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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1	세월호 유가족이 운영하는 416TV계정 구독 좀 해주세요. [새창]	2017-03-14 00:43:53	4	삭제
		너무 늦게 봤네....10000번째하고싶었는데 15000번째라니..ㅠ
	360	탄핵 인용됬다고, 이제 슬그머니 세월호 리본을 떼는 정치인이 있네요... [새창]	2017-03-13 17:18:01	1	삭제
		그분들이 세월호뱃지 달던지 말던지는 그들의 자유라고 봅니다. 다만 세월호를 끝까지 업고가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359	무소불위 '제왕적 국회'...어떤 국민이 찬성하겠나.[최민희님 트윗] [새창]	2017-03-13 17:10:20	7	삭제
		법을 아무리 바꿔봐라 완벽한 법은 없다. 어떠한 법이라도 법망을 피할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든지 나온다. 그렇기에 모든상황을 종합해 고려하라고 판사가 있는것이고 법이라는 기본가치에서 저울질하게 만들어놓은것이다. 법이 완벽하다면 판사가 필요가 없을테니까 다만 개헌을 한다는것은 기존의 법보다 한층 더 공정한 법을 만드는게 기본일것인데 완벽에 가까운 공정한 법을 만들어야함에 최대한의 힘을 기울여야하는 중요한 문제를 2달도 되지 않는 기간에 처리하자고 하는것들은 개헌을 통해 더욱 공정한 법을 만듬에 심혈을 기울이는게 아니라 그저 자신들에게 닥쳐올 피해가 걱정되거나 혹여나 자신들의 이득에 보탬이 되기에 하는 행동일 뿐이다. 고로 저것들은 나라를 위하는 인간들이 아니다.
	358	이용주 "대포폰, 관저 착발신 기록, 유독 14. 4.16 때만 없었다" [새창]	2017-03-13 16:18:09	3	삭제
		착발신기록 삭제가 아니라면 답은 하나네. 대포폰 쓴 사람들이 한날한시에 모여있던것인가
	357	[단독]‘이정미 재판관 헤어롤’…헌재, 보관 검토 [새창]	2017-03-13 15:58:05	184	삭제
		보관하는것 좋은결정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박근혜가 머리손질한다고 내다버린 대통령직에 대한 책임감과 아주 상반된 상징성을 부여하는것 같아 꼭 역사적산물로 남겨졌으면 좋겠습니다
	355	호사카 유지 교수의 근심과 걱정....구한말의 재림 [새창]	2017-03-07 17:19:34	33	삭제
		저런 걱정을 보수들이 앞장서서 해야하는게 정상인데 어찌된게 우리나라 보수들은 과거 친일행적을 자청해서 하고 다니는건지 ㅎ
	354	국정원 "헌재 담당 조직 있지만 사찰 하지 않았다, 통상적 정보활동" [새창]	2017-03-07 16:48:14	0	삭제
		정원이 " 여탕에 몰카설치해서 감시해야하는 임무는 있는데 그게 여성알몸을 찍기위한 몰카가 아니라 여탕에 물이 잘나오는지 바닥이 미끄러워 혹시 다치지 않을지 하는 단순몰카일뿐이다. 아무튼 그런거임"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6 08:40:17	8/19	삭제
		저 글은 비판적인 글처럼 운을 띄우며 시작하지만 결국엔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이 뒤섞여 있는 낙서하듯 써내려간 일기장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적어도 비판을 할땐 자신이 그 일들을 겪거나 행하였을땐 어떤식으로 행할것임을 시사하거나 방향제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첫글에서부터 건달의 윤리에 위배된다는 궤변적형식을 취하며 소문에 대해 여러가지 가정을 세워 견해를 내세우는데 어떠한 방향으로 과정이 흘러가도 결론은 안지사 잘못으로 도출이 됩니다. 소문이 사실이어도 안지사잘못, 적극적으로 소문을 말했어도 안지사잘못, 함구했어도 안지사잘못, 몸빵댓가를 받아서 안지사잘못, 후에 뒤처리를 하지않아서 안지사잘못.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렇기에 거북하다며 싫다는 표현으로 글이 마무리 되어버립니다. 객관적인 여러가지 사례들의 잘못을 열거하고 견해를 밝혔더라면 쉽게 이해하고 더욱 공감할수 있었을텐데 굳이 한가지의 사례를 여러가지 가정을 나누어 결국엔 어떤식으로 가더라도 잘못이다라는 글을 쓴것은 사적감정이 많이 들어가 있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저런식의 비판은 이세상 누구라도 빠져나갈수 없습니다. 어떤식으로든지 잘못되었다는 결과가 정해진 상태로 비판하는 형식이기 때문입니다. 자기자신을 먼저 자신의 비판적시각으로 비판해보았더라면 저런식의 예시는 들지 않고 글을 써서 더 좋은 글이 나왔을텐데 아쉽습니다. 호불호와 사람에 대한 판단을 달리한다며 안지사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글은 변명으로 보입니다. 안지사를 대외적으론 호인임을 인식하고 있지만 자기자신에겐 좋지 않은 사람이라고 판단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끝문단에서도 사적감정이 많이 나타나서 비판적인글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싫어하는 감정에서 나오는 글과 잘못된 것을 정당하게 비판하려고 써내린 글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352	세월호 증거인멸은 지금도 진행중? - 다이빙벨 이종인 본사 화재로 전소 [새창]	2017-03-06 00:27:10	16	삭제
		결국엔 진실의 끝에 도달할때 쓰여야 할 세월호 관련 열쇠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가는 모습들이 안타깝네요.
	351	김문수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저것들과는 절대로 연정하면 안됩니다. [새창]	2017-03-01 00:43:08	65	삭제
		(김문수 쌍판때기를 주먹으로 치며) "이것은 싸움을 하지 않기 위해 너의 면상을 먼저 타격한 것이다. 그러므로 폭행이 아니다"
	350	적폐청산에 대한 반발이 심할 줄은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새창]	2017-02-24 21:13:59	7	삭제
		저런 몰상식한 인간부류들이 적지 않게 있을거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예상밖으로 많다는것에 놀랐습니다. 15%라니...물론 뻥튀기된 느낌이 없지않아 들지만 법치국가에서 명백하게 지은 죄값을 내리자는데 반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란 말을 쓰기엔 아직 부족한것 같습니다. 겉모습의 화려한 발전뒤에 정부의 구시대적 정치발상은 수준이 낮아도 너무 낮아요.. 일명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고 박사모,자유한국당놈들이 하고있는꼴을 보면 파렴치함의 절정을 맛볼수 있네요.
	349	경찰,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살인예고' 내사 착수 [새창]	2017-02-24 15:59:44	14	삭제
		자신들이 불리해지면 죽임으로써 모든 흐름을 끓으려는게 역시 근혜추종자들답다. ㅎ
	348	노무현 전대통령의 예언.jpg [새창]	2017-02-22 18:37:56	29	삭제
		혼자서 그 더러운 세력들과의 싸움을 견뎌냈다는것에 정말 존경해야한다.. 비정상적인 나라에서 정상을 추구한 그가 비정상적인 결말을 맞이했다는것에 정상적인 결론을 도출해내야한다.
	347	안희정후보 지지자입니다만.. 최근의 언행은 대단히 걱정스럽습니다.. [새창]	2017-02-21 07:37:51	0	삭제
		상당부분 공감되는 글입니다. 안희정이 "선의"라는 말보다 "선익"이라는 말을 썼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노무현과 김대중의 선의를 발언하고 이명박과 박근혜 이름을 거론한 뒤 15초의 침묵과 관객들의 박수소리와 웃음은 이명박근혜가 선의와 정반대의 이해관계를 가지는 인물들 이라는것을 입증해주는 모습이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자들을 선의가 있었다고 엮으니 잡음이 생길수 밖에 없죠. 차라리 그들은 선의보단 자신들의 선익을 추구하던 대통령이었다고 말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완벽한 진실이니까요. 선의가 없는자들을 선의를 했다며 거짓으로 포장하고 조롱했지만 그것보단 진실을 적시하고 조롱하는것만큼 더 효과 있는건 없지 않을까요. 물론 그들만의 입장에서의 선의를 말한것이라고도 보여질수도 있죠. 선인에게서의 선의는 선의일것이고, 악인에게서의 선의는 악의일테니까요. 그저 인간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그들을 인간으로 대우하는 과오를 저지르지 않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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