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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트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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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트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 문재인 후보 호남권 순회경선 연설문 전문 [새창] 2017-03-27 15:28:27 4 삭제
    읽기만 해도 내용이 좋습니다.
    164 윈지코리아 예상대로 55% 예상합니다. [새창] 2017-03-27 12:17:51 0 삭제
    저도 그 정도로 예상합니다.
    163 너무나 인간적인 안철수,점점 정치가로 진화해가는 모습일면 [새창] 2017-03-26 17:58:01 1 삭제
    나도 안철수 정치가가 되어 가나 했는데 아직 멀었음
    아직 야권 주자로서는 소통력 부족. 국민을 보고 가야 하는데 자꾸 그리고 여전히 문재인에게만 집착.
    그리고 대의에 희생하는 것이 너무 부족. 자기를 대권 후보로 놓고 보면 희생하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불행중 다행이도 안철수 없어도 문재인 단독으로 가능한 것 하느님에 감사드림.
    단일화 해야 가능한 정도였다면 그 행태가 감히 상상이 안됨.
    지켜보는 우리가 아마 암에 걸렸을 것임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4 12:04:35 1 삭제
    전국 유권자 1000에 속한 호남 여론은 아무 의미없음. 호남 1000명으로 해야 호남 여론은 의미가 있음.
    161 국민과 문재인이 함께 출마선언을 합니다. [새창] 2017-03-24 10:40:02 4 삭제
    아 좋네요!!
    160 KBS공영노조 성명서 발표 “문재인 언론장악에 투쟁할 것” [새창] 2017-03-24 10:14:39 15 삭제
    같잖아서 말이 안나온다. 10년 동안 장악해서 생생하게 보여준 행태가 있는데 국민들 누가 믿나?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2 23:07:53 1 삭제
    그만큼 동력이 떨어져 에너지 자체를 다 소진한 이슈예요.
    누가 들었으면 엄청난 특혜나 받은 줄 알겠음.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2 23:04:08 2 삭제
    이게 나온지가 언젠데요. 그냥 내비 두세요. 왜 지금 이슈가 안되는데요.
    207년에 써먹고 2012년에 써먹고 선거 때마다 써먹는 단골 메뉴인데
    지난 대선에도 이 난리 떨다가 사라지더니
    다른 것 캘 것이 없으니 맨날 이것으로 난리.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2 22:59:52 2 삭제
    일부 노인층에서는 변화가 있을지 몰라도 호남 경선 참여층은 상당수가 문지지자구요
    일단 문대표가 경선에서 이기면 국민의 당에서는 이기기 힘들죠. 여론 조사도 그렇구요.
    그렇다고 국민의 당 바른 정당 자유당 단일호 이건 적폐 세력과 합한 것이니 완전 패착이구요.
    구도가 그렇게 짜여져 있으니 큰 걱정 할 필요 없어 보입니다.
    156 부산선거결과를 언론사에서 내버렸네요. 기레기들 진짜... [새창] 2017-03-22 19:44:58 12 삭제
    부산 뿐만 아니라 경기도 경남 등 다른 곳도 돌아다니는데요. 물론 문대표님 압성이지만.
    155 안희정, '文 아들 채용의혹'에 "답할 의무 있어" [새창] 2017-03-22 12:21:42 25 삭제
    2007년도 써먹고 2012년도 써먹고 도대체 한 건으로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할래?
    이렇게 비열할줄은 정말 몰랐다.
    팟케 나왔을 때 정말 들어주기 힘든 개똥철학을 나불거려서 결국 들어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비열하다는 생각은 안했다.
    이것은 정말 너무 비열하다.
    다 알면서
    저정도밖에 안되면서 연정? 개 코라 해라.
    대범 코스프레나 하지 말든지.
    154 문재인 아들 ‘졸업作’ SNS 확산…누리꾼 “흥미롭다” [새창] 2017-03-21 13:26:54 18 삭제
    이 작품을 언제 만들었건 그것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실력이 있어 작품을 보냈는데 파슨스에서 장학생으로
    입학 허가했다는 건데.
    추정컨 데 작품을 찾아보면 이 작품 하나만 있겠습니까?
    더 출중한 것도 있겠죠.
    153 문재인 아들 ‘졸업作’ SNS 확산…누리꾼 “흥미롭다” [새창] 2017-03-21 12:34:32 47 삭제
    이 분야를 잘 모르긴 하지만 꽤 독창적이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실력이 있어 보이는데
    152 문재인씨 아들 특례입사에 대한 찌라시 해명글같은거 없나요 [새창] 2017-03-21 12:22:52 1 삭제
    1219 끝이 시작이다에 있는 문대표님 글

    가족들이 겪은 고통
    이름으로 제 가족을 향한 새누리당과 보수언론의 공격도 치졸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저를 흠집 낼 사안이 없었는지, 애꿎게 제 아들이 타깃이 됐습니다. 처음엔 제 아들이 '한국고용정보원'에 특혜 채용됐다는 흑색선전을 쟁점화했습니다. 이미 2008년도 국감 때 한나라당이 제기했지만, 고용정보원의 해명으로 끝난 문제였습니다.
    이번엔 언론들이 일제히 가세했습니다. 어느 종편 방송은 다른 사람이 만든 엉뚱한 영상물을 아들이 만든 영상물인 양 보여주면서 "문 후보 아들이 만든 영상물이 수준 미달인 것을 보면 특혜 채용된 것으로 보인다."는 어처구니없는 보도를 한 일까지 있습니다. 지금도 인터넷에서 아들의 이름을 치면, 그때의 근거 없는 비난들이 떠돌아다니고 있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선거를 치르면서 제가 받는 공격은 사실이 아닌 것도 그러려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거 없이 가족을 공격하는 것은 비열한 일입니다. 후보의 가족에게도 보호 받아야 할 인권이 있습니다.
    영상디자인을 전공한 제 아들은 대학을 졸업하면서 외국 유학을 희망했습니다. 마침 대학 때 영상공모전에 몇 번 입상한 경력이 있어서, 그 작품들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미국의 몇몇 대학에 보냈는데, 두 곳에서 입학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중 한 곳에서는 장학금까지 주겠다고 했습니다. 디자인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대학이어서, 아들이 가장 희망한 곳이었습니다.
    입학 허가를 기다리는 동안 그 결과를 알 수 없으니, 한 편으로 취업 자리도 알아봤습니다. 그러다가 합격한 곳이 한국고용정보원이었습니다. 운 좋게도 양손에 떡을 쥐고 고민하게 된 셈이었습니다. 그때 바로 유학을 보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만 해도 저는 청와대에서 근무한 지 얼마 안 되던 때여서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애국심 같은 것이 넘칠 때였습니다. 한편으로는 미국 유학을 뒷받침하는 게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형편이기도 했습니다. 부모로서 유학을 보내 준다고 약속하긴 했지만 변호사를 하지 않고 있을 때여서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고용정보원에 입사가 됐으니 근무를 좀 해 본 후에 판단하는 게 어떠냐고 권유했던 게 화근이 됐습니다. 제 말을 듣고 고민하던 아들은 장학금을 제의한 대학에 입학 연기가 되는지 문의했는데, 1년 정도는 연기가 가능하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그것이 아들이 고용정보원에서 근무하게 된 연유였습니다.
    그런데 그 후 제가 비서실장으로 청와대에 다시 들어가게 되자, 한나라당은 특혜 의혹을 제기했고, 아들은 결국 입사 1년 남짓 만에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 당시 특혜 의혹은 참여정부의 퇴임 이후인 2008년 국감에서 이미 해명됐습니다. 그런데도, 4년이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과 보수언론이 그걸 재활용했던 것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유학은 아들에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졸업 작품을 유투브에 올린 것이 요즘 말로 대박이 나서, 국내외 여러 전시회에 초청 받는 행운이 따랐습니다.
    졸업 작품 하나로 세계 여러 곳에서 열린 이름난 전시회에 초청받아 참가하게 됐으니 유투브가 낳은 기적이라고 할 만했습니다.
    그 때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의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인터뷰를 한 것이 그 미술관 홈페이지에 올라 있었습니다. 누군가 또 그걸 귀신같이 찾아내 유투브에 올리고는 "영어 회화가 시원찮은 걸 보니 유학도 엉터리로 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제 아들은 지금 작품 활동과 함께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는 저의 영상 홍보물을 근사하게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엉터리 보도를 했던 종편에서는 대선 후 사과와 함께 인터넷 판에서 관련 기사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으로 이미 퍼날라진 것들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대선 때 맹렬히 퍼부어졌던 많은 의혹 제기들은 지금도 인터넷에 고스란히 올라 있어서, 아들 이름만 치면 검색이 됩니다.
    본인이 내색하지 않고 있지만 자존심이 강한 아이여서 속상할 것입니다. 언젠가 대학 교수직에 지원하거나 다른 뭔가를 하고자 할 때, 또는 장가를 가려고 해도 그때 일이 장애가 되지 않을지 부모로서는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51 박 전 대통령 측 "녹화 부동의했지 거부한 사실 없다"(속보) [새창] 2017-03-21 11:11:56 1 삭제
    그 말 이나 그 말이나 부동의가 거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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