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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노무현입니다' 후기 [새창]	2017-05-25 22:11:24	16	삭제
		휴지로 콧물 닦고 손수건으로 눈물 닦다가, 이 짭조름한 액체가 콧물인지 눈물인지 분간이 안 가서 나중엔 그냥 일원화해서 닦았음ㅠ
	68	나는 연애하면 안되겠다 라고 깨달은 적 있으세요? [새창]	2017-05-25 22:01:36	4	삭제
		아 그리고 엄마, 부모라는 말이 제겐 부정적으로, 친근하지 않게 다가오는 비공감의 영역이라 연애, 결혼에 더욱 발을 내딛기 힘든 것도 있어요. 특히 엄마는... 나도 모르는 새 그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면 어떡하지? 그런 두려움도 있고
	67	나는 연애하면 안되겠다 라고 깨달은 적 있으세요? [새창]	2017-05-25 21:55:02	15	삭제
		저는 사실상 모쏠인데 나같은 사람은 연애 안 되겠구나, 느낀게 아래 내용을 어디 올렸다가 욕 많이 먹은 적 있거든요....당연한 거라 생각했는데 댓글들이 그러는 너는 얼마나 잘하냐는게 대다수여서 당혹스러웠던 적이 있어요. 그렇게 깐깐한 건지...솔직히 모르겠네요. 그래서 굳이 연애하려 노력하지 않고 혼자 살려구요. 연애를 이놈저놈!? 많이 해봐야한단 말도 개인적으로 와닿지 않아요. 어느날 문득 결혼이라는 생각을 해볼만큼 (주관적 기준) 멋진 분이 내 남친이었음 좋겠거든요. 반드시 결혼으로 귀결되어야 한단 뜻은 아님... 세상에 그만한 사람 어딨겠냐만 전 그래요. 기준을 낮추기보단 그냥 혼자.. 이 댓글도 폭풍 반대 먹으려나요ㅎㅎ 부디 심약한 제게 자비를~ 술담배 안 하는 굳이 하날 택하자면 술 안 하는, 조금 서운하다고 느낄 정도로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좁은 길목에서 어깨빵 길막 안 하는, 길에 쓰레기 안 버리는, 점호식으로 연락을 요구하지 않는, 종교인이라면 타종교에 너그러운, 다름을 틀림으로 규정하지 않는, 타인을 깎아내려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지 않는,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게되는, 상대방의 영역을 존중해서 각자의 가족친인척친구와 억지로 연결짓거나 연결되려하지 않는, 근데 진짜 이게 너나잘해! 할 수준인가요? 말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작성자 토닥토닥...제 연애운 있는거 없는거 다 가져가셔서 행복해져요
	66	미카 - Blue Love [새창]	2017-05-25 21:06:12	2	삭제
		좋은 노래 줍줍해가유 저도 영국가수 미카인줄 알았어욯ㅎㅎ no place in heaven 이라는 노래 좋아요 가사 넘나 내마음인것~
	65	오유인들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시각은? [새창]	2017-05-25 20:14:16	1	삭제
		불법체류자 단속을 확실하게 해주었음 좋겠어여
	64	(속보)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박주선 선임 [새창]	2017-05-25 16:58:03	2	삭제
		저러다 국당 흐물흐물 녹아 하수구로 내려갈즈음 합당 내지 탈당 후 더민주행 검토 막 이러는 거 아님? ㅋㅋㅋ물론 옛날의 민주당이 아니지만ㅋㅋ 전 진짜 거지같은 당 체질 바꾼 문댙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때 ㅈㅇ당원도 해봤는데(ㅂㄷㅂㄷ) 그 썩은 민주당을 여기까지 끌어올릴 줄이야...문댙과 시민 여러분 진짜 대단합니다.
	63	한경오 니냥 니갈길 가라.. [새창]	2017-05-25 16:53:23	13	삭제
		브나로드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네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5 14:17:06	7	삭제
		손님 이건 조국이구요.
	60	노무현입니다 감상평 [새창]	2017-05-25 11:40:03	8	삭제
		서대전 조조 여덟시반에 보고 왔어요. 관객 안구건조증 걸리게해서 안과의 수익을 올리려는 나쁜 계략임에 분명합니다ㅠㅠ 생각할수록 슬프고 너무 어이없이 보낸 분이라 그리움이 덧칠되는 것같습니다. 근 2주 동안 가장 기분 좋지 않은 날이네요. 영화와 관련없는 제 지난날 언행들까지 막 생각나면서, 부끄럽기 그지없었습니다. 저는 이제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나도 이런데 가까운 분들은 오죽할까 싶고..
	59	패배 원인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안철수. [새창]	2017-05-24 16:41:22	4	삭제
		정치하지 마시오 제발...
	58	추미애 "국민의당과 통합에 관심도 계획도 의지도 없다" [새창]	2017-05-24 11:33:54	5	삭제
		휴...
	57	호밀빵 좋아하세요~? ㅎㅅㅎ [새창]	2017-05-23 23:25:40	0	삭제
		오 진짜 먹음직스러워보여요! 샌드위치로 먹고싶다~~여기도 저기도 금손이 계시네요ㅎㅎ
	56	이게 그 문트키인가요?? [새창]	2017-05-23 22:21:53	1	삭제
		공시생이에여 에휴
	55	이게 그 문트키인가요?? [새창]	2017-05-23 21:15:37	6	삭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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