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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피카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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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치즈어매입니다. 치즈 찾으러 수원가는길입니다!! [새창]	2017-01-04 19:18:14	5	삭제
		네.. 오히려 아침에 본인을깨웠던건 치즈래요 그래서 좀 괜찮다싶어 볼일보고 병원데리고가려고했다고하시더라구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카톡하실때 병원내일다녀와서 연락주신다고하셨고 설사는 아기냥이가 스트레스를받으면 설사를한다고한다 인터넷에서봤다고 하셨어요.. 뒤늦게 목욕한거알고 제가 다리 물들어가면안된다고 괜찮을까요??하고 여쭤보니 다리는 병원가서 물어본다고하셨어요.. 제가 이해하기론 컨디션이 좋아보였으니 우선 급한용무 보시고 병원가셔도된다고 판단하셨을수도있을거같아요.. 다리보단 설사하는 문제가 더 심각해보였을수도있으니까요 ..ㅎㅎ
	29	치즈어매입니다. 치즈 찾으러 수원가는길입니다!! [새창]	2017-01-04 19:06:31	3	삭제
		같이 화내주셔서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꼭 찾아서 좋은소식가지고 돌아오겠닌니다!!
	28	치즈어매입니다. 치즈 찾으러 수원가는길입니다!! [새창]	2017-01-04 19:05:45	8	삭제
		저도 햄스터 18마리 키워봐서 너무잘알아요..ㅠㅠ 햄찌 머리다쳐서 병원가서 링겔맞췄더니 의사가웃었던게 생각나네요 햄스터를 데리고왔냐는식의.. 결국 집에와선 무지개다리를건넜지만 작은 생명체라고 그 작은 생명들이 절대 쉬울리가없는데말이죠.. ㅠㅠ 그 작은생명체들은 그 작은체구를 가지고 저희에게 무한의 감동과 행복을 주는데말이죠.. 감사합니다 꼭 찾아서돌아오겠습니다!! 쩌리님도 감기조심하세요!!!
	27	치즈어매입니다. 치즈 찾으러 수원가는길입니다!! [새창]	2017-01-04 19:01:49	4	삭제
		작성자님 닉을 소리쳐서 부르고싶네요!!!! 지금 이렇게 대처하는거 응아니야그거 ㅠㅠ 꼭 찾아서돌아오겠습니다..
	26	치즈어매입니다. 치즈 찾으러 수원가는길입니다!! [새창]	2017-01-04 19:00:49	4	삭제
		원룸촌이라니 자동차본넷이랑 쓰레기장은 생각도못했는데!! 그쪽도 꼼꼼히 챙겨볼게요!!! 이것저것 팁은 보고있는데 많이들 도움좀주세요 ㅠㅠ 복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25	치즈어매입니다. 치즈 찾으러 수원가는길입니다!! [새창]	2017-01-04 19:00:02	3	삭제
		환기시력려고했던건 몇번이고 이해가갑니다.. 저희는 혹시나해서 방충만앞에 물건을 놓아서라도 방지막을 만들어놓곤했었는데 그틈사이로도 환기는되니까요.. 차라리 너무 놀래서 멀리안가고 꼭꼭숨어라하고있으면 다행일듯해요!! ㅠㅠ 꼭 품어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24	치즈어매입니다. 치즈 찾으러 수원가는길입니다!! [새창]	2017-01-04 18:57:45	18	삭제
		네 저도 꼭 확인해보고오구구요... 도대체 어떤방충망이길래.. 이해도안되고 의문투성이입니다. 병원은 해명글보고 얘기들어보니 안가신간같아요~일어났는데 치즈가 본인을 깨우고 컨디션이 좋아보여 나갔다오셨다네요 너무이른시간이라 병원이 문이 안열렸을거같아 다녀와서 가려고했다고합니다 돌아왓던시간이 3시구요 ..ㅎㅎ 저도 그게 이해가안되네요 저는 주말에 치즈만나서 너무 걱정돼서 월요일되자마자 병원가서 수술시키고왔거든요 말못하는 동물이아니라 사람이라고생각하면 세네살된 아가가 설사하고 아파해도 부모가된입장에서 그렇게 오후까지 방치해뒀을지도 의문입니다..
	23	치즈어매입니다. 치즈 찾으러 수원가는길입니다!! [새창]	2017-01-04 18:52:29	7	삭제
		마지막통화할때까지도 제가 유기하신거면 정확히알려주셔야 제가 그쪽으로 찾아본다고 했더니 유기라고 의심하는부분은 여전히 기분이 상하신듯했습니다.. 집에서 잃어버린거 맞다고하시니 믿고 그 근방으로 찾아보려구요!! 반경 20미터내로 오늘부터 일주일정도 여유두고 찾아보려고합니다!! 눈높이맞춰서 꼭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22	치즈어매입니다. 치즈 찾으러 수원가는길입니다!! [새창]	2017-01-04 18:08:55	6	삭제
		ㅎㅎ 저도 이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거같아요 진짜 ㅎㅎ 이제와서 찾는다니 모든말이 앞뒤도안맞고 진실을 말해줘도 긴가민가하네요.. 솔직히 정말 집에서 잃어버린게 맞나 의구심이들지만 믿어봐야죠.. 제발 진실이길바래봅니다 ... 아파서 못움직이지못해 집앞에 콕 숨어있길 바래봅니다ㅠㅠ 꼭 찾아서 돌아오겠습니다!!!
	21	치즈어매입니다. 치즈 찾으러 수원가는길입니다!! [새창]	2017-01-04 17:46:35	11	삭제
		감사합니다!! 지금 가면서 찾는방법들 다 공부해서 가고있습니다!! 말씀주신것처럼 구석구석 다 찾아보고할게요!! 치즈 만날 생각에 설네네요 꼭 찾아서 안고돌아오겠습니다!! :)
	20	(급)얼마전 치즈 입양글 올렸던 치즈어매입니다.. 저희 치즈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7-01-04 17:42:30	5	삭제
		상처 아물고 보내는게 당연한건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병원에도 입양내낼거라고 상태도 여쭤봤고 괜찮을정도가돼서 보낸기로한거구요. 냥이 상태는 입양자분께도 미리 설명을 다 해드렸고 인지하셔서 보내드렸구요. 제 입양글 보시고 이렇게 댓글다신지는 모르겠지만 알러지 상태가 심해서 하루라도 급히 보낼 수 없어서 이곳저곳 입양처알아봤던거에요. 몸상태만 아니면 당연히 제가품었습니다. 품을 마음도없는데 병원을 데려가고 안고자고할까요? 제가 둘째로 키우고싶었고 안고싶었는데 버티다버티다 도저히 안될것같아서 입양을보냈던거구요 상처감염 문제로인해 이 사단이 났으면 제가 백번 잘못한게맞구요. 당연히 제 책임인게 맞습니다. 제가 쓴 글 제대로읽으신거맞나요? 다리가 다친애가 3층에서 문을열고 탈출해서 이사단이 난겁니다. 그만큼 환경이 냥이키우기에 열악했던거구요. 상처가 아물어서 가서 이렇게 탈출했었으면, 아 애가 탈출했구나하고 끝날문제인가요? 이해가되고 용서가될일인가요? 화가안날일인가요? 진심으로 여쭤보고싶네요
	18	입양건에 대해선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지만, 해명을 바라시니 글남깁니 [새창]	2017-01-04 12:25:05	27	삭제
		해명글 쓰셨다고 댓글 달아주셔서 읽으러왔다가 너무 화가나네요. 욕을해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저희는 일분 일초가 급급한 상황에서 저는 최선을 다했고, 고양이가 나간걸 어떻게하냐? 라는 식의 변경같은 말을들으면 어느 누가 안 미칠수있나요? 부모가 자기 아기 잃고서, 손 놓아서 지가 잃어버린걸 어쩔수가없다고 그대로 방치해두나요? 평소에 묵묵한 남친도 눈물 난다고, 아무것도 못하겠다고, 다 자기탓인거같다고 자책하고 있는 마당에 욕했다는 사실 만으로 오기를 품으시나요? 남친 성격은 자신이 피해보는걸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자기가 남한테 함부로 대하거나, 막말하거나, 피해를 주는걸 무척 싫어하는사람입니다. 그런 남친이 욕했다면 말 다한거같구요. 남친을 감싸려고 하는말이 절대 아닙니다. 저도 남자친구통해서 너무 화가나서 욕을 해버렸다는 말은 대충 전해들었었는데, 그게 그렇게 기분이 상하셨다면 제가 사과 드리겠습니다. 근데 저희는 일분 일초가 급급한 상황에 입양자분은 자기 입장 무조선 고수하셨죠? 저는 최선을 다했고, 예의도 갖췄고, 고양이가 나간걸 어떻게하냐? 라는 식의 이야기를 들으면 어느 누가 가만히 있을 수있을 수 있을까요? 부모가 자기 아기 잃고서, 손 놓아서 지가 잃어버린걸 어쩔수가없다고 그대로 방치해두나요? 어떤 마음으로 치즈를 품고 대했던간에 저희에겐 그게 보이지 않고, 진심이 닿지 않았기때문에, 이 사단이 난겁니다. 절달자분이 쓰신 댓글보니 울화통이 더 터지네요. 왜 저희가 더 안절부절하고 걱정하고 화가 나야되는건가요? 네? 해명글이라고 써주셔서 감사한데, 제 문자는 확인하셨나요? 해명글 글쓰기전에 전화나 연락부터 주셨으면 더 좋았을것같네요. 연락주세요 제발. 답답해서 숨이 턱턱막힙니다. 오기로다고 찾겠다고하셨죠? 오기든 뭐든 치즈 꼭 찾아내주세요. 저도 지금 수원가서 제가 할수있는 방법 동원해서 꼭 찾아낼텐데, 제가 온몸에 피가터져도 안고 살았으면 살았지. 절대 당신같은 사람한테 다시 안기게 할 생각없어요. 그리고 함부로 치즈를 다시 주니 마니 이런 발언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책임감으로는 치즈를 품을 자격이없다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이 댓글 보시면 제발 연락좀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17	(급)얼마전 치즈 입양글 올렸던 치즈어매입니다.. 저희 치즈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7-01-04 11:20:28	7	삭제
		와. .. 해명글 보고 웃음만 나오네요... ㅎㅎ 자기가 저같은 상황이면 저렇게 자기 변명하기 급급했나싶네요. 지금 찾고 계시다니 수원 도착해서 가면 만나뵐수도있을듯.. 저거 답글 쓰실때 연락한통주시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16	(급)얼마전 치즈 입양글 올렸던 치즈어매입니다.. 저희 치즈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7-01-04 11:01:17	10	삭제
		아.. 그리고 입양자분의 연락처로 카톡 프로필 사진등을 이제서야 확인해봤더니 강아지, 고양이, 동물들의 사진들이있는데 제 추측상 한마리의 반려동물 사진이 꾸준히 있는건 아닌거같았어요.. 이런 상황이라 그런 시선으로 바라봐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반려동물을 꾸준히 키우시는분은 아닌거같고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반려동물이 바뀌는분 같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자기는 그런사람이 아니다, 그렇지 않다, 상황이 오해가있었다 이런식의 말이나 변명이라도 들었면 좀 덜 답답할거같아요. 아무말도 없이 잠적하신게 더 찜찜하고, 더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있네요. 이 글을 보고 탈퇴를 했진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분명히 어디선가 오유를 보고있을거란 생각이듭니다. 혹시 보고 계시면평생 죄책감 안고 살아가세요. 저희가 아픈것보다 훨씬 더 많이요. 그리고 집앞에서 언짢게 마주치시기 싫으시면, 제발 연락좀 주시구요. 저도 이번 계기로 많은걸 느꼈지만, 오유님들도 어쩔 수 없이 아가들 입양보내시게 될땐, 조금 더 조심하시고 유의하셔서 저같은일이 일어나지않도록 더욱 더 조심하시길 당부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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