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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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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방산비리 터는게 화나서 문대통령에게 미친듯이 빈정거리는 기레기 [새창]	2017-10-22 01:08:46	2	삭제
		방산비리는 그 자체로 분명한 적폐지, "적폐일 수 있다"니? 이게 말이여 방구여? 너무 티나게 기사 쓰시네
	16	???: 트럼프가 사적으로 문통령에 대한 불만이 많아...휴...(한숨) [새창]	2017-10-20 11:03:49	4	삭제
		대답해 보십시오 제가 안읍읍입니꽈 갑읍읍입니꽈? 제가 엠비 아바타 아니라는 것 확인해 주시는 거지요? 이랬던 그가... 퍽이나
	15	회사 도둑년이랑 대면했어요. [새창]	2017-10-20 00:33:47	8	삭제
		사법제도는 피해자 중심주의가 되어야 원래의 제정 목적 및 취지에 부합되는 건데 때로 쓰잘데기 없는 온정주의나 지나친 신중론 때문에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당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입니다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시간적 정신적 소모도 많으셨겠구요 서명을 무슨 연예인 싸인 정도로 인지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서명은 빼박캔트 법률행위이자 증거예요 응분의 결과 나올 거니까 힘내세요 응원합니닷!
	14	회사 도둑년이랑 대면했어요. [새창]	2017-10-20 00:18:24	36	삭제
		등기가 왜 등기일까요? 중간에서 분실되거나 엉뚱한 사람에게 잘못 발송되는 일 없이 반드시 특정한 상대방에게 도달하도록 만든 우편제도입니다 그래서 요금도 일반우편보다 비싸고 우체통이 아닌 우체국 창구 발송을 요건으로 하며 이때 창구직원은 반송의 경우를 대비해 발송인의 연락처와 주소를 확인하는 등 일반우편물보다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부동산이나 회사 임원의 지위 따위도 등기를 거치면 제3자가 그 소유권이나 책무에 대항할 수 없듯이 우편물 등기 또한 같은 맥락의 명백한 법률행위입니다 일례로 내용증명을 일반 우편으로 취급하는 우체국 보셨나요? 서명을 해야만 인수할 수 있는 등기 우편물을 중간에서 가로 채고 꿀꺽하다니 간이 부었군요 신의 가호가 없더라도 법이 글쓴이님의 권리를 보장해 줄 겁니다 그러라고 법으로 만들어둔 등기 우편물 제도거든요 편지봉투에 든 우편물 무게만큼 사안을 가볍고 만만하게 본 모양인데 손해배상 정도로 끝날 민사사건에 그치지 않고 처벌이 불가피한 형사사건이 명백해 보이는군요 그럼에도 피해자에게 더 신중할 것을 요구하는 답글들이 답답해서 써봤습니다 물어봐도 딱 잡아 떼는데 정히 그러시면 직접 당해 보시든지 천원이 됐든 만원이 됐든 타인의 당연한 소유물 권리 행사에 대해 뭘 그리 우려가 많으신지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8 17:51:59	37	삭제
		과거 학폭 사건 피해자 엄마인데요 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여전하다 못해 불변이군요 모전녀전 - 당시 탄원서에 가장 많이 썼던 단어입니다 학교교육 이전에 우리가 받는 가장 밀접하고도 강력한 교육은 가정교육이니까요 아이가 하는 걸 보면 부모의 인성과 가치관이 보이는 법이죠
	11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네요. 삼성 [새창]	2017-10-17 12:47:39	0	삭제
		삼성카드 안 쓰고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안 산 지 10년 되었어요 홈플 사태 때 이마트로 전환한 게 함정 ㅠㅠ
	10	김진태 "헌법재판소 자체가 없어져야" [새창]	2017-10-16 15:51:22	1	삭제
		네티즌 "김진태 너부터 없어져야"
	9	박상기 법무 "MB, 혐의 확인되면 수사대상서 제외 안 해" [새창]	2017-10-16 15:46:44	7	삭제
		네 그러겠습니다스 :)
	8	유영하 변호사 "박근혜 변호인단 총 사퇴" [새창]	2017-10-16 14:43:47	9	삭제
		시리가 감빵에 있으니 숨겨둔 현찰 움직이기가 쉽지 않을 듯 ㅋㅋ 503된 이후로는 자금의 출처나 흐름도 더 이상 숨기기 어려울 듯 어쩌나 돈이 있어도 맘대로 쓸 수가 엄네 호호홋
	7	오늘 행사에 홍감탱이가 참석 안했네요.. [새창]	2017-09-28 15:35:06	3	삭제
		노르가즘 노회찬 의원의 촌철살인 멘트 중 하나였죠 안보 안보하다가 안 보일 거라고 노회찬 의원님 짱 좋음
	6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일선물을 받았어요........ [새창]	2017-09-25 18:01:36	21	삭제
		아우 나야말로 내가 왜 눈물이 핑 도는 거지? 연애경험이 많지 않으시다면(그래 보여요 ㅎㅎ) 약간의 팁 드립니다 도움 되시면 좋겠어요 일단 제가 보시엔 여자분이 작성자님께 호감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영화 데이트는 절대 놓치시면 안 되고요 지금까진 다소 수동적이셨으니까 둘만의 데이트에서는 살짝 리드를 해보심이~ 뭐 볼까 하는데 아무거나, 뭐 먹을까 하는데 아무거나, 어딜 갈까 하는데 아무데나, 이런 대답만큼 김 빠지는 게 없고든요 첫 영화니까 많이 웃거나 눈물나게 감동적인 영화 쪽으로 고르셔서 감동선을 공유하면 첫 데이트의 서먹함이 좀 덜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젤 좋은 건 여자분께 고르라고 하세요 어차피 님은 스크린 말고 옆에 계신 여자분한테만 온 신경이 집중될 테니 어느 영화든 상관없잖아요 ㅋ 식사 메뉴는 좀 신경을 쓰셔야 해요 햄버거처럼 입 크게 벌려야 하거나 게찜처럼 뜯고 잡고 빨고 뱉어야 하는 음식은 절대 금물! 직접 묻든 흥신소에 의뢰를 하든 그분 식성을 알아낸 다음 가급적 마구 붐비거나 시끄럽지 않은 식당에 미리 예약을 해두심 어떨까 해요 미리 알아보고 준비했다며 사려깊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근데 너무 비싼 곳은 오히려 첫 데이트를 경직시킬 수도 있으니 요주의~ 원래 영화 몰입해서 보고 나면 영화관 나와서도 한 동안 멍하잖아요 식사와 간단한 알콜을 곁들이면서 분위기를 유지하는 거죠 님께서 조용한 성격이라시니 영화보기는 첫 테이트 코스로 금상첨화! 방금 본 영화 이야기로 화제를 이어나가면 대화가 술술~ 옷은요 직장에서 수트를 입으시는지 따로 복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살짝 반대의 느낌으로 입고 나가시면 어떨까 해요 직장에서 포멀하다면 데이트에서는 캐주얼하게 아님 직장에선 티셔츠 차림이라면 데이트에서는 칼라 달린 남방으로 다소 차려입은 느낌을 준달지 하는 거죠 여자들은 화장으로 꾸미듯 말이죠 뭐니뭐니 해도 남자의 스타일 끝판왕은 헤어죠 커트만 잘 하셔도 굉장히 깔끔하고 멋스러워 보일 거예요 여기까지 쓰다보니 이게 맞나 이게 최선인가 싶은데 여하튼 참고하세요 여자분의 뿜뿜 센스를 보니 사실 걱정 안 해도 되겠다 싶어요 제 코도 석자라 ㅋ(죽창 들고 있던 손에 슬며시 힘이 ㅋㅋㅋ) 꼭 성공하십셔!!!
	5	여초 카페에서 분석한 안철수.jpg [새창]	2017-09-24 11:00:56	14	삭제
		안철수의 위력은 저 위대한 극중주의 전선 표방에서 가장 극대화되었다고 봅니다 뭘 해도 반대편의 비난과 빈축을 살 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정체성도 모호해져서 죽도 밥도 안 되는 지경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중도층의 표를 얻겠다고요? 언제 어느 편으로 붙을 지 모르는 불안한 정당에게 시민들이 신뢰를 가질까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인간을 누가 신뢰할까요? 전 안철수가 극중 어쩌고 하는 순간, 무릎을 한 번 탁 치고는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습니다 중앙선 위로 올라탄 안철수가 더 맹진하기를 기원합니다
	4	저수지게임 보고왔숩니다 (feat. 총수 주기자 무대인사) [새창]	2017-09-09 23:18:52	5	삭제
		그 입장 너무 잘 안 다요 ㅠㅠ 하루 시간 왕창 빼서 제가 아이 봐드릴테니 가서 보고 오세요 ㅠㅠ 학교에서 돌아오면 간식 먹여 학원 보내고 따끈한 저녁 지어 놓으면 될까요 좌석까지 사두셨다니 몸은 집에 계셔도 행동하는 마음만큼은 자유로우시네여 엄마의 힘에게 홧팅요
	3	서울시내 10만원 이하 호텔 3선. [새창]	2017-09-08 12:01:05	54	삭제
		김포공항에서 멀지 않은 발산역 '인터시티 서울'도 추천합니다. 서울 올 때마다 친지, 친구네 연락해서 신세 지기 번거롭고 미안했는데 볼일 볼 거 보고 호텔 와서 쉬고 다음 날 비행기 타고 돌아오기 아주 좋아요. 주변이 죄다 음식점들이라 먹거리 걱정도 없고요. 객실 안에 미니 주방이 있긴 하지만, 타지 나와서까지 만들어 먹긴 레알 귀찮아서리. 음, 그러보 보니 오유 가입 후 첫 댓글이네요. 반가워요, 오유 오징어 여러분. 잘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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