런 사람들의 운명은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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