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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2 15:02:41	0	삭제
		주제 넘게 댓글달아도 될까 모르겠는데요.. 오랜시간 만나와서, 자신이 없어서, 용기가 안나서, 얘없는 날 어떻게 이겨내지,,, 이런 나약한 생각으로 저런남자를 옆에두기엔 내 인생이 걸려있어요.. 지금은 너무 힘들고 믿고싶은것만 믿고싶으시겠지만, 맘 단단히먹구 잘 지나가면 훨씬 좋고 멋있는 남자가 있단 걸 알게 되실거에요. 꼭 그렇게 되시길 바라요~
	13	너무 착한 배우자랑 살아서 힘든점 있나요 [새창]	2017-05-30 10:35:35	6	삭제
		저 이말에 동감했는데요.. 남들의 평판을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착하다라고 비추어지는거 아닌거 생각해보세요.. 생각보다 이런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 많아요. 저사람은 참 사람좋지. 건강하고 예의바른 청년이야~! 이런 사람들의 평판에 자기자신이 진짜 괜찮은 사람이라는 착각속에 살고있는거요.. 정말 착한 사람이라면 그런 남들이 자신을 보는 시선보다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부인을 먼저 생각해야되는 거 아닐까요? 부인보다는 남들이 좋게보는 "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2 09:14:27	0	삭제
		풀릴 사이가 아니라는거.. 더이상 싸움도 화해도 미움도 사랑도 반복되지 않을거라는 거가.. 남녀관계에서는 젤 슬픈거같네요. 힘내세요. 그냥 지나가다가 제마음 같아서 남겨봐요. 칙칙한 하늘 그래도 웃으시길 바랍니다..
	11	결게 선배님의 조언! [새창]	2017-04-18 10:38:36	1	삭제
		저..저도 글쓴님처럼 급하게 남자가 결혼얘기해서..만나고 몇달만에 결혼얘기오가구 한케이스인데요 그리고 지금 물론 결혼했습니다. 근데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건.. 결혼하면 처음의 달콤한 3개월의 모습이 이사람의 전부는 아니에요 ㅋㅋ 지금이 젤 좋을때이니 그냥 편하게 이쁘게 사랑하며 만나세요. 그냥 문득 저는 그런생각 하네요. 그 달콤함에 취해서 휘둘려지지말고 조금은 신중하게 생각할껄..이라구.. 그냥 내가 모르던 모습들이 결혼 후에 쏟아져 나오니까 조금은 벅찹니다. 예쁜사랑하세요~
	10	남편을 사랑한다는 것 (긴 글 주의) [새창]	2017-04-03 15:44:17	0	삭제
		저도 저 언니의 말이 너무 와닿네요.. 화딱지나도 끊임없이 용서되는 남자~ 글 너무 잘쓰세요. 또 한번 다짐하네요~ 남편한테 잘해줘야지.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6 09:48:34	14	삭제
		글만봐서는 뭐가 그렇게 님께서 호구스럽고 아내분이 매갈스러운지 모르겠는데요.. 전후사정이야 다 있겠지만, 그러더라도 납득이 아예 안가지는 않는 일들같은데.. 밖에서 아이와같이 보내고와서 집에들어와서는 이제 아빠한테 맡기고 본인은 좀 쉬는게이상한가요? 맞벌이신거 같은데, 분명 두분이서 경제적인거나 집안일을 함께 하실텐데, 그럼 좀 서로 위로해주시고 도와주시고, 하시면 안되나 싶네요... 아내분 탓만 하지마시고, 본인은 불쌍하고 '나는 다 잘하고 있다'라는 생각부터 보이는데요 이 글에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17:47:04	57	삭제
		가오잡고 허세스러운 그냥 좀.. 고ㅏ하신듯 아버지도 아닌데. 그리고 술을 무슨 강요를 해요 저런거 따지는 사람치고 괜찮으사람 못봣...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9:06:36	0	삭제
		둘다별루네요.. 정말로.. 근데 굳이꼽자면 차라리 집에서 저러는게 낫네요
	6	어떤 사람과 결혼할것인가. [새창]	2017-02-03 09:00:58	1	삭제
		우아 아내분 멋지시네요. 글구 글쓴이분도 아내를 존경하고 배려하심이 느껴져서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5	결혼을 결심하게된 이유 [새창]	2017-01-23 08:36:54	0	삭제
		잘 기억이 안나네요.. 분명 그때는 이사람이면 괜찮겠다 라고 생각할 만한 이유들이 많았는데 결혼해서 같이 살면서 희석되가는거 같애요 잊혀진달까... 그모습이 온데간데 없어진 느낌같아서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2 11:26:29	0	삭제
		다른 것보다는 남편이 아내분을 외롭게 하시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시댁식구들이 아무리 잘 해주더라도 불편하고 조심스러운게 시댁이잖아요? 남편하나 믿고 시댁가서 있는데 남편이 좀 더 아내분을 챙기셔야 함이 맞는 듯 하네요.. 시댁에서 믿고 의지할 사람은 남편분 밖에 없는데.. 남편분이 신경을 넘 안써주시면 외로운건 당연하잖아요. 그리고 며느리의 도리는 다 하되 너무 많은 것을 바라거나 딸처럼 대해주길 바라면 안되는 것 같아요. 시어머니가 자기자식한테 맘이 더 가는 건 당연하잖아요.. 억울하고 당하고있다는 생각하지 마시구 남편한테 조금의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정말 아내분을 사랑하고 이해해주신다면 조금은 바뀌셔야 할 것 같아요 남편분이. 힘내세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2 15:10:23	0	삭제
		이성친구라도 진짜 친하면 저렇게 남자처럼 안굴지 않나요?..... 시커먼속이 보이네요ㅗ
	1	4년 연애 후 이별... [새창]	2016-12-21 13:52:42	0	삭제
		할 수 있는게 없어여 뭘해도 미칠거같았던거같네요..........그냥 내생활을 묵묵히 하는거밖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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