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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한겨레성한용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 넘어야 하는 다섯가지고비' [새창]	2017-01-28 08:41:30	0	삭제
		성한용이 문재인 전대표의 1/100 이라도 치열한 삶의 고민과 그에 따른 행동을 했다면 난 최소한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시늉만이라도 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의 글에서 배어 나오는 자기만 잘났다는 그 오만함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촐싹대는 것 같다. 내가 살고 싶은 나라는 세묜이나 타라스가 지도자인 나라가 아니라 바보 이반이 지도자인 나라라고! 손바닥에 굳은 살이 박힌 사람들이 식탁에서 빵을 먹을 수 있는 나라! 굳은 살이라고는 없는 잘난 기자 양반이 알 턱이 있을까 싶지만.
	36	안철수, 문재인에 "계속 토론회 피하면 '제2의 박근혜' 될뿐" [새창]	2017-01-28 08:17:41	0	삭제
		그래서 난 새해맞이로 니네 안랩 보안 프로그램을 삭제했다. 리소스도 많이 잡아 먹는 게 인터넷 뱅킹만 하면 다 강제로 깔리니, 이건 뭐. 도대체 공인인증서 관련 보안은 왜 죄다 안랩 바이러스냐고? 좋지도 않은 걸. 그래서 난 인터넷 뱅킹은 안랩을 강제로 까는 컴퓨터와 안드로이드 빼고 iOS만 쓴다. 안랩과 공인인증서 사용 없는 인터넷 뱅킹의 자유를 외치며!
	35	이번 경선룰은 문재인 저격룰임.. [새창]	2017-01-25 11:43:11	4	삭제
		지금까지 살면서 봐 온 게, 1.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인간들 별 볼 일 없더라. 2. 서류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일하는 넘들 치고 일 잘하는 넘 없더라. 3. 거짓말 하나 하는 넘들 거짓말을 밥 먹듯 하더라. 4. 사람은 쉽게 안 변하더라. 5. 온갖 방송에서 확성기 대고 틀어 댄 인간들 포장만 90% 더라.
	34	이번 경선룰은 문재인 저격룰임.. [새창]	2017-01-25 11:35:32	1	삭제
		"어이, 이읍읍이! 트윗터 혓바닥이 왜 그렇게 길어? 후달리냐? 여론조사 지지도 20%도 안 되면 손꾸락으로 장난질 치지 마라 이런 거 안 배웠어?" 이렇게 말하며 그놈의 손꾸락들과 경선후보 자격 자체를 날려버리는 행복한 상상이나마 해 봅니다.
	33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 경선 3적. [새창]	2017-01-24 22:18:13	2	삭제
		저는 이재명도 이해 못할 것 같아요.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고 손꿀맛을 이용한 조작일 수도 있을 것 같은 허수 10% 정도가 민주정당의 근간을 생떼와 계략으로 뒤흔든다? 이건 셋 중에서 제일 교묘하고 악랄한 거 아닐까요?
	32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 경선 3적. [새창]	2017-01-24 18:57:17	14	삭제
		경선 3적이라뇨? 100년 만에 우연히 잡은 친일 마귀세력을 정리할 기회를 앗아 갈 수도 있는 반민주 반공정 반정의 반촛불 반시민 반광장 반정당 반당원 사이비 정치깡패들인 것 같은데요.
	31	송구합니다.권리당원님들! 최민희입니다. [새창]	2017-01-24 18:50:41	9	삭제
		민주당의 경선이 일부 정치꾼들의 주장에 의해 이리도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결정될 수 있단 말인가? 정치꾼들아! 정당의 개념부터 탑재해라! 이런 비민주적인 정당운영을 바꾸기 위해서 탈당하지 않고, 정치꾼들을 기필코 내몰고 민주적 대선후보 결정 및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다하겠다!
	30	삼성이 모든 악의 근원이구나. [새창]	2017-01-19 12:37:03	2	삭제
		본문에도 쓴 것처럼 삼성이라는 기업집단이 망해야 한다는 게 아니고요. 삼성이라는 거대 기업집단을 상호출자의 복잡한 연결고리를 통해 지배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완전한 부의 승계를 위해 온갖 편법을 동원하는, 특히 이번에는 국민연금까지 동원한, 것으로 알려진 이재용 일가의 부조리한 행태에 경종을 울리자난 겁니다.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고 정당의 주인이 당원인 것처럼, 회사의 주인은 주주와 그 회사를 일구는 직원들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삼성을 죽이자는 것은 역설적으로 삼성을 살리고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자는 말입니다.
	29	삼성이 모든 악의 근원이구나. [새창]	2017-01-19 09:16:32	32	삭제
		사람들이 삼성 문제를 대할 때, 삼성을 자기자신 및 대한민국과 동일시하는 말도 안 되는 경향이 생긴 것 같아요. 이씨 일가의 사카린 밀수 사건, 영남대 다카키 마사오 헌납 사건, 삼성 비자금 사건, 삼성 반도체 백혈병 산재, 국민연금 이용 부당 이득 취득 및 경영권 불법 승계, 소위 '삼성장학금'을 통한 정관계 및 법조계 뇌물 공여, 삼성 X파일 사건, 연예계 X 파일 사건 등등. 삼성이 주도했다고 세간에 믿어지고 있는 많은 사건들에 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차기 정권에서는 삼성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끊고 확실하게 삼성악의 근원을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28	삼성이 모든 악의 근원이구나. [새창]	2017-01-19 09:08:01	19	삭제
		그랬으면 좋겠는데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여전히 '그래도 삼성 물건이 품질은 좋지'라고 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이더군요. 식료품 기업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8 23:38:30	4	삭제
		최근 대선후보들의 검증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기존에 열광했던 후보들의 또 다른 이면을 보기도 합니다. 이들에게 환호하고 또 분노해 마지 않는 우리 그리고 제 자신을 보면서, 우리가 우리들의 생활인 정치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하지 않고 언론 및 팟캐스트만을 들으며 이리저리 흔들린 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제 주민등록지는 성남시인데, 앞으로는 세금 내면서 내가 살고 있는 시의 재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한번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보려고 합니다. 우리편 민주당 상대편 새누리를 떠나서 주인된 입장에서 공무원들이 세금으로 행정을 잘 하는지 관심을 가져보려고요. 이것도 쉽지는 않을 거예요. 기업들도 영구채를 자산으로 잡으면서 주주들을 벌건 대낮에 속이는 마당에, 시민들의 관심을 행정에 대해 모른다고 치부하며 주입하려는 종은 없을까 우려되기도 하고요. 현재까지는 안희정 도시사의 홍보는 믿음이 가는군요. 당내 경선에서 권리당원을 배제하려는 시도에 분노하기도 하고, 원칙을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들을 붙잡고 늘어지는 하이에나들의 행태에 몸서리를 치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은 합리성에 기반한 의심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8 21:11:47	10	삭제
		서울시, 성남시, 충남시의 실질적인 부채 감소 현황을 알아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는군요. 최근에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서울시와 성남시의 과거를 한번 캐보고 싶기도 하네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8 21:04:08	7	삭제
		지지도 10%도 안 되는 후보들이 깽판치는 걸 왜 받아주냐고? 민주주의에서 정당제의 주인이 당원이라는 기본 상식을 무시하는 이런 결정이 올바른 것인가? 일부 지자체 시장들이 주장하는 걸 왜 당원들 전체가 받아들여야 하느냐고요?
	24	세월호 아이들 구하려다 비리 '누명'쓰고 재판받은 해군참모총장 [새창]	2017-01-18 17:06:26	2	삭제
		전직 해군 참모총장 같은 요인이 퇴직 후에 타국에서 지낸다는 게 말이 되나? 퇴직 후 타국에 정보를 팔아 먹은 비리 참모총장들은 감옥으로 데리고 와서 수감 조치하는 게 합당할 것이고, 황기철 전 총장처럼 권력에 아부하지 않아 내쳐진 분들은 모셔와서 대양해군 및 자주국방의 기틀마련을 위한 후학양성에 힘쓰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중국이나 북한에서 손쓰지 않게 차기 정권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23	1억을 주고 200억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1-16 00:08:41	0	삭제
		1억도 서민들에게 와 닿지 않기는 마찬가지이겠지요. 재용이하고 삼성이 4조 값어치만큼의 벌을 받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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