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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6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항의합니다. [새창]	2018-02-01 10:01:12	7	삭제
		허핑턴 포스트 온갖 인터넷 찌라시 긁어와서 신문과 산문사이 요상한 문제로 찍어내는 유사언론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팩트체크? 대차대조? 그런거 없는 뎁니다
	355	365일 다이어트하는 친구 종특 [새창]	2018-01-31 16:04:18	0	삭제
		귀리를 한주먹씩 먹으면 메스꺼워서 다른게 안들어갈겁니다 ㅋㅋ 귀리 많이 들어간 뮤즐리 한주먹에 우유 태워서 전자렌지 돌려 미지근하게 만들면 먹고 몇시간은 아무것도 못먹을거에요. 미지근한게 포인트이니 온도 조절에 주의하세요. 먹다가 뿜거나 토할수 있으니 대비해놓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저렇게 먹으면 양이 많아도 칼로리는 낮고 간식을 덜 찾아서 살은 덜찔거에요. 성격을 베릴 뿐.
	354	365일 다이어트하는 친구 종특 [새창]	2018-01-31 16:00:56	0	삭제
		제가 한달에 6kg 이상 빼 본적이 딱 3번 있습니다. 1. 26사 훈련소 그린소대 밥먹기 전에 다른소대 밥 다먹는동안 20분~30분 정도 칼로리 태우고 허벅지 끊어지는 운동을 하다가 밥을 먹고 조막만큼 먹던놈이 훈련소 똥국도 대접으로 퍼먹을 기세인데 옆에 섰다가 고봉밥은 깎아내고 반찬은 절반만 줍니다. 저는 6kg, 맥시멈 12kg 빠진애가 있네요. 이렇게 사람이 구르면 4주차 종교활동에서 주는 햄버거를 먹겠다고 아파도 열이올라도 눈에 햄버거만 보입니다. 제가 38.5도로 먼저 의무대 입실 해있었는데, 동기놈이 40.5도를 찍고는 해맑게 웃으며 '야 나 햄머거 먹었다? 콜라도 주더라 ㅎㅎㅎㅎ' 하고 입실하더라구요. 2. 1달 6kg 빼기 내기 20만원 걸렸을 때. 5kg밖에 안빠져서 마지막날 사우나에서 땀으로 1kg 뺴고 인증샷 찍고 돌아오는 길에 이온음료 1.5L 원샷했습니다. 하늘이 진짜 노랗게 보입니다. 3. 당화혈색소 14.3 찍고 일주일 입원 후, 퇴원해서 2주 동안 강황찰현미밥만 먹을 때. 멘탈이 바스슥 부스러진 상태에서 어머니가 어디서 강황 좋다는 말을 들으시곤 밥에 강황을 아깜없이! 팍팍! 넣으시곤 100% 현미찹쌀로 밥을 해주셔서... 하루에 밥 세젓가락 먹었습니다. 정성을 생각해서 꾸역꾸역 먹으려고 해도 안넘어가요 그거. 3주만에 25kg 줄었어요. 하늘이 노랗진 않고 빙글빙글 돕니다. 이렇게 하늘이 노래지도록 독하게 다이어트를 안하면 그냥 유지만 됩니다... 조금 빡세게 하면 1달에 1kg 정도 감량이 되는데 좀 아프고 바쁘고 슬프고 해서 잠시 멈춤하면 한달에 10kg 찌는건 일도 없죠. 식은땀 줄줄 나면서 손발이 벌벌 떨리면 일단 당부터 찾게 되니...
	353	악플러의 심리 상태 [새창]	2018-01-31 12:32:07	2	삭제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사랑과 배려.. 내 가족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고 세상 살기가 팍팍하면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죠.
	352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청와대 청원, 8만 돌파 [새창]	2018-01-30 09:17:17	5	삭제
		페미니즘 != 성평등이니 멘붕이죠. 인간이 현상을 규정짓는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가 명명 아닌가요? 이름부터가 여성주의인데 페미니즘이 성평등이다 하는건 어불성설이죠. 게다가 초등 교과과정? 엑지옴만 가르쳐야죠. 하다못해 일반 상식에서 엑지옴인 것으로 여겨지는 방향으로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인간은 성별이나 종족, 연령, 권력, 금력에 관계없이 평등하다. 는 현실이 그렇든 그렇지 않든 일반상식의 영역에서 참이죠. 그런데 이 명제의 세부로서 특히 성별에 따른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페미니즘이 대두되었다. 같은 서술이 들어간다면? 논란의 여지가 있지 않나요. 그런걸 애들한테 가르쳐요? 그러면 누군가에겐 진리인 창조론도 초등 교과과정에 들어갈 수 있겠네요.
	351	새벽에 수도 터짐 ㅋㅋㅋㅋ [새창]	2018-01-30 09:05:14	1	삭제
		사진은 뭔지 잘 모르겠고. 잘 해결 되셨길 바랍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얼고 터지고 하는데가 많네요 ㄷㄷ
	350	어이없는 목사님의 정치 글 [새창]	2018-01-30 09:03:59	0	삭제
		남쪽이고 북쪽이고 남반구고 목사 입장에서는 모두 여호와의 어린 양, 내지는 길 잃은 양이어야 하는거 아닌가. 북으로 보내? 신의 지팡이를 자칭할 자격이 없네요. 도지삽니다는 한문장 한문장 주옥같은 헛소리를 하는데 저거에 혹할 사람이 눈에 보이는게 ㅂㄷㅂㄷ 해지네요. 아주 주디를 꾸메놔야 되는데 저거
	349	헬지~헬지~ 하는 EU가 있음. 멤바18 [새창]	2018-01-26 14:33:42	5	삭제
		계약 시와 조건이 달라지니 문제죠... 약정 계약 같은건 하다못해 약정 종료 시 까지는 계약조건 유지가 되야죠. 물론 계약서에 그런거 회사 맘대로 바꿀수 있네요. 하고 깨알같이 적혀 있겠지만, 파격적인 조건으로 소비자를 모으로 얼마 안가 'ㅎㅎ ㅈㅅ 운영해보니 적자나서 안되겠어요' 하고는 조건이 제 멋대로 바뀐다? 소비자 입장에선 사기다 싶지 않나요
	348	베란다 꾸미기 [새창]	2018-01-26 14:31:35	0	삭제
		역시 만만하게 막 기르기는 스푸키죠. 저거 화분 안에 백자갈 깔면 2배는 이쁘겠다 싶어서 백자갈을 깔고 물을 주니... 자갈에 흙에 껴서 누렇게...
	347	자취하려는데 밥상이 어떤게 나은가요?ㅠㅠ [새창]	2018-01-22 10:57:02	0	삭제
		쇠다리 접는거요. 9할 5푼 이상 혼자 먹는다 -> 접이식 베드테이블도 괜찮아요. 대나무로 된거 얼마 안해요.
	346	8개월 된 죽은 아이와 11일 동안 동거한 30대 엄마.... [새창]	2018-01-19 13:20:12	0	삭제
		//김무성 군대에서 저런 막장 스토리를 실시간으로 본 적이 있는데, 후임이 가출한 고등학생이랑 동거를 하다가 군대를 왔더랩니다. 임신한지 몰랐는데 훈련병일 때 책임지라며 연락이 왔고, 병장 휴가까지 다 땡겨서 절연한 본가와 연락, 양가 상견례 및 결혼날짜까지 잡아놓고는 여자애가 사라졌더랩니다. 애가 폐인이 되서 후들후들하다 겨우 여자애를 찾았는데 그 애를 낳아가지고는 다른 남자하고 동거를 하고 있더랩니다. 그 길로 매일같이 코피, 혈변, 혈노 줄줄 누다가 국군수도병원 실려가더니 저보다 먼저 집엘 갔네요. 5개월 후임이었는데...
	345	피아노교육은 부유한 사람들만 향유 가능한 걸까요? [새창]	2018-01-17 09:07:41	1	삭제
		입문은 쉽고, 마스터는 어렵죠. 어린애들 피아노 학원이야 몇만원 안합니다. 전공의 영역으로 가면 학기당 천만원 넘는 돈이 필요하죠. 제대로 하려고 그랜드 피아노 + 방음실 갖추려면 수억대 돈이 필요하구요. 피아노만 그런게 아니라 자본이 곧 선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많은 자본은 더 많은 자유를 보장합니다.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는 제도가 없으면 더더욱 그렇죠.
	344	본의 아니게 버스남을 겁준거 같다.... [새창]	2018-01-12 16:21:49	1	삭제
		기운이 우울할 때 와서 봐야되겠네요. 아햏햏이 유행하던 시절 이전의 오유같아서 좋네요
	343	환자가 쓸만한 태블릿/노트북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8-01-08 14:00:49	0	삭제
		아패프로 12.9 2세대 쓸만합니다. 들고 쓸게 아니면 추천할수 있겠네요. 들고 쓰기에는 좀.. 무거워요. 앱 구동 편하게 하려면 https://www.funshop.co.kr/goods/detail/54236?t=f 요런 악세사리도 있어요. 몸도 아픈데 저가 중국산 쓰다가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검증된 업체껄로 가세요... 태클라스트 쓰다가 딥빡했거든요
	342	블루투스 스피커 질문(해도 되나유?ㅜㅜ) [새창]	2018-01-08 13:55:46	1	삭제
		어디에 비싼 부품을 썼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조사에 문의하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물론 가/불가 는 일반적으로 가능하겠고, 차폐 등의 사유로 일시적 품질저하가 있을 수 있다는거죠. 중소기업 제품중에 25정도 하는 페블리M 이라는 놈은 무선으로 쓰면 괜찮은데 충전 중 aux 연결해서 사용하면 화이트 노이즈가 생깁니다. 대신 자작나무 적층 인클로저와 유닛에 돈을 다 써서 소리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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