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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5 13:12:12	5	삭제
		//Y2K 존댓말 쓰는거 말곤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면 워마드를 들어가 보세요. 베스트 한 페이지 정도 본적이 있는데 진짜... 하... 구글링하면서 리뷰나 개드립 유래같은 객관성 필요없는 정보는 자료출처를 안가려서 일베글도 읽어본적 있고 디씨막갤도 본적있고 도탁스도 본적있고 웃대, 낙타갤, 개드립넷 두루두루 둘러본적 있지만 워마드는 진짜 차원을 달리합니다. ㄹㅇ 나의투쟁을 독서백편 의자현 하도록 읽고 말지..
	235	“남성이 더 편하고 행복하려면 페미니즘 필요해” [새창]	2017-12-05 12:54:23	145	삭제
		페미니즘은 필요 없습니다. 필요하다면 이퀄리즘이겠죠. 언어에는 사태를 규정하고 개념을 정의하는 힘이 있다지 않습니까? 양성평등을 지향한다면 그 이념의 이름부터가 '여성주의'여서는 안됩니다.
	234	성균관대 대자보 수준 [새창]	2017-12-05 12:52:11	31	삭제
		성폭력을 갑질로 바꾸면 모든 노동자에 해당할거 같은데. ㅈ같은 갑질문화 뜯어고쳐야지 성희롱/성추행만?? 거기다가 그 대상이 여성뿐인가 어디. 125기보대대에서 운영하던 방공포대가 왜 없어졌는데... 공부할만큼 공부해서 졸업후에 인텔리 취급받을 사람들이 저런 소릴 하니 기도 안차네요.
	233	(초스압,욕설주의)베오베간 편의점 노인썰 보고 쓰는 개인적 경험담 [새창]	2017-12-04 13:39:41	0	삭제
		그리고 전 검사해주시면 너무 감사하던데 ㅠㅠ
	232	나의 올해 구매 계획 알고리즘, 아니 모르고리즘 [새창]	2017-12-04 13:28:49	0	삭제
		22개월 무이자 할부를 걸어놓고 부품을 사면 말입니다 한 10개월 넘어서면서부터 '아니 내꺼는 아직 할부도 안 끝났는데 저게 저 가격에?!' 라는 생각이 수십번은 들겁니다 ㅠㅠ 1070 22개월 걸어놓고 18개월차에 접어드는 지금은 '내가 미쳤지 딱히 하는게임도 없으면서 그걸 왜 샀지' 라는 생각도 들구요... 아마 지금이었으면 1070ti를 22개월에 지르고 10개월쯤 후에 같은 고민 하고 있겠습니다만...
	231	한 치과의사분이 생각하시는 중증외상의 현실의 원인 [새창]	2017-12-04 13:10:20	1	삭제
		의료직은 아니고 병원에서 일하는데요, ECMO 같은 중증환자한테 사용하는 장비는 일 유지비가 억대로 듭니다. 근데 환자가 죽으면 심평원에서 보전을 안해줘요. 환자한테 받는 돈이래봐야 1/10 수준이구요. 의사 친구 말이, 신경외과 의사가 최고의 신랑감이라는 농담이 있다죠. 월급여는 센 편인데, 일이 힘들도 시도때도 없이 일인데다 환자도 자꾸 죽어나가서 스트레스로 일찍들 죽는다고... 외과의사요, 저 다니는 병원도 전공의 급이 없어요. 과장님, 그리고 몇 안되는 인턴... 사람이 안옵니다. 좀 힘들어도 사람 목숨 살리겠다는 숭고한 의지로 버티는 사람은 이종국 선생님처럼 힘들어하는거고 대다수 의사들은 사람 목숨 살려내면 병원에 손해를 입히면서 환자도 퍽퍽 죽어나가고 몸은 몸대로 힘든 그런 일 안하려고 듭니다. 우리 대다수 소시민들이 이종룡씨처럼 일하면 아르바이트만으로도 자식새끼 어려움 없이 키울 수 있는걸 알면서도 그렇게는 하지 않는것처럼요.
	230	[펌] 맨땅에 눈치우는 연습.gif [새창]	2017-12-04 12:56:29	15	삭제
		아니 근처 공군부대에서 제설차량을 빌려오던가 병력 수십수백 달라붙어도 제설차량 한대만 못한데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이야 병림픽 한다고 예산도 팍팍 부어댔을건데 아예 제설차를 한대 사던가
	229	(초스압,욕설주의)베오베간 편의점 노인썰 보고 쓰는 개인적 경험담 [새창]	2017-12-04 10:28:05	1	삭제
		원칙상으로야 나이가 몇개든 검사하는게 맞죠... 워낙 원칙대로 돌아가는게 없는데다 서비스업 관련은 그게 더 심하니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거겠지만 조로증일지 누가 압니까.
	228	한걸레의 따끈한 유아인 까는글. [새창]	2017-12-04 10:25:24	0	삭제
		페미니즘 한다는 사람치고 '내가 ~~ 해봐서 아는데' 내지는 '내가 아는 사람이 ~~하던데' 혹은 조작임이 이미 들통났거나 한국의 여성인권이 소말리아만도 못하다는 말도 안되는 통계를 들고와서 '봐라 여자들이 이만큼 차별당하고 있다!' 같은 주장을 했으면 했지 'citation 100회 이상 된 SCI??(인문쪽은 잘 모르겟네요) 논문에 의하면 ~~ 하다' 등의 신뢰성 있는 논거로 주장을 하는걸 못봤네요. 연대 대자보인가 올라왔다던 명문을 보면 ( http://daejabo.kr/archives/179 ) 언어는 사태를 규정하고 개념을 정의하는 힘이 있다는데 '여성주의자'를 자칭하고서 양성평등주의임을 주장하는것 부터가 말도 안돼는 소리.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1 13:07:14	1	삭제
		1. 연변지방에 사는 동포. 간도협약 및 분단으로 인해 정서적/문화적으로 괴리된지 100년이 넘어, 민족의 뿌리와 언어가 같다고 하나 중국인에 가깝다는 인터뷰가 있다. 2. 날때부터 지금까지 토종 한국인이어도 맞춤법이 틀리는 경우는 왕왕 있으나, 구어체의 용법을 틀리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조선족의 경우, 구어체가 어색하다. (예시 : 질문 4번) 3. 상동 4. 독서, 뉴스 시청 (올바른 언어 사용법을 자주, 많이 접해야 한다는 의미) 5. 아뇨. ADSL 시절에 존댓말만 따박따박하는 싸가지 없는 xx 소리는 들어봤네요. 6. 특정 언어를 어색하지 않게 사용하려면 많이 듣고, 많이 쓰고, 많이 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7. only 눈팅 or A 4.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1 13:00:32	3	삭제
		말투의 문제가 아니라 단어의 용법이 어색하시네요.. '마치 저처럼' 뒤에는 형용사가 오는게 일반적이죠. 잘 쓴 책이나 신문 사설을 많이 읽어보세요... 내용은 개판 오분전이라도 문체만큼은 다듬어져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1 12:54:03	0	삭제
		음 아마 군알못 MB가 시찰가서 견착을 어깨에 안하고 얼굴에다 하는걸 빗댔다고 생각하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미필들 많이 저러던데..
	224	노인분들 에티켓 교육 좀 의무적으로 시켰음 좋겠어요 [새창]	2017-12-01 11:41:34	7	삭제
		노인분들이 그러는게 아니라 에티켓이 없는 놈들이 늙어서 그렇게 된겁니다.. 교육한다고 나아지진 않고 패널티를 줘야 나아지죠
	223	유치원때문에 오늘 펑펑 울어도 보네요 [새창]	2017-12-01 11:33:11	1	삭제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저희 어머니도 저랬다고 하시던데... 서울 달동네 남의집 보일러실 세들어 살 적에 일은 해야겠고 유치원 못보내면 애는 눅눅한 지하에 하루종일 혼자 있겠고.. 마지막 유치원 추첨에서 떨어지고 하늘이 노랗던 차에 다행히 그 유치원에 결원이 생겨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80년대 일인데 아직도 이모양이라니.
	222	페미니즘이 나쁘다는 인식은 [새창]	2017-12-01 11:27:19	2	삭제
		3줄 요약 : 1. 주장에는 근거가 있어야. 2. 내 주장을 상대가 수용하길 바란다면 근거를 찾아오라 할 일이 아니라 직접 제공해야. 3.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주장일수록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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