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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좋은사람될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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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사람될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7 왠지 그랬어 [새창] 2017-11-08 21:20:23 0 삭제
    ㅠㅠㅠ 저희집도 스크래처로 .... 흙
    엄마는 역시 대단! ㅎㅎㅎ 안전 운동하세요-
    696 요즘 식욕이 더 생기시는 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7-11-08 21:19:37 0 삭제
    그것도 그렇고 운동 꾸준히 하시고 근육량도 많이 늘으셨다면 기본 소비되는 칼로리가 높아져서 같은 양 먹어도 금세 허기져요 ㅎ 약간 식단 조정을 해보셔요 ㅎ
    695 32세 가슴&삼두 운동일지(2017.11.8) [새창] 2017-11-08 21:18:34 1 삭제
    저두요. 안해야지 하고 가서 에이 워밍업만 해야지 하고 땀빨뻘 흘리다 와요 ㅎㅎㅎ
    6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8 21:16:27 1 삭제
    중간에 글이 올라가버렸네요 ㅎㅎ 하버 벗어나고 홉킨스 쪽으로 가면 좀 답답하긴 해도 그래도 빽빽한 한국 도심에 비하면 훨씬 좋지요 ㅎㅎ

    화이팅! 마스크 쓰고 운동하시면 다 좋은 데 순간적으로 산소농도 떨어지면서 어지럽고 숨찰 수 있어요. 조심하시고 안전운동 하세요!
    6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8 21:14:35 1 삭제
    ㅠ 볼티모어 하버 쪽은 그래도 낫긴 한데 ㅠ 홉킨스 쪽이 좀... 레몬티 좀 마시고 기운 내세요. 잘 챙겨드시구요 ㅎㅎㅎ
    6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7 22:33:20 24 삭제
    전 여자인데 탈의실에서 아 왜저래 가 매일 입밖에 나와요...... ㅎ
    어디든 있는 것 같아요. 마치 또라이 보존 법칙 처럼 노매너도 보존법칙이 있나봐요
    691 먼저온 사람이 우선권있는건 전세계 룰아닙니까?(에어로빅자리) [새창] 2017-11-07 17:32:34 0 삭제
    헐....................... ㅁㅊ.....gx 안들어가봐서 몰랐는데 그렇군요 무섭다.
    690 생리전에 폭식 안하는법은..? [새창] 2017-11-05 20:56:24 2 삭제
    저는 그냥 먹어요............. 먹고... 혹독하게 운동해요...... 스텝박스 트레드밀 넘나 시른것....ㅜㅜ
    689 미국인이 마약을 많이 하는 진짜 이유.ytd [새창] 2017-11-05 20:52:22 0 삭제
    아, 그냥 사실 여기서 아무도 콜로세움 필요 없는 내용인데 (누굴 위해 콜로세움을 열고 있는 것인가... 심지어 남의 나라일인데...) 불필요하게 콜로세움에 +1 한 것 같아 적었는데, 이것조차도 너무 기네요... 워낙 문장력이 없다보니. 너그러이 봐주시길... ㅜㅜ..
    688 미국인이 마약을 많이 하는 진짜 이유.ytd [새창] 2017-11-05 20:45:57 10 삭제
    JAMA 논문 및 기타 출처와 다른 자료들을(2017.8 이후 10월 최근자료) 보고 왔는데, 접하게 되는 계기와 요구가 늘어나는 계기를 처방받은 마약성 의약품에서 찾을 수는 있지만, 결국 마약성 의약품 처방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 그 이후에 처방없이 불법적으로 약물을 구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또 불법 시장이 너무 만연해 있다. 지역 갱단이 클리닉을 차려서 불법 처방을 했고 그래서 대량 처방 사태가 일어났다. 오피오이드 불법유통 구조를 지적하고 있는 글들이 꽤 되네요.

    즉, "의사의 치료목적의 처방" 이 문제가 된다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갱단이 개입해서 남발한 처방전을 의사탓으로 돌린다면 그것까지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여기서 저를 포함해 우려를 표한 분들은 업로더를 비난하거나 하는 그런 감정 실린 차원의 일이 아닙니다.
    위에 본문글을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처방받은 약물들에 중독" 이런 뉘앙스의 글들이 써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일반 사람들에게 약품에 대한 공포감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장에 있는 분들은 그런 경험이 많으셨기 때문에 더 우려하는 것이구요. 분명 중독자들이 초기에 접하게 된 계기는 오피오이드 합법처방일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 이후에 사망에 이르게 된 직접적 계기는 결국 원외에서 불법으로 구해서 그렇게 된 탓이 제일 크네요. 지금 미국지역사회에 만연한 남용(처방과 남용은 엄연히 다릅니다)과 불법유통이 더 큰 문제가 되겠죠. (만약 지역사회 불법 판매와 남용까지도 원내처방하며 고려해야 한다면 원칙적으로는 너무 힘든 일이네요. ) 그래서 지역사회에서 갱단과 기타 로비하거나 갱과 결부한 제약회사를 고소했다 이런 내용들도 나오는 것이구요.

    저를 비롯한 다른 우려를 표하신 분들이 단순히 감정적으로 불편해서? 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자료를 주신 다른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인 자료 분석 결과로는 "원내처방"이 계기는 될 수 있지만, 그리고 사망의 직접 원인을 제공하는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미국 역시 오피오이드 처방에 대하여 매우 민감합니다. 정상적인 클리닉 의사라면요. 그래서 용법/ 용량 등이 아주 엄격하고요. 위의 자료에 지적하신대로 원내처방 남발도 한 요소가 될 수 있었겠지만 이 글이 사실 불편했던 진짜 이유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라는 문구가 너무 자극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을 사용할때는 반드시 보호자와 환자에게 설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중독자들이 초기에 원내처방을 받으며 마약을 접하게 됐다 하여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의사가 나 몰래) 이런 뉘앙스는 아니었을 것임이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어느 쪽으로든, 어떤 사실을 기술하든, 자극적인 요소를 곁들이는 것은 옳지 않다생각합니다.
    업로더 비난으로 보이셨다면 사과드리겠지만, 누군가는 이 글과 타이틀에 대하여 매우 공포스러웠고 현장에서 비슷한 유사 오해로 인한 사건이 많아 우려되어 지적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소한 것들이 오해를 만듭니다. 언제나... 자세한 내용을 읽지 않고, 동영상을 보지않고, 댓글도 읽지않고 그냥 자극적인것만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숫자는 생각보다 꽤 되고, 그들이 소리내어 단체로 믿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가 없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지나치다 생각되시더라도, 혹여나 있을 일들이 걱정되어 다는 우려에 대해서 너무 시비건다 생각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제넘게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 어찌하였든 저도 긴 댓글을 달았던 사람으로써... 누군가 마음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687 미국인이 마약을 많이 하는 진짜 이유.ytd [새창] 2017-11-05 19:50:30 14 삭제
    네?.. 언제부터 올리버 분이 의료인(?)이였는지요. 요즘에는 유명인이면 자기 전문분야가 아닌 것도 신뢰해야 하는 가요? 그런 카더라 때문에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치료에 대해 오해를 하고 거부를 하기 시작하는 지 아시는 지요. (예를 들면 스테로이드 연고/로션 등등이요) 처음에 백신 거부하는 부모들도 시작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오피오이드 계열 약이 얼마나 종류가 많고 쓰임이 많은데요. 개중에는 중독성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개중에는 심한 기관지염증을 재워주는 약도 있고 견딜 수 없는 통증을 이겨내게 해주는 것들도 많죠. 가장 흔히 하는 오해가 암환자들이 마약성 진통제를 거부하는 일입니다. 요즘은 그다지 크게 중독성이 있지 않고, 또 의학적 지식 안에서 충분히 예방 가능하기 때문에 암성통증에는 환자가 요구하고 의료진이 타당하다 생각하면 지체없이 투여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위와 같은 잘못된 지식과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 때문에 임종 때까지도 정신력으로 버티겠다는 안타까운 말씀들을 하십니다.

    미국은 정제해서 마약을 만들법한 모든 약은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똑같은 콧물감기/비염약 이더라고 어쨌든 정제해서 마약성분을 만들 수있는 원료가 들어있으면 전문처방이 필요하고 동일 성분 동일주기내 여러번 중복 처방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약류 관리법도 엄격하기 때문에 오피오이드 계 약물 중에서 정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은 관리부터 처방, 처방 이후 사후 관리까지 엄격합니다.

    미국이 약물 및 마약류 중독자가 많은 이유는 대다수의 아시아 국가와 다르게 조금만 으슥한 곳으로만 가도 병원이외의 곳에서 싸게, 손쉽게 아무데서나 의약품이 아닌 마약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미국인들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덧붙여 실제 모든 사람들이 미국은 의약품이 편의점가면 상비되어 있다, 아무약이나 살 수 있다 고 오해하지만, 아닙니다. 문제가 될 수 있는 성분(실험실에서 쉽게 정제가능한 마약성분류, 영유아에게 치명적인약, 노인에게 과다 복용시 치사할 수 있는 약 등)은 처방전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하다못해 입술 옆에 포진났을 때 바르는 아시클로버 조차도 미국에서는 처방전 없이 살 수 없는 약품입니다. 이처럼 약물 관리가 빡빡한 미국에서 '의사의 원내처방으로 인하여' 마약중독이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미국 의대 교육과정에서도 약물/마약류 중독자 관련 이슈가 정말 상관 없는 분야에서조차 항상 거론될 정도로 타 국가와는 확연히 빈도가 다릅니다. 위에 닥터하우스에 나오는 바이코딘을 예로 들으셨는데, 자세히 보면 바이코딘도 반드시 처방전이 필요한 약품이고 결국 하우스가 이 때문에 몇번이나 징계 위험을 겪고 재활시설에 가죠.

    할말은 정말 많지만,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전문지식 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를 일으키는 틀린 지식은 정말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86 가진 것 없이 40대에 이민 온다는 것 [새창] 2017-11-05 16:28:20 0 삭제
    ...개인 성향차이겠지요.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685 겨울에 더 살이 붙으시는 분 계신가요(오열) [새창] 2017-11-04 10:38:38 3 삭제
    돼지런에서 빵터짐.. ㅋㅋㅋ
    684 32세 불금남의 운동일지(2017.11.3) [새창] 2017-11-04 10:38:16 0 삭제
    ㅎㅎㅎㅎ 수고하셨어요
    저도 워밍업/휴식기 할때는 세트수만 줄여하는데 그러고 나면 괜히 아쉽더라구요 ㅋㅋㅋ ㅎㅎㅎㅎ
    6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4 10:36:40 0 삭제
    ㅜㅜ... 저도 이해못했지만 최근 6개월간 트레이닝복 말고는 산게 없네요. + 트레이닝복이 세상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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