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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말이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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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말이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스압][추가]한 메x추정 여자가 대나무숲에 글올렸다가 털리고 휴학행 [새창] 2017-04-15 09:34:05 1/19 삭제
    당연히 비공이 많이 달릴 줄은 알고있었습니다.

    제가 아마 왕따 케이스를 많이 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비슷합니다. 피해자는 뭔가 가해자들 마음에 들지 않죠. 머리를 잘 안감는 다거나 말을 좀 잘 못한다거나 전에 자기 기분을 상하게 했다거나...

    암묵적으로 멀리 합니다. 모두 다 같이요. 피해자를 잘 알지 못하고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은 사람들도 멀리 합니다. 외롭습니다. 학교 생활이 힘들어집니다. 보통 왕따가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저는 오히려 그녀가 좀 측은하다고 느꼈습니다. 고등학교 때 배운건 공부밖에 없고 사과를 하는 방법도 모르고 생각도 짧고 하는 행동은 유치원생 같고 제대로 된 것을 가르쳐주는 사람도 주변에 없고 선택할 수 있는게 휴학뿐이고.

    사과를 어떻게 하는건지 주변에서 알려주는 시람이라도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79 안철수의 실체가 드러날수록, 심리학자 황상민 교수의 예측에 소름이.. [새창] 2017-04-15 03:54:37 20/14 삭제
    저도 김연아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인성을 떠나서 황상민교수 통찰(?)은 꽤 믿습니다.
    78 [스압][추가]한 메x추정 여자가 대나무숲에 글올렸다가 털리고 휴학행 [새창] 2017-04-15 03:46:48 1 삭제
    물론 우리가 그녀의 부모는 아닙니다만..
    77 [스압][추가]한 메x추정 여자가 대나무숲에 글올렸다가 털리고 휴학행 [새창] 2017-04-15 03:45:02 8/43 삭제
    나중에 자녀가 학교 생활을 하다가
    '걔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으니 그런거(왕따) 당해도 마땅해'
    라고 했을 때 무슨 말을 해 줘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그렇네. 걔가 스스로 그렇게 만들었네. '
    그래도 부모인데
    '진심을 다해 사과를 해야하는데 그 친구가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친구가 잘못한 것은 맞지만 뒤에서 들리게 험담을 하는 것은 안했으면 좋겠구나... 누구나 실수는 하거든. '
    76 [스압][추가]한 메x추정 여자가 대나무숲에 글올렸다가 털리고 휴학행 [새창] 2017-04-15 03:31:33 39 삭제
    학교에서 이유가 없이 괴롭힘을 당하면 왕따고, 이유가 있어서 괴롭힘을 당하는 건 왕따가 아닙니까?

    엘베녀는 진심을 다해서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게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한다는 것엔 이견이 없습니다만, 이유 있는 왕따는 괜찮다는 뉘앙스가 위험해보입니다.
    75 효창공원 롱스톤 둥지네요 [새창] 2017-04-07 22:23:35 0 삭제
    오옷!! 집에서 효창공원이 잡히는데 진짜 롱스톤 그림자가!!!!!!!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21:54:45 8 삭제
    아아 아내분 ㅠㅠㅠㅠㅠㅠ 감정이입 돼서 눈물이 나려 했습니다. 홧병걸려서 진짜 질병에 걸리실수도 있습니다. 아마 자다가도 돈 생각만 하면 눈물이 줄줄 나실겁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73 아들래미의 포켓몬고 사랑 [새창] 2017-04-04 21:13:46 0 삭제
    저도 보다가 "앜 불꽇세려!!!!"하면서 댓글 달러 왔는데 같은걸 보셨군요 ㅋㅋㅋㅋ 짱 귀요미 ㅠㅠㅠㅠ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2 09:12:29 2 삭제
    헐.....
    71 자기전에 운동시키는 포켓몬 [새창] 2017-04-01 08:54:46 0 삭제
    저도 어제 잡았어요. 출현 빈도가 높아진걸까요..
    70 친구한테 들은 좀 신기했던 결혼 전과 후 이야기 [새창] 2017-03-28 08:52:53 3 삭제
    "어머님 기도가 약해서 남편이 담배피게 된건데 어떻게 제가 그걸 안피게 해욬ㅋㅋ 저는 어머님만큼 기도드릴 자신 없어요"
    69 카페사장의 출근 착샷 [새창] 2017-03-26 15:12:35 1 삭제
    현관에서는 괜찮단다
    68 만우절 이벤트 예상) 뻘글 [새창] 2017-03-24 20:29:19 0 삭제
    오 그럴듯합니다
    67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3-21 06:43:14 1 삭제
    유난히 더 우울해질 때가 있지요. 저도 지금 그렇습니다. 저는 살이 찌진 않았는데, 사람들이 저를 볼 때 이유없이 비난하는 듯 느껴져요. 작성자님은 그게 살 때문인 것 같다고 하시는데, 살 없어도 저를 조롱하고 비난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찾아보니 우울증 증세 같더라구요. 살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작성자님이 우울증 상태이신 것 같아요. 모든 이유를 살찐걸로 돌리니 살이 밉고 싫은거구요. 아마 지금의 심정이라면, 마르면 마른대로 또 죽고싶고 우울한 마음이었을겁니다.

    살 빼는게 해결책이 아니라 마음을 치료해야 살 수 있습니다. 가족 150반원이면 두 분이서 사실 수 있어요. 나쁜 딸 되면 좀 어떻습니까, 사실 나쁜 것도 아니에요. 내 돈 벌어서 내가 가는데 왜 말립니까?? 못가게 말리면 그게 나쁜 부모지요. 돈, 작성자님을 위해 쓰세요. 여행 다녀오시면 한결 마음 치료가 되리라 믿습니다.
    66 와... 선유도공원에 왔는데 미뇽이.... [새창] 2017-03-20 16:06:55 0 삭제
    저도 선유도공원에서 짧은 시간에 세 마리 잡았어요. 더 있었으면 더 잡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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