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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83 용인 '캣맘' 피살 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검거..혐의 인정.jpg [새창] 2015-10-16 18:10:32 12 삭제
    원래 장난이란 건 위험 할수록 짜릿하고 스릴있는겁니다. 아직 어려서 아파트 옥상에서 벽돌 던지면 위험한 줄 몰랐다.. 이런 건 웃기지도 않은 핑계네요. 이번 기회에 미성년자라고 해서 모든 죄가 사면받는 비정상적인 법이 조금이라도 움직였으면 좋겠습니다.
    19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1 03:20:11 87 삭제
    중국이랑 러시아가 아직도 북한 편 드는 줄 아시네... 만약 전쟁이나도 남한이 북침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중국이랑 러시아는 뒷짐지고 방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입할 명분이 없거든요. 만약 북한이 남침하는데 중국 러시아가 편들어서 밀고내려오면 침략행위이기 때문에 꼭 미국이 아니라도 UN가입국을 비롯한 전 세계와의 전쟁이 됩니다. 얽히고 설킨 국제외교관계를 잘 모르고 그냥 미국은 우리편 중국은 북한편 이런식으로만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19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0 11:08:37 0 삭제
    이미 암당은 망했기 때문에 굳이 끊겨진 숨통에 확인사살까지 할 필요가... 제가 보기엔 자사제품 팀킬방지용인듯. 물론 하는김에 그나마 300번대에서 평가가 호의적인 380숨통도 끊고.
    1980 으니?;;; 원래 AMD가 좀 싼가요? [새창] 2015-10-10 11:01:00 0 삭제
    sodoge님 말에 동의합니다. 제가 처음 GTX560에서 280X로 갈아탔을 때 게임에서 반응속도나 부드러움이 갑자기 확 꺼칠해진 느낌이 들어서 왜 사양은 올라갔는데 렉이 걸리지? 수직동기를 off했나? 프레임제한프로그램을 꺼놨나 하고 의심했는데 결론은 그게 걍 암당 스타일입니다. 물론 쓰다 익숙해지면 모르지만요ㅋㅋ 좀 예민하신 분들은 게임내에서의 부드러움, 프레임 유지율 같은게 차이있다는걸 체감할 수 있을정도입니다.
    1979 으니?;;; 원래 AMD가 좀 싼가요? [새창] 2015-10-10 10:48:01 0 삭제
    200대와 700대의 경쟁만 하더라도 암드에에 가성비라는 타이틀이 있었고 실제 280X가 770을 두둘겨패는 위업을 보이기도 했지만 요즘 300번대나 퓨리나노 보면 그냥 똥망 그 자체입니다. 물론 가성비만으로 따지면 어느정도 비비기는 한데 기왕 살거면 시원하고 게임에서 안정적이고 밥 적게먹는 엔당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죠.
    1978 노동 개혁을 외치는 한국의 현실..........jpg [새창] 2015-10-04 16:27:10 0 삭제
    역시 좋은건 쌩까고 나쁜거만 배껴와가지고는 엄청난 추진력으로 불지옥화 하는 헬반도의 실행력...
    1977 AD-PLS 와 AH-IPS 화질 차이 큰가요? [새창] 2015-10-03 00:50:11 0 삭제
    저는 TN쓰는데 PC방 AH-IPS가 더 좋다는 생각은 한번도 든적이 없네요. 초기설정에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입맛대로 그래픽 설정에서 색감조절 하다보면 그게 그거 되는거 같아요. 물론 색감에 예민하시거나 그래픽쪽 일하시는 분들은 막 불편한거 느낄지도?
    1975 진짜 안철수씨가 저렇게 성격이 급한지 몰랐네요. ㅠㅠ [새창] 2015-10-03 00:18:40 2 삭제
    아무래도 기업가 출신이니 눈앞의 이익에 쫒기만 급급하고 크게 바라보지는 못한다는 인상이 강해요. 달을 가르키면 손가락만 보고 눈앞의 나무는 봐도 숲은 볼 줄 모른달까..
    1974 [혐오] 보는 사람에 따라 혐오감이 드는 우지구지 댄스 [새창] 2015-10-01 16:48:57 2 삭제
    어이구 깜짝이야 -_-;; 탈이 지나치게 덩치가 커보이고 그에 안 맞게 춤추는 사람도 동작도 너무 빠르고 현란하고 비유하자면 나 보다 훨씬 키와 덩치가 커서 도저히 힘으로 어찌해볼 수 없는 갓난아이가(혹은 대형동물) 뭔가가 마음에 안 들어서 떼쓰면서 나한테 돌진하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이상 다가오면 도망가던가 싸우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할거 같은... 그나저나 중독성이 ㅎㄷㄷ. 한 5번 돌려본듯.
    1972 미성년 성추행해도 무조건 해고 안돼 [새창] 2015-09-29 16:54:31 31 삭제
    성범죄는 높으신 분들이 많이 저지르는 범죄이니까요... 실제 아동청소년관련 성범죄 보다 아청물 음란물 시청이 더 엄한 벌을 받는것도 그런 이유일듯.
    19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8 05:32:19 64 삭제
    어떤 일을 해도 생계와 여가시간은 유지되고 적어도 사람대우는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바라는게 철없는 어린애 투정이라고 복지병이라고 매도하는 헬조선. 진짜로 절망스러운 것은 이 사회가 앞으로는 더 나아지리라는 기대나 노력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는 거.. 노예들은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절망에 몸부림치고 기득권들은 걔들이 죽던말던 나만 잘 살면 상관없잖아? 하면서 서로 멸시하고 혐오하며 살아가는 문화. 더 이상 뭘 말해야할지. 이 나라는 지금도 지옥 앞으로 쭉 지옥이다.
    1969 이간질 [새창] 2015-09-15 11:21:00 2 삭제
    서로가 조금만 더 나와 다른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면 저런 유치한 이간질에 넘어가지는 않을텐데 그런걸 바라기엔 사람들이 너무 이기적이죠. 이간질 프레임도 보면 정말 단순해요. 처지 비슷한 사람들을 억지로 너는 이거 너는 요거 하고 갈라놓고 한 쪽에 조금만 힘을 실어주면 알아서 싸우고 붕괴하거든요. 예를들어 남녀를 갈라놓고 여성에게 사회적인 특혜를 준다던가 흡연자 비흡연자를 갈라놓고 흡연자의 세금부담을 늘린다던가 중장년과 청년을 갈라놓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던가... 따지고 보면 그렇게 없는사람들 끼리 니꺼내꺼 나눠서 아무리 싸워봐야 결과는 노예들끼리 하향평준화이지 기득권들은 손해볼거 조금도 없거든요. 노예들끼리 편갈라서 니 잘못 내 잘못하고 싸우는거 보고 조용히 이득챙기는 입장에선 얼마나 고소하고 통쾌할런지... 이간질 하는 입장에서도 저렇게 까지 잘 통하면 오히려 고마움까지 느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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