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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8	차라리 한국 조별예선에서 탈락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0-06-18 00:05:22	0	삭제
		SBS 는 진짜 꼴보기 싫네요. 어쩜 그리 미운 짓만 골라서 하는지, 참...
	887	현재 코엑스 상황 [새창]	2010-06-17 23:51:53	38	삭제
		어느 때는 잘 치우기도 하던데... 또 오늘은 경기가 잘 안 풀려서인가- 저런 사진이 찍히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응원 문화에 대해서 반은 부정적이에요. 아직은 정말 축구를 즐기고 응원한다기보다- 노출로 과시하는 여자, 그런 여자를 보기 위한 남자, 응원전을 구실로 생각없이 즐기는 사람.. 들로 인식되는 부분이 반은 되는 거 같아요.
	886	현재 코엑스 상황 [새창]	2010-06-17 23:51:53	1	삭제
		어느 때는 잘 치우기도 하던데... 또 오늘은 경기가 잘 안 풀려서인가- 저런 사진이 찍히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응원 문화에 대해서 반은 부정적이에요. 아직은 정말 축구를 즐기고 응원한다기보다- 노출로 과시하는 여자, 그런 여자를 보기 위한 남자, 응원전을 구실로 생각없이 즐기는 사람.. 들로 인식되는 부분이 반은 되는 거 같아요.
	885	현재 코엑스 상황 [새창]	2010-06-17 23:51:53	73	삭제
		어느 때는 잘 치우기도 하던데... 또 오늘은 경기가 잘 안 풀려서인가- 저런 사진이 찍히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응원 문화에 대해서 반은 부정적이에요. 아직은 정말 축구를 즐기고 응원한다기보다- 노출로 과시하는 여자, 그런 여자를 보기 위한 남자, 응원전을 구실로 생각없이 즐기는 사람.. 들로 인식되는 부분이 반은 되는 거 같아요.
	884	사람들 참 무섭다. [새창]	2010-06-17 22:21:31	0	삭제
		그리스 전 이긴 것이 오히려 안타까울 지경이네요. 무서운 사람들.
	883	봄이의 리모델링~ [새창]	2010-06-15 21:59:18	0	삭제
		2212 님) 감사해요~~~~ ㅎㅎㅎ 아유, 누가 봄이 칭찬해주면 넘 기뻐서 그저 엄마미소~~~ ㅎㅎㅎ
	882	봄이의 리모델링~ [새창]	2010-06-15 18:27:25	0	삭제
		비상사태 님) 감사해요~~ ㅎㅎ
	881	봄이의 리모델링~ [새창]	2010-06-15 16:48:57	0	삭제
		이번에 4차 접종을 하면서, 부분미용을 해줬어요. 어차피 곧 5차 마치면 배냇털을 싹 밀어야하긴 하는데.. 너무 답답해보여서 부분적으로 깎아줬더니... 꼭 다 큰 애 같네요. ㅎㅎ
	880	봄이의 빵야~하는 모습 [새창]	2010-06-15 16:34:03	0	삭제
		아니에요, 저도 여기저기서 배운 거에요. ㅋㅋ '이리와' 도 반복으로 배우는 수밖에 없어요. 보통 목줄을 이용하면 좋다고 하는데, 우리 봄이는 목줄만 하면 완전 얼음이 되서.. 전 그렇게 못했어요. 목줄로는 "이리와~"하면서 당겨서 오게끔 만들고, 오면 칭찬해주고 간식을 약간 주고- 를 반복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 경우는 그냥 "봄이야, 이리와~" 해서 오면 막 반겨주고 간식 쥐똥만큼 주고 하니까 부르면 오는 편이에요. 근데 요즘은 좀 컸다고 요게 약간 반항을 하네요. ㅋㅋ 부르면 말똥말똥 쳐다만 보고, 제가 "까까주까?"하면 그제서야 와요. ㅋㅋ 근데 그래놓고 제가 잘 안 주니까, 뻥인 걸 알았는지- 이젠 아예 간식 봉지를 보여주고 흔들어야 달려오네요. ㅎㅎㅎ '저리가' 는 특별히 훈련을 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가끔 봄이가 신나서 제가 발 딛는 곳에 먼저 가서 난리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밀쳐내면서 "저리가", "맴매" 막 이러니까 랜덤하게 다른 곳으로 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879	봄이의 빵야~하는 모습 [새창]	2010-06-15 14:41:00	0	삭제
		우와 님 말씀대로, 강아지를 훈련할 때에 가장 필요한 건 인내와 칭찬 같아요. 혼내는 것보다도 큰 효과를 줄 수 있는 게 칭찬이구요. 그리고 혼내는 것보단 아예 무시하는 게 강아지들에겐 더 강한 벌이라고 하더라구요. 많이 사랑해주면서, 하나의 놀이처럼 잠깐씩 훈련시키시면 강아지도 즐겁게 배울 거라 생각되요~ D. 님) 맞아요. 강아지가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 수록, 점점 사람이 된다고 해요. ㅋㅋㅋ
	878	봄이의 빵야~하는 모습 [새창]	2010-06-15 14:39:07	0	삭제
		* 훈련법을 물으시는 분이 계셔서, 적어봤어요. 교육법은 반복과 간식이에요. '앉아'의 경우는 간식을 강아지 코보다 위로 올려주면서, 엉덩이를 살짝 눌러주세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앉게 되는데- 그 때 "앉아"라는 명령어를 해주시고 잘했다고 칭찬하시면서 간식을 아주 소량 주세요. (많이 주면 비만이 될 수도 있고, 사료를 안 먹게 되서요.) 그렇게 반복하시면, 어느 순간에는 엉덩이를 누르지 않아도 "앉아"라는 말에 반응을 보일 거에요. 그러면 아주 폭풍칭찬을 해주시면서 간식을 주세요. '손'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계속 손바닥을 내밀면서 "손"이라고 말씀하시고, 강아지의 손을 님의 손바닥 위에 올리면서도 "손"하고 말씀하시고요. 큰 칭찬과 간식으로 포상해주시면서 반복하시면 됩니다. '엎드려'는 우선 '앉아'를 한 채로 간식을 강아지 코보다 아래로 내리면서, 강아지 어깨 부분을 지긋이 눌러주세요. "엎드려"라는 명령어를 해주면서 잘했다 칭찬해주시고 간식도 주시면서 반복하면 되요. '빵야'는 저도 오래 걸렸어요. (다른 것들은 간식 몇 개만에 금방 배우더라구요. 식신이라.. ㅋㅋ) '엎드려'가 된 상태에서 권총 모양으로 손을 한 뒤에, 강아지 옆구리를 살짝 찌르며 옆으로 넘겨주세요. 그러면서 "빵야" 등의 명령어를 말씀하시구요. 강아지가 힘을 꼭 쥐고 안 넘어가려고 할 텐데, 그래도 넘겨주시면서 넘어가면 잘했다고 칭찬하시고 간식 주시고요. 좀 지나면 강아지가 "빵야"라고 할 때마다 어쩔 줄 몰라할 때가 있어요. ㅋㅋ 뭔가 하긴 해야되는 걸 아는데,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그러는 거 같더라구요. 그럴 때 인내를 갖고 계속 알려주시면, 조금씩 하게 될 거에요~ 그리고 이런 훈련들은 짧게 하시는 게 좋아요. 오래하면 강아지들이 재미도 없어하고, 집중력도 약해지거든요. 대충 10분이 넘지 않게 훈련을 하면서, 하루에 몇 번씩 종종 해주시면 될 거에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877	봄이의 빵야~하는 모습 [새창]	2010-06-15 14:32:38	0	삭제
		말티즈 키우시는 구나~ 교육법은 반복과 간식이에요. '앉아'의 경우는 간식을 강아지 코보다 위로 올려주면서, 엉덩이를 살짝 눌러주세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앉게 되는데- 그 때 "앉아"라는 명령어를 해주시고 잘했다고 칭찬하시면서 간식을 아주 소량 주세요. (많이 주면 비만이 될 수도 있고, 사료를 안 먹게 되서요.) 그렇게 반복하시면, 어느 순간에는 엉덩이를 누르지 않아도 "앉아"라는 말에 반응을 보일 거에요. 그러면 아주 폭풍칭찬을 해주시면서 간식을 주세요. '손'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계속 손바닥을 내밀면서 "손"이라고 말씀하시고, 강아지의 손을 님의 손바닥 위에 올리면서도 "손"하고 말씀하시고요. 큰 칭찬과 간식으로 포상해주시면서 반복하시면 됩니다. '엎드려'는 우선 '앉아'를 한 채로 간식을 강아지 코보다 아래로 내리면서, 강아지 어깨 부분을 지긋이 눌러주세요. "엎드려"라는 명령어를 해주면서 잘했다 칭찬해주시고 간식도 주시면서 반복하면 되요. '빵야'는 저도 오래 걸렸어요. (다른 것들은 간식 몇 개만에 금방 배우더라구요. 식신이라.. ㅋㅋ) '엎드려'가 된 상태에서 권총 모양으로 손을 한 뒤에, 강아지 옆구리를 살짝 찌르며 옆으로 넘겨주세요. 그러면서 "빵야" 등의 명령어를 말씀하시구요. 강아지가 힘을 꼭 쥐고 안 넘어가려고 할 텐데, 그래도 넘겨주시면서 넘어가면 잘했다고 칭찬하시고 간식 주시고요. 좀 지나면 강아지가 "빵야"라고 할 때마다 어쩔 줄 몰라할 때가 있어요. ㅋㅋ 뭔가 하긴 해야되는 걸 아는데,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그러는 거 같더라구요. 그럴 때 인내를 갖고 계속 알려주시면, 조금씩 하게 될 거에요~ 그리고 이런 훈련들은 짧게 하시는 게 좋아요. 오래하면 강아지들이 재미도 없어하고, 집중력도 약해지거든요. 대충 10분이 넘지 않게 훈련을 하면서, 하루에 몇 번씩 종종 해주시면 될 거에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876	봄이의 빵야~하는 모습 [새창]	2010-06-12 16:17:59	1	삭제
		십원 님) 감사해요~~ 이미 님) 아니에요. ㅎㅎ
	875	봄이의 빵야~하는 모습 [새창]	2010-06-12 16:17:59	1	삭제
		십원 님) 감사해요~~ 이미 님) 아니에요. ㅎㅎ
	874	우리 봄이 소 되요~ [새창]	2010-06-11 14:13:30	0	삭제
		아~ ㅋㅋㅋㅋ 진짜, 그 말이 딱인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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