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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2:55:29	1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앜그치만 그런거 아니구요 전 아직 순수해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2:53:14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뭔가 .. 마음에 위안이 되는 말이었어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2:49:21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그 사람들과 연락 끊고 그냥 빨리 포기하는게 앞으로 인생살기 더 심플하고 더 편할수도 있겠네요. 참치월남쌈님 주변의 케이스 애기 들어보니 좀 무섭네요.. ㅜㅜ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2:44:50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경험담이시군요 . 인생선배님. 결국엔 그런걸까요 .. 애초에 그럼 시간낭비에 헛수고인걸까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2:42:24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사람관계는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싫지 않아도 싫은척 거절하고 잘라낸다는게. 그래서 동성친구가 편한이유가 그런걸까요 . 호감이 있으면 호감을 마음껏표현해도 동성친구는 전혀 문제가 안되니까요 ~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2:32:41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저한테 문제가 있는거겠죠. 처음엔 인정을 안했거든요. 난 나쁜마음 먹은적도 없고 난 어장도 아니었고 난 그럴 의도도 없었으니까 내 탓이 아니야. 내가 나쁜게 아니야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 요 며칠 오유에 답변해주신 분들 댓글들도 보고 주변 조언도 들어보고 혼자 생각도 해보니까 제 스스로가 참 생각이 어렸구나 나만 아니면 되는게 아니구나 내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잘 몰랐던 거구나 하나 하나 꺠닫게 되고 제 무개념적인 생각과 행동들을 오유 분들이 지적해주시니 이제 조금이나마 알거같아요. 답글 달아주시고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2:20:30	1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와서 나와서 매우 여성적인한 성격입니다.. 천상여자 이런말 자주 듣구요. 초딩때 이후로 남자애들과 친하게 지낸게 이번이 처음이어서 너무 남자애들을 대할떄 미숙하고 실수가 많았던거같아요. 동성친구한테하듯 똑같이 친구처럼 대했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말투, 행동이 조금 다정하게 느껴졌을수도 있었을거같구요. 인간관계가 서툴러서 본의아니게 주변에 피해를 끼친거같아요. 그런데 인간관계를 배워나가는 하나의 과정으로생각해야 할까요 , 아니면 많은분들 말씀대로 이성간에 친구는 존재하지 않으니 앞으로 남자사람과는 친분을쌓으려는 노력이나 기대 자체를 포기하고 헛수고하지말고 앞으로살면서 동성들과만 친하게 지내는게 나은걸가요? 근데 인생을 살면서 동성과만 지내다보면 제가 30대 쯤엔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가 되있을거같단 생각도 들구요.. 안그래도 이미 여중여고여대떄문에 성격은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 말이죠. 복잡하네요 하고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1:52:47	0	삭제
		조언감사합니다. 오유 분들에게 들은 반복된 학습으로 인해 ' 단둘이 = 오해 ' 이제 확실히 알겠네요. 어떻게서든 여럿이서 만나던가 아니면 핑계를 대서 단둘이만나자는 상황을 거절하던가 둘중하나를 해야 하는거네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1:48:28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고백도 없고 썸도 없고 정말 순수하게 프렌드였군요. 성격이 좋으신건가 선을 칼같이 잘지키는 분이신건가 아니면 정말 남녀노소 사람을 편하게 대할줄 아는 분위기의 소유자이신건가 여튼 무언가의 장점이 있는 분이신거같네요 부럽네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1:44:26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그러고싶은데 오는 연락 씹는게 저한테는 좀 어려워요 ㅜㅜ 따로는 이제 안만나도록 하려구요 . 같이 밥먹다가 뜬금없이 넌 남자로서의 호감도가 없는 그냥 좋은 친구야 라고 말하는거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개가 저를 좋아한다고 말한것도아닌데 갑자기 그런식으로 애기하면 도끼병처럼 생각하지 않을까요 ? ㅜ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1:40:58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느낌의새끼...............ㅋㅋ 원래 욕은 안하지만.. 참고해볼게요. 괜찮은방법인거같아요 . 남자대남자로 느낄수있도록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1:05:42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고 왠만하면 그래그러자 이러는 편인데 둘이 만나서 뭐 하자고 연락왔을때 기분상하지안게 어색해지지 않게 잘 거절을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조심해야 겠네요 아직 어렵지만 스스로가 선을 지키도록.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1:01:43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만나자고 하는 경우는 없었지만.. 원래가 대체로 다들 착하고 친절한 사람들이라...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은 테이블 셋팅같은거 다 알아서 먼저 해주는 부분이랑 제가 술자리 제가 결제하려고 먼저 카운터에 달려가도 카드뺏고 자기네들이 결제 하는 부분.. 친절이라고 다 좋은 친절이 아니군요 친절을 끊어낼줄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뭐 해주려 하면 아냐괜찮아이런건내가알아서 할게 이렇게 이런식으로 해야겠네요. 동등한 사람대 사람으로. 기억할게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0:51:04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고백후 왜 썡까는걸까요.. 라고 말했던 이유는 고백 후에도 평소처럼 대해야 된다는 말이 아니라.. 그냥 그 왠지 모를 서운함이 컸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던거였어요 . 윗분들 말씀대로 푸념이랄까요. 이성적으로는 저를 외면해버리는 그남자애의 심정, 행동들이 당연히 이해는 가지만 감정적으로는 저를 외면해버리 그 애에게 너무 서운한 마음이 크게 들더라고요.. 그러면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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