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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21:21:19	0	삭제
		저희집 세 식구 모두 침대없이 바닥에 요 깔고 자서 요즘 허리가 좀 불편한데 저도 신청해 봅니다!! 나눔 감사드려요!
	1018	오늘도 의문의 1패를 추가한 형 [새창]	2017-10-12 17:35:29	0	삭제
		진짜 밀정일지도........ 헤에에에엥ㅇㅅㅇ
	1017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2 03:27:10	24	삭제
		답답한 새벽. 부족하더라도 도와달라고 힘 합쳐보자고 쓴 글인데 갈등만 드러나게 한 것 같다. 인터넷에선 한계가 있다보니 아쉽기도 하지만 현실의 삶에서 내가 더 올바르고 성숙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내 주변도 바뀌어나가겠지. 문재인대통령이 누군가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아직 그만한 깜냥은 안 되지만 나도 사람을 구분하고 가르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연민을 느끼고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노력해야지.
	1016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2 03:12:43	13	삭제
		ㅎㅎㅎ 뭐에 그렇게 열이 받으신건지요. 윗분이 말씀하신 댓글에 지적 안 한 이유는 위에 적은 그대로고요. 적의 글의 단점이라 눈에 확 들어온 게 아니라 그냥 님의 글의 부족한 점이 보여서 설명했을 뿐입니다. 그쪽도 제 부족한 점이 보여 댓글 달고 있는거 아닌가요? 서로의 말에 비판하고 있는 입장과 행동은 같은데 왜 본인과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제게 감정적으로 화내고 비꼬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싸우려고 글 쓴거 아니예요. 화내지 마세요.
	1015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2 02:55:36	14	삭제
		cwc7419님 다른 분이 이미 지적했고 본인도 인정하셨잖아요. 제가 굳이 또 얘기할 필요는 없어서요.
	1014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2 02:40:25	20	삭제
		음료왕드링킹님 모두가 할 말 하는 세상 맞죠. 그렇지만 노통도 모두가 자기 말만을 힘으로 밀어붙이려고만 하니 이러다 대통령직 못해먹겠다는 위기감이 든다고... 맥락이 제거된 채 알려진 그 유명한 말씀을 하셨죠ㅎ 단순히 모두가 할말을 하는 세상이 아니라 서로 논리를 통해 대화와 타협, 설득, 인정과 양보가 오고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역겹다는 말 또한 심하게 느껴지네요.
	1013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2 01:55:06	38	삭제
		제 글과 댓글에도 수많은 비공이 찍혔어요ㅎㅎ 그쪽도 저를 적으로 돌리시는 건가요? 왜 본인이 당하는 비공만 그렇게 의미부여를 하시나요? 저는 비공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병력인원감소에 대한 문제제기는 유시민도 했고 박주민도 했고 그래서 그 대책으로 여성징병제, 모병제, 군대첨단화 등 다양한 방법들이 현재 나왔고 논리싸움을 할 테고 자연스럽게 논의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 아닌가요? 뭘 그렇게 안 들어줬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엉뚱한 방향을 눈감는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지금 그저 현상태 유지 중인거지 어떤 새로운 정책이 만들어진 게 아니잖아요.
	1012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2 01:38:57	40	삭제
		하나하나 댓글 달기가 힘드네요. 어차피 시게 분들께 공감을 바란 글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공이나 반대 댓글도 괜찮습니다. 서로 이해하는 건 힘든 일이죠. 다만 제가 문재인지지자로서 반대분들의 입장이 그럴 수 있다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부디 이 정권이 결국에는 꽤 성공한 정권이 되도록 이해해주십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역시 반대 의견이 있겠지만 저는 일처리에 단계, 순서가 있고 경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잘못되어 있고(새로운 법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 아니라 현행법을 지키지 않는) 더 전체적이고 더 근본적인 부정부폐부터 해결해나갔으면 합니다. 무한정 힘은 없으니까요. 지금 쓸 수 있는 인력, 노력, 시간, 한계 속에서 처리해나가야 하니까요.
	1011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2 01:31:28	38	삭제
		쓰니애인님 저는 진지하게 답변하고 있는데 비꼬면서 얘기하시는 태도가 굉장히 기분 나쁘고 대화하고 싶지 않게 만드네요. 하나하나 더 자세히 이야기하고 싶지만 댓글로는 한계가 있네요. 서로 설득되지 않을 것 같으니 여기서 그만합시다. 마지막에 달님이 표 때문에 서명하고 그러신 분 아니라고 하셨는데 표 때문에 그러실 수 있는 분입니다^^ 표 받으려고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고 하셨어요. 표를 받아야 대통령이라도 되고 정책이라도 만들죠. 표 안 받아도 되는 누군가는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다 지껄이면 끝이겠지만 우리는 구질구질하게라도 표 받아서 현실 정치인이 되길 원했거든요. 이야기하는 태도가 좀 아쉬우시네요.
	1010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2 01:06:15	55	삭제
		단계적 50프로가 5년 내일지 10년 내일지도 모르는 거고.. 저게 무슨 문제일까요? 위 댓글들처럼 50대 50을 무슨 분야에서 어떻게 이행한다고 했나요? 온 일터에 그렇게 하지 못하더라도 공적인 행정부나 국회 등에 상징적으로 여성 할당을 하는 제도가 왜 잘못 되었을까요? 여성이 수적으로 부족한 곳에서 일하는 여성을 보며 "오, 저곳에서도 여성이 일할 수 있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면서 그 분야의 저변이 확대되고 여성들도 더 많이 진출하게 되는 현상이 무엇이 잘못됐을까요? 예를 들어 간호사, 유치원선생님, 피부 마사지사, 메이크업 디자이너 분야 등에서 여자들이 대부분 활동하다가 소수의 남자들이 알려져서 남자들도 저런 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는 생각이 퍼지고 종사자들이 많아지면 이건 어떤가요? 저 평소에 진짜 여자편 남자편 안 듭니다. 카테고리화 하는 것도 싫어해요. 그렇지만 기업 면접 볼 때 결혼 언제 하실 건가요 임신 계획은 있으신가요 질문을 수도 없이 들어야 하고 판단되어지는 곳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상징적으로 혹은 실질적으로 혹은 정부의 권고로나마 여성들을 뽑으라고 하지 않는다면 저 같아도 남자를 뽑겠어요. 찬반이 나뉘고 어려운 일인 것을 압니다만 문재인 정부에서 극단적으로 잘못하고 있는 성불평등 정책은 없는 것 같아요.
	1009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2 00:54:26	51	삭제
		제가 본 수많은 글들은 몇 개의 정책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정부가(문재인이) 뭐가 공평하고 정의롭냐, 뭐가 평등하냐, 이런 논조였거든요. 공평정의평등해지려고 노력하는 다른 노력들은 보지 않고요. 저는 박ㄹ혜 정부의 정책에 찬성한 것도 있었지만 그 정부 자체에는 반대했습니다. 군게 외 분들이 문재인 정부의 어떠어떠한 정책에 반대하더라도 이 정권 자체에는 힘을 실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보니 이런 글을 썼네요.
	1008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1 23:37:27	54	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서울에 집이 있지만 집값은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간님의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더 좋은 모습이었으면..!
	1007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1 23:21:38	69	삭제
		루시안츠님, 시민들도 다 자기 직업과 생활이 있는데 정치 하나하나에 모두 전문가처럼 파고들 수는 없는 거잖아요.(그동안 우리를 전문가처럼 만든 정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ㄹ혜를 지지한 것이 그야말로 무조건적 지지였고 문재인 지지자들은 길고 고단했던 여러 검증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내 생업에 종사하면서 이 정부의 큰 뜻을 믿고 따라가겠다라는 정도의 의미로 이해해 주세요:) 모두가 정치인이 될 수는 없으니.
	1006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1 23:17:56	69	삭제
		말씀하신 지지층과 진영의 행동, 용납받으려는 행동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아마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것일까요? 워낙에 사방이 적이니까, 혹은 있는 그대로를 객관적으로 전해주지도 않으니까, 노대통령 때처럼 상황과 맥락을 제거하고 왜곡된 사실만 전하니까 더 날카로워지고 우리가 나서서 고쳐야겠다는 자세가 생긴 걸 거예요.
	1005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1 23:12:08	113	삭제
		수백명의 인사들 중에 몇 명이 페미니스트, 수백개의 정책 중에 몇 개의 페미니즘적인 정책이 있다면 그게 그 정부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될 수 있을까요? 만약 잘못된 정책이 있다면 그 개별적인 정책에 대해 토론해야겠죠. 그리고 남성우월과 여성우월정책이 잘못된 것이지 전체적인 성비를 맞추려는 시도 등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지 않아서 어떤 부분인지 잘 모르겠어요. 전 오히려 정의당쪽에서 잘못된 페미니즘 사례를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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