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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	여러분 번호따는게 무례한가요? [새창]	2017-11-09 12:18:45	28	삭제
		페북에 이름이랑 지역만 검색해도 누군지 찾을수있는데 한번은 누가 알바하는 곳 문앞에서 낄낄대길래 뭐하나하고 갔더니 명찰에 있는 제이름 검색하고 얘같다고 어디학교다니고 어디쯤 사는지 찾고 계시더라고요 이후에 페북사진 다지우고 글안씁니다
	165	여러분 번호따는게 무례한가요? [새창]	2017-11-09 12:16:52	32	삭제
		제가 예쁜것도아니고 그냥 알바할때만 맹해보이면서 수줍어하는듯이 친절한 스타일이라서 진지하게 그러시는분들도있지만 쉽게 보고 가볍게 그러시는분들도 많더라고요 다른분은 안받아주니까 여자데리고와서는 봐라 니한테 거절당해도 여자친구바로만들었다 보여주듯이 데려와서 자랑하시는 분들도계시고 몇번이고 찾아와서 가게에 앉아있다가 가게 같은알바생이랑 웃긴얘기해서 웃다가 손님한테 가니까 손님이 무슨 기분좋은일있었나봐요? 비꼬듯말하는데 옆에 여자친구분은 너왜그래 방금까지 웃고있다가온건데 왜이리 비꽈 이런사람도있고 무튼 알바하는데 번호달라는말 혹은 고백하는거 전부.. 안좋습니다 알바생입장에서 거절한후에 별 이상한 행동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알바생을 약간 갑을처럼 깔고서 고백하시는분들이 태반이던데 알바할때는 걍 안했으면 잘생기든 못생기든 안물어봤으면.... 애인관계도 자기한테 수줍어하고 부끄러워하고 친절한사람을 원한다는 생각밖에안들고요 나쁘게말하면 수동적인사람 원한다? 이런느낌듭니다 같은 회사사람 동아리사람이였어도 저랬을까 싶고요 길가다 번호 주진않지만 물어보시면 기분은좋죠 아니요하는데도 광대가 막.. 근데 알바생입장으로는 좀 다른거같아여...ㄸㄹㄹ
	164	여러분 번호따는게 무례한가요? [새창]	2017-11-09 12:06:39	30	삭제
		전 알바할때 그러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알바할때는 손님ㅎㅎ하면서 자기성격숨기고 모습숨기는데 거기서 그모습좋다고 하면 기분이참ㅋ 거절한후에 계속와도 뭐라하지도못하고 그냥 평소길가다가 그랬으면 기분좋고마는데 알바할때만은 좀 그렇더라고요 아무리 취향이든 아니든... 그래서 알바할때 그러면 단호박고구마몇백개먹은사람처럼 댕청하게 행동합니다 (실제 했던대화) 번호좀주실수있나요? 아?가게번호요? 아니요... 아!그럼 사장님번호요? 아니요...그게....그쪽번호요 아... 죄송해요 개인정보라 무슨 용무있으세요? 용무있으시면 가게번호드릴께요 필요하세요? 아니요..그쪽마음에들어서요 아... 개인정보라 안되요 죄송해요 라고 시전하고..그손님은 거절당하고나서 제가 못알아볼꺼라생각했는지 일부러 안경끼고 덥수룩하게하고 다시한번 재방문해서 절 보고갔다죠
	163	강박증의 극치.jpg [새창]	2017-11-09 11:57:56	0	삭제
		대체 왜 반찬은 예쁘게 나열하지 않는걸까요
	162	내 인생에서 개쩌는데 주목받지 못한영화 [새창]	2017-11-07 00:27:09	15	삭제
		김씨표류기진짜추천합니다 쓰려니까 누군가 쓰셨네여ㅠ 진짜 이거보면 짜장면이 서럽게먹고싶어집니다
	161	[찾았습니다!] 고양이를 찾고있습니다. [새창]	2017-10-20 02:39:49	0	삭제
		보게되면 바로연락드리겠습니다
	160	[찾았습니다!] 고양이를 찾고있습니다. [새창]	2017-10-20 02:36:16	0	삭제
		이글을 일찍발견해서 사진이라도 찍었으면좋을탠데 꼭 찾으시길바래요 같은 냥이 아닐수도있긴해서.. 세상에 냥이들이 많으니.....
	159	[찾았습니다!] 고양이를 찾고있습니다. [새창]	2017-10-20 02:34:38	0	삭제
		혹시 사람잘따르나요..? 화곡6동지나가다가 옆에 산에서 저런고양이봐서 반가워서 우쭈쭈하니까 멈춰서 쳐다보다가 가던데요;; 길냥이중에 저런종은 잘안보여서 보게됬는데 산배회하는거면....찾기힘드실듯한...;;;;
	158	편돌이 레전드 [새창]	2017-10-18 04:27:43	2	삭제
		저걸 녹음해서 경찰에 같이 찔러야 좋은효과인데
	157	편돌이 레전드 [새창]	2017-10-18 04:27:10	2	삭제
		편의점은 가족이하는곳은 거르는게 ㄹㅇ답입니다 진심 ㅈ같거든요 아들딸이 대신알바뛰고있으면 자기가안해둔거 사장한테말해서 내가안해둔걸로 둔갑시키는건허다하고 사장한테 말해봤자 자기 자기자식이라서 문제생겨도 안고쳐집니다ㅋ 진심ㅋ
	156	남자들 백퍼 넘어가는 애교.gjf [새창]	2017-10-15 02:37:16	0	삭제
		준비물:가만히 바라만봐도 귀여운얼굴
	155	엄마가 제 이름으로 대출 안해준다고 방문걸어잠그심.. [새창]	2017-10-14 15:49:25	7	삭제
		+이제갖 성인됬다는 글에 놀랍니다 어머니가 너무너무힘든데 먹고살아야되니까 그럴수있다지만 먹고살아야된다는 생각에 딸인생조진다는 생각은안하셨나봅니다 모두들 시작에는 기대부풀어서 성공할꺼라생각하죠 현실은 정말시궁창이다못해 거기고여 썩어서 시궁창물도 생기지않습니다 정말 계획성있으셨다면 딸한테 말도 안꺼냈을껍니다 그리고 이제갖 성인되서 넌말해줘도 모를꺼야로 생각하시고 돈만빌린다는건 정말 최악의 상황입니다
	154	엄마가 제 이름으로 대출 안해준다고 방문걸어잠그심.. [새창]	2017-10-14 15:38:18	8	삭제
		지금 빌려드리면 그땐 남들이 못해도 기본적으로 누릴수있는 정말 기본적인것들도 소망으로바뀐다는거알아두세요 인터넷으로 말씀드리는거지만 진지합니다. 어머니들은 자식다키워놨더니 허망해서 주변에서 슬슬자식얘기말고 자기일잘해놔서 응 난 지금 직장다녀라는사실에 자괴감드셔서 넘어가는 경우가많습니다 나도 뭘할수있어 이렇게하면 내인생을 찾을수있어하고요 꼬임에넘어가기쉬우십니다 그리고 당하고도 아니라고 착한사람이라 나한테 미안해해하시는분들도있고 자식한테손벌린상태면 어머니쪽에서도 피눈물흘릴껍니다 제가 잃게된거 그리고 본인이 빌려준다면 잃게될껄말해드리겠습니다 믿고 친하게지냈던친구들의 연락 친구들이 계속 걱정하며 연락해줍니다 하지만 잠시짬내서 만나러갈시간도없고 나중엔 본인이 먼저 연락하면받겠지만 본인이 먼저 연락할 엄두가안날껍니다 연애는 꿈입니다 드립으로 드리는말씀이아니고 꿈같이 느껴질껍니다 쓰레기같은사람이라도 연애하고싶다고 본인꿈은 이제 빚을어서값는걸로 바뀔껍니다 전에 꿈꾸던것들이 생각날껍니다 티비틀기도싫어질껍니다 틀시간도없겠지만 티비에서 뭐가나오든 ㅈ같을테니까요 가끔 작게 사치라고 고민하며 샀던 작은 화장품들은 이제 멀게 느껴지고 어머니가 좋으면서도 싫어지며 가족이니까하며 마음에 병나고 곪는데 정신병원갈돈은 당연히없고 털어놓을사람도 없습니다 어머니가 진심으로 갚는다면서 나이드신몸을 이끌고 식당일이나 요양원같은곳에서 힘들게일하시는데 100만원120만원벌어서 오시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하루밤낮으로 쉬는날없이 일하셔서 집와서 약을 달고사시는데 빌려드린돈때문에 병원도 못갈정도라면 어떤생각이들까요 힘든상황에도 피눈물나는데 해줄수있는것조차없습니다 인생접고싶으면 그러세요 이렇게 장대하게써봤자 결정은 본인몫입니다 정말 큰사고가나서 병원가거나 그런일아닌이상 이유를 숨기지는 않겠죠 차라리 뭐라도 해보시라면서 그돈으로 요리학원을 끊던 기타학원을끊던 관심가시게 쥐어주십시오 빌려드린후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다는 글이 안올라오길바랍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성인된지금까지 시달려와서 제 인생을 이제서야 틀기시작했는데 그냥 과거의 제가 썼다면 이런글일것같아 길게라도적어봅니다
	153	엄마가 제 이름으로 대출 안해준다고 방문걸어잠그심.. [새창]	2017-10-14 15:13:46	21	삭제
		저는 장장 6년정도 어머니가 지신 문제때문에 가정이든뭐든 초토화될정도로 시달렸습니다 차라리 어머니말 좀더들어주고 어머니랑 어디한번 더 놀러가고 개인취미라도 찾아드리는게 훨이득입니다 사정이어려우면 주변에 꼬임에 넘어가시는데 맘다잡으시고 통장도장등등의 모든 것들은 가지고다니시던가 어디 숨겨두시길바랍니다 불효되는거아닙니다 인생조지기싫으면 맘다잡으시길바랍니다 지금은 어머니가 너는 그동안 내가 키워줬는데 이정도도 못해주냐 나를그렇게 못믿냐하셔도 마음아프셔도 좋게 안된다고하십시오 이유라도 들어보던가 넘어가시면 그후부터는 본인이 살수있는 평탄도아닌 기본적인 인생삭제는 물론이고 어머니가 아주 통곡하시며 미안하다내가죽어야지죽어패턴하시면서 조그마한일이 생겨도 감당안될정도로 죽고싶어지실껍니다 어머니가미우면서도 어머니가 갚으시려고노력하시는모습이라도보게되면 더 지옥같을껍니다 마음에 골도 깊어지고 그때 후회해봤자 벌어진일은 안돌아옵니다 돈은 가족도 망칩니다 지금 거부하시는게맞아요 나중에는 돈때문에 인연끊을수도있다는거 알아두시기바랍니다 안빌려드리면 서운함으로끝나지만이유도 모르는곳에 빌려드리면 그땐 그냥 본인인생도조지고 가족과도연끊게되고 지금같이 살수없다는것만 알아두십시오 지금 서운한거 그 빌려줄돈으로 더 잘해드리면됩니다 그럼 조그만시간이지나면 그땐 서운했어정도로 풀리고맙니다 빌려주지마세요 다시한번말씀드리면 인생조지고싶으면 빌려주십시오 친구와 간간히 하던연락도 돈갚느라 바빠서 연끊기고 연애는 생각도못해보실꺼고 다음일을 할때마다 걸림돌될껍니다 그 누구에게나 돈을 빌려줄때는 내가 너를 믿기에 그냥 이돈을 버린다생각한다는마음으로 빌려주는겁니다 제가 작성자님같았기에 말씀드립니다 불효라고생각되도 안빌려드린다고하서절때 불효아닙니다 어머니께서 사고가나셨거나 큰일이 터졌는데도 눈돌리는건 불효지만 밑밥에 불분명한이유에 니가알꺼없어하는이유시면 절대 불효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152	엄마가 제 이름으로 대출 안해준다고 방문걸어잠그심.. [새창]	2017-10-14 14:57:48	12	삭제
		이유라도 명확하고 사고라던가 합당한이유면 가족이니까 그나마고려는해볼탠데 이유도 정확히안말하고 두리뭉실하면 이상한곳에투자라던가 딴곳에 뭐했다 느낌이죠 어머니도 그런거아니까 명의빌려달라고하시는거고 어머니아니여도 믿을수있는사람이 빌려달라고할때 당연히 이유설명은 물론 뭘하려는지 알아야됩니다 거부하셔도 나쁜거아니고요 저도 어머니가 그러셨는데 나중에 화내면서 엄마는 지금 딸인생망치려고 작정했냐 그렇게당당하면 합당한이유라도 알게해달라그래서 두루뭉실하시길래 거부했습니다 지인들은 다사기당했고 엄마만 제가 지랄발광해서 빠져나왔네요 너한테 해되는짓 아니잖아 내가 다 갚는다는데 가족인데 못믿니 결국 본인한테 돌아옵니다 진심으로 갚으신다고해도 본인도없어서 가족한테 손벌리는건데 갚을상황이되실까요? 원한다고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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