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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7	본삭금)보통 닭가슴살 한번먹을때 얼마나드세요?? [새창]	2017-11-14 21:46:47	1	삭제
		100-120이요!! ㅎㅎ
	726	총격입고 귀순한 北병사...담당의사... [새창]	2017-11-14 09:24:40	10	삭제
		미국에서도 아시아에서 흔한 질병은 치료나 진단을 어려워해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총기규제가 엄격해서 일반의들한테는 총상환자를 케어하는 법을 배우는 게 거의 의미가 없지요. 지역주민들이 주로 걸리는 질병/사고를 위주로 면허시험도 출제합니다. (유병률/ 발생률에 근거한 출제) 우리나라처럼 군의관의 대부분이 일반의 징병시스템으로 가고 있으니까 당연히 총기사고에 대한 지식도 얕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극복하려면 윗님들이 말씀해주신대로 외국에서 배워오면 되는 것이지만, 3년이면 제대하는 군의관들에게 과연 그 많은 비용과 시간을 소요하며 외국에 보내서 기술습득해오는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배워오는데 몇달, 와서 1-2년 복무하면 제대하는데 그 기술이 남아있지 않죠. 그럼 또 새로운 인력 들어오면 또 보내야하고 ... 반복인데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차라리 이국종 교수님 처럼 트라우마 전공하시는 분들을 집중 케어해주는게 맞아요. 현재 우리나라 시스템에서는 군병원에서는 1차 방어적인 것만 하고 나머지 테크니컬한 것은 민간으로 넘겨두는 게 맞습니다. 군병원 케어가 좋아지려면 징집의사들이 아니라 대우를 외부만큼 좋게 해줘서 정말 정규직 군의관을 모집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전시에는 다른 이야기 이겠지만요... (전시에는 강제 차출되는 의사 인력들이 있기 때문에... 약간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724	이혼했다 [새창]	2017-11-14 08:55:09	48	삭제
		혼자니까 외로운건 당연. 그러나 결혼해서도 외로운건 비참한 거에요. 정상인이십니다~
	723	택배 구루마 배달 하지 마세요 [새창]	2017-11-13 23:27:56	45	삭제
		구루마를 끌던 앞구르기를 하던 들고 서커스를 하면서 오던 물건만 멀쩡하고 제시간에 배송해줬으면 됐지 도대체 무슨 상관이야... 이러다 택배탑차 말고 승용차로 배달해달라고 간섭하겠네.. 정신이 힘드신분이 많네요 요즘..;;;
	722	다이어트 식단을요.... [새창]	2017-11-13 23:00:35	0	삭제
		세끼 일반식 드시되 평소보다 한두숟갈 더는 정도로 줄이기 시작하세요. 너무 절식하셔도 절대 안빠져요. 그리고 운동을 시작하세요. 걷기나 줄넘기 여유있으시다면 아파트 핼스장이나 가까운 상가 헬스장 등록하셔서 하셔도 좋구요. 지금 말씀하신 정도로 섭취하는 건 너무 적어요. 공복감을 크게 느껴도 실패 원인이 됩니다. 꼭 절식을 해야겠다 하신다면 드시던데로 드시고 양을 줄이세요. 선수처럼 관리하실 게 아니라면 종목을 꼭 닭가슴살 고구마로 한정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ㅎㅎ 그리고 한창 젊고 활동 많이 하시는 분들이 저렇게 먹으면 정말 힘들어요- 잘드시고 운동을 많이 하세요.
	721	할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 [새창]	2017-11-13 22:56:27	2	삭제
		고럼요! 할 수 있어요- 다이어트한다고 생각하면 못해요. 그런데 내가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체력을 기른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어요! 저도 고시 준비할 때 피자 라지사이즈 한판 시켜서 하루 종일 앉아서 책상 옆에 두고 먹고 앉아만 있고 다음날은 치킨, 다다음날은 중국음식 ... 그렇게 1년 살았는데 진짜 합격하고 나서 온몸이 골아있었어요.. 합격해도 내 일을 할 자신이 없었지요.. 운동 3월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조금씩 바꿔나가니까 이제 나를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건강도 되찾고 있어요. 힘들고 고되면 당연히 관리하기 어려워요 그건 정상입니다!! 하지만, 바꿀 수 있는 것은 많아요- 한개씩만 하세요. 이번달은 라면을 끊어볼까? 이번달은 한정거장만 먼저 내려서 걸어볼까? 이렇게 사소하게 바꿔보세요 ㅎ 할 수 있어요!!! 화이팅 입니다!!!!
	720	슬슬 헬스장이 복작복작해지겠네요 [새창]	2017-11-13 22:51:50	1	삭제
		헉 생각도 못했는데 ㅠㅠㅠㅠㅠㅠ 프리웨이트존이 또 붐비겠네요 아 싫다 ㅜㅜㅜ 흑흑
	719	제가 너무 의지박약인가봐요.ㅠㅠ [새창]	2017-11-13 22:46:30	3	삭제
		1. 식단 검사 자세히 잘 신경써주고 들어주는 트레이너도 흔치 않습니다. 본인이 정말 지적을 받아야 하는 상태인지 아닌지 잘 구분하세요. 2. 자율운동? 솔직히 트레이너 입장에서 나오든지 말든지 자기가 안하겠다는데 구박할 이유 전혀 없습니다. 그것도 신경써주는 거에요. 관심이 있다는 뜻. 그리고 이 부분은 혼나도(?) 할말이 없을 것 같긴 하네요 ㅎㅎ... 3. Pt는 마법이 아니에요. 운동은 자기가 하는 겁니다. 보기에 너무 그냥 pt 시간에만 나오고 의욕이 없어보이니 더 지적하고 더 하드하게 밀어붙이는 건 아닌지.... ㅎㅎ 무엇을 하든지 본인의 의지가 중요해요. 오래보고 운동하는 것도 맞아요. 작성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하지만 오래 늘어지기만 하고 수행능력도 안늘고 식단도 관리가 안되고 의욕마저 없는 회원이 오면 트레이너 반응은 두가지에요. 아 이사람은 이제 안하겠구나 신경꺼야지 / 아 왜 그럴까 그래도 하게 만들어야지. 전자는 이제 등록 더 안할 가능성이 높고 자기가 의욕이 없다는데 하고 내버려둘 가능성이 큽니다. 트레이너들 중에서 정말 관심 없는 사람은 초반에 식단 띡 던져주고 니가 하든지 말든지 관심없는 사람도 많아요. 자율 운동도 나오든지 말든지 관심없는 사람도 많죠. 제시간에나 나와라 하면서요... 제가 보기에는 작성자님 트레이너님은 그래도 회원한테 관심이 있는 분 같아요. 물론 자기실적 내야 하니 닥달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류의 닥달은 아닌 것 같네요 ㅎㅎㅎ 너무 맞지 않으면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제가 보기엔 작성자님도 약간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꾸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ㅎ 이거도 안되고 저거도 안되고 찾다보면 끝도 없어요.. 하지만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조바심 내지말고 하나씩만 바꿔가도 괜찮아요. 화이팅 입니다!!
	718	살을 빼고 깨달았다. [새창]	2017-11-13 22:34:54	1	삭제
		ㅠㅠ 쇄골미남 합시다 ㅠㅠ
	717	32세 술꽐라의 상체 일지(2017.11.13) [새창]	2017-11-13 22:34:02	0	삭제
		ㅋㅋㅋㅋ 꽐라!
	7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3 22:02:32	9	삭제
		헉 해가 바뀌어도 병신년 스러운 일이 계속....
	715	성심병원 장기자랑 사건은 좀 심각해보이네요. [새창]	2017-11-12 14:13:55	13	삭제
		그리고 간호부장급 되는 사람들이 같은 여자면서 더 해요. 더 빡시게 군기잡고 더 아랫사람 괴롭히죠...
	714	성심병원 장기자랑 사건은 좀 심각해보이네요. [새창]	2017-11-12 14:12:20	18	삭제
		성심은 장기자랑만 문제가 아니에요. 체육대회부터.. 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년전만해도 매일 아침에 30분 일찍 나와서 병원 로비에서 서비스 구호 외치라고 하는 분원도 있었고 오래된 문제인데 이제 터졌네요. 이참에 뿌리뽑히길
	713	이공계 장학금도 여성할당 [새창]	2017-11-11 20:27:49	0	삭제
		우리도 원한적 없는데 대체 왜자꾸 만드는거야 얼마나 더 욕을 먹이고 편가를려고... ㅠㅠ 요즘같은 세상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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