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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솔직히 군게 너무 무서워요 [새창]	2017-03-18 01:07:36	74	삭제
		맞아요. 애초에 문제는 이정도가 아니였지싶은데. 이제는 아예 모든여성이 남성의 군생활에 존중없이 당연시하는걸로만 한다는 글이 베오베가고 반말에 욕설이 난무하고 무섭네요. 여군은 있으나마나하다고 치부하면서 지금 자원해서 군대가신 여자분들도 비꼬시는분들앞에서 무슨말을 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문재인이 영입한 인사때문에 문재인 지지를 철회하면서 동시에 오유에 문제인지지자들을 욕하고.. 그동안 참아왔다그러고.. 군대에대해 우습게생각하는 누구였는지도모르지만 어그로꾼때문에 모든 여성들이 폄훼당하고 있네요. 정작 문재인지지하지않으면 비공받아서 싫었다는 사람들이 여성징집에관해서는 본인들과 의견이 다르면 따지고들고 혐오하고 반말하고 욕하고..
	45	지금 시사게에 적대감드러내시는분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7-03-18 00:22:55	18	삭제
		완전 공감해요. 처음 베오베에 군게글 올라올때 공감도많이하고했는데, 군게글은 여자들이 다그렇지 / 여성지지하는 문재인 지지철회한다. / 여자들은 다 군대=임신으로 치부하네 등.. 갑자기 오유 여성유저들 전체를 메갈로 몰아가는 느낌도 들도 무섭더라구요. 제주변 여자분들은 남성분들이 군대가서 나라지켜주는거 다들 고마워하고, 걱정하고 미안해하고, 가산점에대해서 부정적이지않고 연봉에도 2년포함하는거에대해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하는데... 이제는 군게글보기가 무서워요.
	44	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듯 [새창]	2017-03-18 00:10:59	6	삭제
		10년전 15년전 서로 공감하고 정보공유 사회시대 통탄하던때에는 느껴지지않던 상대방에 대한 혐오감이 지금은 너무 여기저기서 이제는 오유에서도 쉽게 볼수있어서 슬프네요.
	43	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듯 [새창]	2017-03-18 00:09:05	87	삭제
		오늘의 유머가 곧 오늘의 혐오로 바뀔정도인거 같아요.
	42	화를 내기엔 너무 잔인하고 그냥 넘기기엔 심정적으로 막막했던 이야기 [새창]	2017-03-17 23:52:56	2	삭제
		기가차네요 ㅎㅎ 사직서를 쪽지처럼 두고 가다니 ㅋㅋ사직서 내는게 그렇게힘든가 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저희회사에서도 야반도주하는 과장님이랑 사원이있었는데 그분들도 아침에 보니 사직서만 있더군요 ㅋㅋ 알고보니 과장님은 회사일이 힘들어서 그냥 집에간거고, 사원은 다른회사 합격통보받고 갔더라구요. 후... 제가 직속 대리였는데 그 과장님은 심사관련 자료를 다 컴퓨터에서 삭제하고 가고,, 사원도 저희부서 막내직원이였는데 하.........다음날 왜출근안하지??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냥 그분도 유산에대한 공포보다는 임신해도 다니겠다는 자신의 거짓말과 겹쳐서 사직서낼때의 불편함, 당장내일부터 안나오는건 수용안될거같은 예감, 등일거라고 봅니다. 만약 당장 배가 땡기고, 유산에대한공포가 사직이유의 100프로였다면 직접 얘기하고 양해를 구했을거같네요. 다시 그런사람이 안들어오길 바랍니다~!
	41	무섭습니다. 안 싸웠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3-17 23:29:07	111	삭제
		동감입니다 ㅠㅠ 공공의 적이 짤려나가니까 사방이적이된 상황이네요. 그냥 서로 추구하는게다른거고 서로원하는 방식이다른건데 나와다른 성향과 방식을 가진사람은 바로 적으로 간주하는게 무섭네요. 꼬투리 하나하나 잡아서 죽일사람만드는거도 그렇고.. 이세상에 꼬투리하나없는사람이 어디있을까요. 시민의 역할은 이사람저사람 잘비교해보고 내가원하는 사람을 지지해주는거지 그외 다른사람을 배척해버리는게 아닐텐데요 ㅠ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3:22:49	3	삭제
		병원부터 가보셔요. 일상생활 잘하시고, 말을 했는지안했는지 깜빡하는건 일반인들도 그럴수도있고 치매더라도 초기증상일테니까요. 그리고 몸이 불편하실정도아니면 종종 같이 산책하시면서 걷는힘은 꼭 길러놓으셔요. 저희할머니께서도 약한 치매증상으로 몇년동안 약드시다가.. 풍이와서 못걸으셨는데 걸을수 있을때와 아닐때의 건강상태와 삶의 질차이가 너무 극명하더라구요. 혼자서 할머니 챙기고 다니시는게 무척 기특하시네요. 너무 걱정마세요.
	39	방금 치킨 시키고 멘붕... [새창]	2017-03-17 23:13:00	10	삭제
		배달대행일거같네요. 으...아마 가게에 전화해도 수수료주고 쓰는애라 모른다고 할거같네요. 으..............혼자살면 배달해먹기도 무섭고.. 당분간 그 치킨집은 피하세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3:07:10	2	삭제
		신고하기 딱좋은 피시방이네요. 법이없는 피시방인가보다
	37	네이버해킹당한거같아요 [새창]	2017-03-17 22:57:04	0	삭제
		개인 보안쪽으로 들어가셔서 로그인제한지역/나라 같은거 걸어놓으세요. 저도 몇번당해봤는데 거의 불법사이트, 야동사이트 홍보용으로 쓰인거같았어요. 죄다 강퇴당해있고 ㅎㅎ 보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아마 이것저것 바꾸시고 비밀번호도 바꾸실수있으실거에요. 정안되면 낮에 고객센터로 전화하시면됩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2:52:11	0	삭제
		무조건 주인이 잘못이지만.. 막상 이사를 막을순 없을거에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답해드린겁니다. 꼭돌려받으시길바래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2:51:00	0	삭제
		전세금을 다 돌려받지않은 상태에서 모든이사와 전입신고를 다른집에 해버리셨네요. 그건어쩔수없으니 넘어가도록하고. 원래 전세금이 얼마였고 집상태가 어느정도였기에 기존의 전세금에서 얼마를 제하고 1500만 돌려주겠다고 하는지.. 이해가 잘안되는 부분이네요. 일단 증명서도있고 전세계약서도 있으실테니 집이 경매에 넘어가지않는한 받으실수있으실거에요. 제가보기엔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고 잔금을받은후에 그돈으로 어머니 전세금을 넣어주려는것으로 보입니다. 18일에 이사하는날이니 아마 월요일인 20일쯤에 잔금을 치를것으로 예상되는데 주인에게 다시 확답을받고 그내용을 녹음하세요. 그이후에도 돌려주지않으면 증명서와 녹음본을 가지고 경찰서로 가시면됩니다.
	34	인터넷 해지 위약금 멘붕이네요.. [새창]	2017-03-17 22:42:01	0	삭제
		동네 및 집에 따라서 인터넷 연결방식이 달라지니 어쩔수없으시겠어요. 아마 그런곳은 KT가 제일빠를텐데.. 저는 그래서 핸드폰결합할인으로 최대할인받아서 무료인터넷으로 바꾼다음에 그냥 해지신청안하고 다른인터넷사용하고있어요. 이렇게 조금만있다보면.. 계약기간 3년은 금방지나갈테니 어쩔수가없더라구요. 어차피 사용하든안하든 그건 제맘이고 통신사도 연결해놓든안해놓든 신경안쓰니.. 위약금이 많으시면 다른방법한번 찾아보세요. 정말 인터넷 해지는........해지하는사람만 손해인듯합니다. 마치 헤어질때 이때까지 얻어먹은거 다 내놓으라는 전애인 같은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2:35:24	11	삭제
		고생이많으시네요. 어디서든 어떻게서든 갑질하려는 사람들이 있죠.. 힘내세요 ㅠㅠ 그리고 애초에 옆문으로 들어와있는것도 어이없네요 ㅋㅋㅋㅋ 옆문을 폐쇄해놓으면 좋을텐데
	32	오유에 요즘 여혐남혐 여러가지 혐오증상이 무서울정도로 심해지네요. [새창]	2017-03-17 22:29:25	219	삭제
		그러니까요. 몇몇게시판에 한정되고있긴하지만.. 무섭습니다 정말. 전 대통령투표할때만해도 일베랑싸울때도 침착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분노에 가득찬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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