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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_-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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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_-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이혼결심을 했지만..쉽지 않네요.. [새창] 2017-08-01 14:35:58 8 삭제
    저도 딱 이생각했어요~
    원인은 지한테 있으면서 아내가 의심을 하니 이젠 좀 짜증나나보죠?? 용서를 빌때의 심정은 어디가고요??
    뭐 평생 이러고 살아야겠구나 생각을 햇다는 문구는 진짜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ㅋ
    그럴만한짓을 했우면서 왜 이제와서??
    친구한테 끌려가긴 뭘 끌려가는지
    요리얘기는 본문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인데 왜꺼낸건지 그것도 가장앞에
    저도 여자문제 단한번이라도 일으키면 바로아웃이에요. 그런인간들 안걸리면 그만이라는 신조가 있어서 참 간사하더라구요~
    51 두개의 중고차 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자문 구합니다 [새창] 2017-05-04 23:21:09 0 삭제
    ㅠㅠㅠ 저 차량들이 가격대비 그정도로 별로인가요?
    운전 할줄 모르는 장롱면허 초짜인데...
    무리해서 할부로 새차삿다가 긁고 망가질거같아서 중고중에도 2년정도 타고다닐만한것 보고있었거든요.
    요즘 차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50 두개의 중고차 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자문 구합니다 [새창] 2017-05-04 18:30:19 0 삭제
    한번 물어봤더니 허위매물 아니라고 본인은 굉장히 양심적이라고 하세요
    자기가 매장을 통한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매입한 중고차라서
    중간에 돈 떼어주는것 없이 다이렉트로 딜러-손님간 거래라 싼거라고 하고......
    원래 700에 팔려고 했던건데 지인이 하도 싸게 잘해주라고 해서 660에 부른거라고 합니다.
    저도 집과 차는 싸고 좋은건 없다고 생각하는사람이라 살짝 의구심이 들기는 하지만요 ..
    만약 사고차라면 성능기록부에 다 나오지 않을까요?
    49 두개의 중고차 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자문 구합니다 [새창] 2017-05-04 18:15:18 1 삭제
    아 B 딜러의 차량에서 금액이 틀렷네여!!
    매도비용+차값 = 660만원이고 네비매립비는 포함안되서
    네비까지 싹다 총 705만원이네요...
    48 여자친구랑 정치성향이 달라서 자주 부딪히는데 어떻게 하나요. [새창] 2017-04-25 17:44:47 0 삭제
    전 다른것보다
    뽑을사람없어 기권표 하겟다는 여자친구 말이 이해가 안가네요
    47 결혼생활 5년차 [새창] 2017-04-19 08:28:29 2 삭제
    이 긴글을 빠짐없이 전부 읽어보았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지 가늠이 가지않아요.....
    힘들다 힘들다 힘들면 더이상 힘든것도 모르는채로 그저 지쳐버리잖아요..
    포기하고 낙심하고... 자책하게 되고...
    저는 고통의 종류와 무게는 다르지만...
    1년 좀 넘도록 분노만 가슴에 품고살며 자살생각을 끊임없이 한적이 있어요..
    그당시 버거울만큼 너무 힘들어서 나중엔 자포자기한심정으로 아무렇게나 살게 되더라구요
    그냥 제자신을 놔버리고싶어 술먹고 밖으로다니고 하루멀다하고 또술먹고 매일 시끄러운곳 찾아다니고...
    그래서 조금은 알거같아요...
    어떡해요. 그 지옥에서 언니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아이마저 품으시려면 힘들어서 어떡해요
    그런데 저는 아이를 두고 떠나셧으면 좋겟어요...
    저도 언니와 비슷한 성격이에요. 낯가리고 조심스럽고 친한친구 몇명만 만나고 내성향이라 혼자잇는시간을 즐겨요
    또 언니와 같이 자존감이 낮아서 남이 핀잔이나 비난을 하면 우울해지고 주눅이들고 기도 죽고... 쉽게 그래요
    그러다보면 자신감도 없어지고, 눈치도 보게되고, 말한마디 하는것도 상대가 뭐라생각할지부터 겁이나게 되요.
    언니. 그곳에 있으면 죽을때까지 불행할지도 몰라요.
    지금 상황은,. 아니 한참 전부터 지금까지의 상황은 극한의 파국을 맞고있는것같아요
    나아지긴커녕 점점 심해질거예요.
    그 약하고 여린 마음으로 감당할수 없을것같아요.
    일단 언니부터 살아야죠. 정말 가슴이 아파요.....
    지금이라도 그곳에서 나와서 몸도마음도 건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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