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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53	과연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행해선 안 되는 것일까요? [새창]	2015-08-10 19:24:43	0	삭제
		기본적으로 약자가 강자에게 맞서기 위한 폭력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온갖 방법으로 강자가 약자를 부당하게 짓밟는 모습을 보고 자랐음에도 그것에 대항하는 방법으로써의 폭력은 나쁜것이니 부당하지만 그냥 당하고만 있어야한다고 교육받고 살아왔죠.(길거리에서 직접적으로 투쟁하던 민주화 세대와 달리 적어도 지금의 젊은 세대는 그렇죠) 저는 그런 방식에 동의할 수 없네요. 폭력 이외에 답이 없을때는 폭력을 이용해야합니다. 오직 폭력만이 부당함에 맞서 권리를 쟁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역사적으로도 평화로운 방식으로 권력에 맞서 성공한 사례는 없지요. 뭔가를 선동하려는 것이 아니고 사실이 그렇습니다.
	1952	AV-Comparatives 15년 7월 백신 순위 [새창]	2015-08-09 16:29:17	0	삭제
		아비라는 무료백신도 있어서 MSE나 알약 같은거 쓰는거 보다 훨신 좋은선택이죠.
	1951	경제살리기에 사내유보금이 빠졌네요. [새창]	2015-08-07 00:38:36	1	삭제
		곧 죽어도 대기업님들 불리한 정책은 안 내놓음. 안 그래도 비쩍 말라서 없는 사람들끼리 처절하게 희생해서 분배하게 만들지 말고 배가 터지게 처먹고 먹을게 너무 많아 감당 안돼서 살만 디룩디룩 찌고있는 대기업 몫을 좀 분배해보라고.
	1950	이 무더운 날 왜 나는 오유를 보나 [새창]	2015-08-04 20:32:19	0	삭제
		대실패ㅋㅋㅋㅋㅋㅋ
	1949	역대 윈도우 로그인 사운드 [새창]	2015-08-04 20:31:13	0	삭제
		윈95 부터 추억을 떠올릴수 있으면 최소 20대 중반...
	1945	군대에서 다시금 새기는 진리 같은것 [새창]	2015-08-01 10:58:10	0	삭제
		고졸인 애들도 작업 시켜놓으면 찰떡같이 알아먹고 잘 하는 애들있고 명문대 나온 애들도 실수많이 하고 말귀 못 알아듣고 고문관짓 하는 경우도 있고.. 학벌이랑 '똘똘함'이 꼭 정비례하지는 않음. 다만 학벌이 좋은 애들은 '얘는 머리가 좋으니까 뭘 시켜도 잘하겠지'라는 인식과 기대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많은 경험, 많은 기회를 받게되고 그게 좋은 영향을 미치기는 한다고 생각함. 군생활 해보면 느끼는게 주변의 기대나 위치가 그 사람 자체를 결정지어버림.
	1943	970 팔기 어렵네요 [새창]	2015-07-31 20:03:00	0	삭제
		요즘 970중고가격이 부쩍 올라서 그런거같아요.
	1940	전세계에서 식탐 1위일 것 같은 남편 [새창]	2015-07-31 16:45:19	6/5	삭제
		그때 이러고 싶었을듯
	19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0 19:11:40	0	삭제
		보통, 생각만큼 세상 사람들은 님을 많이 신경쓰지 않아요. 자기 스스로 신경쓰기에도 바쁜데요 뭐... 그냥 지나가는 행인1일 뿐입니다. 가끔 친구여럿이서 뭉쳐다니는 애들이 한 번씩 남들 몸매평가 외모평가 하면서 지들끼리 수근덕 거리는데 그건 원숭이가 다른 원숭이를 공격할 때 편들어주면 친구되는 수준의 원시적인 친목질일 뿐이구요, 걔들도 혼자 다닐땐 그런 생각도 안 하고 찍소리도 안 하고 다닙니다. 말했듯이 자기자신을 신경쓰기에도 모자라거든요. 보통은 남한테 기울일 관심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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