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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고등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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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여러분들도 캐릭터 대사중에서 좋아하시는거잇나요 [새창]	2017-06-22 08:22:33	0	삭제
		라인하르트 맥주!!!
	12	님들! 토르가 탱인가요?? [새창]	2017-06-21 11:21:46	0	삭제
		뜬금없지만 힐러요. 방어구 개꿀
	11	“심해”라는 단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7-06-08 12:26:57	0	삭제
		ㅋㅋㅋ 재밌네요. 그치만 우리 모두가 천상계일 수도 있잖아요 ㅠㅠ 누구는 천상계 윗동네. 누구는 아랫동네...
	10	“심해”라는 단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7-06-08 12:25:51	1	삭제
		분포도 그렇게 티어 구간 상 점수대도 그렇고 굳이 최하위권을 따지자면 그정도 점수가 적당하다 싶긴 하겠네요. 그치만 사실 심해 라는 단어가 부적절하지 않느냐는 물음에서 출발한 글이라서 사실 전 구분은 어떻든 상관없긴 합니다~
	9	“심해”라는 단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7-06-08 12:22:56	0	삭제
		저도 일부는 그런 우월감에서 비롯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근데 본인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는 데 굳이 남을 까내리면서 할 필욘 없지 않나 싶어요~ 친한 친구들끼리 장난치는거야 뭐 그럴 수 있다 치지만요.
	8	“심해”라는 단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7-06-08 12:18:05	1	삭제
		그럴리가요~ 윗분 말대로 위아더월드입니다 ㅋㅋ
	7	“심해”라는 단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7-06-08 12:13:45	0	삭제
		위아더월드~ ㅋㅋㅋㅋ
	6	본인이 봐도 한숨나오는 프로필 [새창]	2017-05-07 19:38:43	0	삭제
		곧 골드 찍으시겠네요. 화이팅! ㅋㅋ 저도 모스트가 디바였다가... 망치 뚜까패는 손맛에 빠져서 모스트가 라인하르트로 바꼈어요 ㅋㅋㅋ 너무 희생한다 생각 마시고 그 나름 재미를 찾아서 즐기셨음 좋겠습니다^^
	5	정말 몇몇의 유저만 문제일까요? [새창]	2017-03-15 15:08:46	0	삭제
		궁금한게 실제로 욕설이나 트롤링으로인한 제재가 있긴 한건가요? 롤에서 채팅금지 같은 거라도 말이죠. 욕을 숨쉬듯 하는 사람들 워낙 많이 보여서 즐겁게 겜할려다가도 짜증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닌데, 도덕적으로 문제일 뿐이지 딱히 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라면 그냥 눈가리고 귀닫고 겜하는게 이로울 것 같단 생각마저 드네요 ㅠ
	4	게임을 하면 즐거워야하는데 [새창]	2017-03-15 08:17:50	1	삭제
		승리도 패배도 게임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승부의 결과를 결과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기가 졌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패배를 부정하려면 소위 남탓을 하면서 자기를 합리화할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사실 이기는 것도 항상 내가 잘해서 이기는거라고 볼수는 없는데, 우리 삶은 게임에서조차도 참 각박한 것 같습니다.
	3	야타가 타 힐러보다 구린이유 [새창]	2017-03-15 00:02:02	0	삭제
		가끔 젠야타를 플레이하면서 여러모로 아쉬운 점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좋은 지원군 영웅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아나의 월등한 hps와 수면총의 강력한 유틸성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하지만 젠야타는 기본적으로 지원군으로 분류되는 영웅임에도 상당한 dps를 갖고 있으며(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가 없어서 부조화를 감안하면 장거리 dps가 오버워치 내에서 가장 높은 영웅이라고 합니다), 부조화는 단일 대상으로는 개인적으로 아나의 힐밴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르시의 공버프와도 유사한 계산법이지만, 그와는 다르게 모든 팀원의 공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결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그런 점에서 신규영웅인 오리사의 궁극기를 부조화 하나만으로 유사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2	디바 매트릭스에 관한 글 있을까요? [새창]	2017-01-28 00:58:57	0	삭제
		3시즌은 아직 짧게 플레이 하긴 했습니다만, 디바 모스트에 오버로그 기준 3시즌 평균 막은피해 11,000. 최고 막은피해 25,000인 유저입니다. 저는 플레이 내내 매트릭스를 아끼지 않고 쓰는 편입니다. 교전이 멈춘 상태가 아니라면 게이지가 절반을 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이번에 너프까지 받은 마당에 매트릭스는 디바에게 정말 신이 내려주신 스킬입니다. 저는 습관처럼 발동하고 아낌없이 쓰되 필요한 만큼만 잘 끊어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너무 자주 사용해서 정작 중요할 때를 놓치지 않겠냐 싶으시겠지만, 궁극기 막을 때 외에는 사실 게이지를 소진할 때까지 쓸 일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맥크리 섬광탄 기절 시간이 0.7초에 불과하고, 타이밍만 좋으면 우클릭 한번의 기본 발동시간만으로도 아군 살릴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사용하시면 되고요. 다만, 교전이 멈추면 늘 게이지 관리를 하셔서, 하늘에서 빗발치는 정의를 바라만 보시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죠. 조금 상세히 설명을 해 보자면, 저의 매트릭스 주 용도는 첫째가 아군 보호입니다. 우선순위를 꼽자면 적의 궁극기 무력화 > 제압기에 당한 아군 보호 > 포킹 차단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외에 평소에는 자기보호입니다. 메이, 자리야, 한조 궁 차단은 상당한 실력과 경험이 바탕이 된게 아니라면 얻어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봐서 논외로 치고, (왜냐하면, 윗분도 말씀하셨다시피 내가 예측하고 대비하는 만큼 상대도 그걸 고려해서 궁을 쓸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 실수나 우연에 의해서가 다수라고 생각합니다) 리퍼, 파라, 솔져, 로드호그 등 즉발/난사성 궁극기의 경우 어떤 상황에서도 최우선으로 하여 무력화, 안되면 조금이라도 피해를 최소화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제압당한 아군 보호는 특히 힐러를 위주로 합니다. 로드호그 그랩, 맥크리 섬광탄, 아나 수면총, 메이코패ㅅ.. 등등의 경우가 있겠고요. 특히 저는 힐러가 그런 상황에 빠진게 보이면 부스터를 써서라도 쫒아가서 보호합니다. 단 1m 정도 거리 또는 0.1초 차이로라도 살수 있었을 힐러가 죽은 뒤 아군의 유지력은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 그리고 우선순위는 낮지만 사실 게임 중에서는 가장 높은 빈도로 1:1 대치 상황에서의 견제나 도주용으로 사용을 하지요. 하지만 FPS 게임의 특성상 상황에 따른 판단이 가장 중요할 것 같고요. 어디까지나 제 플레이 스타일이기 때문에 연습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아케이드의 '똑같은영웅도환영' 모드는 예능의 장이군요 [새창]	2017-01-23 08:28:24	0	삭제
		궁극기 모은 시메트라부대 진짜 무섭더라고요 ㅋㅋ 저희도 6윈스턴으로 응수해보잔 생각을 늘 하긴 하는데 위에분 말처럼 의외로 아케이드에서도 픽을 잘 안바꾸는 분들이 많아서 카운터 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궁을 채워주는 순간 게임터지더라고요. 감시포탑에 멍청하게 죽는 친구 보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하고, 본문 예시처럼 뭔가 멋지고 화려하게 압도하고 싶은 마음에 질질 끌다가 보통 져요 ㅋㅋㅋ 담에는 초반 윈스턴으로 달리거나, 클래식하게 정석적인 카운터픽으로 응수를 해 봐야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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