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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교과서에 실린 거지갑의원 [새창]	2017-04-13 20:27:50	19	삭제
		저는 옷이 아니라 이마를 보고 바로 알 수 있었네요. ㅎㅎ
	19	고등학생의 턱걸이,묘기 1년8개월간의 변화과정 [새창]	2017-04-03 06:48:02	2	삭제
		끈기와 노력에 박수 보내요~ 진심 멋져요!!
	18	파주갑 윤후덕 의원실에서 전화 받고 신남 [새창]	2017-03-31 12:35:19	3	삭제
		잘 다녀오세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1 09:27:21	1	삭제
		저두요~ 팟방 듣다가 튕겨져 나간 게 처음이라 당황했네요~
	16	나이가 어렸어도 다 기억한다는 글보고. [새창]	2017-03-07 10:25:14	16	삭제
		님... 부모님과 연락하지 마세요. 부모님을 품을 수 있겠다 싶을만큼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모를까 절대 만나서 잘 지내려고 아프게 노력하지 마세요. 안 해도 괜찮아요. 내가 먼저 다가가야하지 않을까. 내가 이해해줘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 안 해도 괜찮아요. 만나서 아프면 만나지 마세요. 그냥 자기도 모르게 아픈 기억이 생각나면 님이 그 때의 어린 님을 보듬어주고 위로해주세요. 부모님의 행동을 이해해보려는 노력대신 님을 위로해주는 게 먼저에요. 그냥... 저의 경험상 그렇더라고요.
	15	1500만원 글 읽으면서 제 친구 썰.. [새창]	2017-03-05 23:31:58	20	삭제
		난 성적도 그냥저냥이었고 다니는 과도 취업과 완전 무관한 단지 내가 너무나 좋아했던 과인데도 우리 엄만 빚쟁이들한테 시달리면서도 내 등록금을 마련해주셨다... 한학기 등록금 240만원 엄마가 80 내가 알바로 80 일찍 군인이 된 오빠가 80 빚쟁이들이 엄마한테 달려들어 딸 등록금은 있으면서 왜 돈 못주냐고 소리칠때 난 무섭고 면목없어서 방에 숨어있었는데 엄만 당당하게 소리쳤지. "공부엔 때가 있으니 당신 돈보다 먼저다!" 열심히 공부해서 전액장학금 받고 엄마 안 힘들게 했음 좋으련만... 난 그래도 내가 하고픈 공부 원없이 하면서 행복했다. 공부엔 다 때가 있다고... 그때 그 말이 무척이나 감사하다.
	14	그 예비 시어머니 때문에 울었다던 사람인데요... 그 후기? 올립니다. [새창]	2017-03-01 22:22:07	1	삭제
		첫집이고 신혼집인데 당연히 신경쓰이시죠~ 예쁘게 꾸미고 여기에 자랑글 한번 더 올려주세요~
	13	출산 후 말을 조리있게 못해요 [새창]	2017-02-11 13:52:58	5	삭제
		정말 부끄럽지만 저도 출산 후에 뇌 연결망이 부분부분 끊어진 느낌이에요. 단어가 생각 안 나는 건 기본이고 상황에 맞는 단어가 아니라 비슷한 단어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말해요. 그리고 충분히 이해한 내용도 다른 사람한테 설명할 때 은근 자신감 없고 실수 할 것 같으면 더 꼬이고 그래요. 근데 그게 점점 더 심해져요. 치매 초기증상 일까 싶기도 하고... 뇌를 너무 안 써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박근혜가 말하는 수준과 내가 무슨 차이가 있나 싶어서 진짜 자괴감 들 때가 있어요.
	12	섬에 갇힌거도 정회원 인증 되나요??? [새창]	2017-01-30 20:42:55	2	삭제
		노화도 보길도 청산도 항상 다시 가보고픈 아름다운 섬들...
	11	말이 늦었던 우리아들 후기입니다. [새창]	2017-01-25 15:33:31	1	삭제
		아빠가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상상이 돼요. 다시 한번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 할래요!
	10	큰이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그런데...(2부) [새창]	2017-01-23 18:15:09	0	삭제
		진짜... 다른 피해자들이 더 없길 자라는 마음으로 님께서 지치지 말고 잘 처리하셨음 좋겠어요. 세상에 나쁜 사람들 많고 그들을 상대하는 건 정말 진빠지는 일이지만 다른 피해자들이 더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꼭 법적 절차를 밟아야한다고 생각해요.
	9	방금 세탁기를 돌리면서 깨달음 [새창]	2017-01-22 20:33:09	0	삭제
		아항... 진심 감사해요. 저는 저만 그런줄 알고 아무한테도 말 못 하고 살았는데 ㅎㅎㅎ 동지를 만났다!!
	8	결혼을 결심하게된 이유 [새창]	2017-01-21 22:47:18	4	삭제
		아... 다들 진심 부럽다. 저는 왜 그때 바보같은 결정을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6	대구시민이 댓글을 다는 법 [새창]	2017-01-04 21:42:58	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12월 촛불집회 이후 새누리당 당이름을 내시환관당이라고 바꿔달아 주신분들이라 그런지 센스가 탁월해요~ 대구분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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