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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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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04 미국 여고생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새창] 2024-11-21 06:11:48 1 삭제
    본문이 진실이라면, 애초에 문제는 PC가 아니라 (성)소수자를 향한 폭력이 아닌가 싶네요...
    2303 오은영 박사님이 의도하지는 않았던 일들이 드디어 터졌네요 [새창] 2023-07-23 21:49:34 0 삭제
    맞아요. 부모가 스스로 권위를 잃고 통제력을 잃었을 때 아이가 얼마나 혼란을 겪고 얼마나 나빠지는지 강조한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2302 오은영 박사님이 의도하지는 않았던 일들이 드디어 터졌네요 [새창] 2023-07-23 21:47:16 0 삭제
    저희 아이가 내적긴장감이 매우 높습니다. 유치원때 선생님이 아이가 직접 말 할 때까지 국에 파를 팍팍 넣어주셨고, 아이는 틱장애가 생겼습니다. 유치원 중단했고, 초등학교 들어가서 학기 중에 선생님께 말씀 드렸더니... "이런 이야기는 학기 초에 말씀해 주셔요. 그래야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라고, 오히려 강하게 강조하셨고,... 그 이후론 학년 시작할 때 말씀 드렸고... 틱장애 사라지고 성장 잘 하고 있답니다.

    이 정도 내용은 선생님들도 잘 알고 계신 내용이랍니다. 특별한 게 아니여요.
    게다가 글 내용은 '약물치료'까지 하는 경우라 쓰여있습니다. 그정도로 심각한 상태면 선생님도 하루 내에 파악합니다.
    2301 오은영 박사님이 의도하지는 않았던 일들이 드디어 터졌네요 [새창] 2023-07-23 21:41:49 0 삭제
    체벌없이 4학년 아이 잘 키우고 있습니다.
    2300 헬린이 pt 받으려하는데 질문.. [새창] 2023-07-04 08:49:25 0 삭제
    초보자는 자세만 잘 배우면 되어요. 자세 정확히 몸으로 익히는 게 쉽지 않습니다. 한두 달 만에 뚝딱 안 되어요.
    여성 트레이너가 문제 될 거 1도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30대에 웨이트 시작하여 50대 남성입니다. 집에 랙을 사서 운동합니다.
    2299 너무 허망한 오토바이 사망 사고 [새창] 2023-05-30 07:38:10 8 삭제
    나이가 지긋지긋하신 분들인 듯....
    2298 벌집을 들쑤신 학폭 가해자 남혜영 [새창] 2023-04-26 06:57:27 0 삭제
    훈육은 혼내는 것으로 하지 않는다고 오은영 박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천 번 만 번 부드럽게 설명해야 합니다.
    훈육 없이 감싸고 돌기만 했을 거란 것에 동의 하면서....
    2297 동성결혼이란 [새창] 2023-04-15 05:11:43 0 삭제
    혐오와 비판은 다릅니다.
    2296 동성결혼이란 [새창] 2023-04-14 06:20:17 5 삭제
    동성애자들은 이성애를 혐오하지 않습니다. 사회적 불이익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기본 권리를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이성애자들이 그러한 것을 당연한 것 처럼 느끼고 주장할 뿐이죠. 그들이 이성애자들에게 피해를 주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비난하지 않지만 혐오한다며, 그 혐오의 감정을 이렇게 당당하게 드러내고, 그들을 존중하지 않겠다는 무례함을 드러내고, 심지어 그러한 발언에 공감하는 것을 우리는 차별이라 부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한 아이를 그렇게 감정적으로 따돌리는데, 이유가 가난해 혹은 혼혈이어서 혹은 성정체성 때문이어서 발생했다면, 그를 우리는 집단따돌림이라 부릅니다. 기본 예의는 지킵시다.
    2295 동성결혼이란 [새창] 2023-04-14 06:14:28 0 삭제
    타인에 대한 기본적 존중을 우리는 예의라 합니다.
    2294 동성결혼이란 [새창] 2023-04-14 06:12:55 5 삭제
    저는 당신을 혐오합니다.
    2293 생각보다 힘든 자세 [새창] 2023-02-08 07:33:31 1 삭제
    허리 건강한 분들께만 추천하는 자세입니다. 이 운동할 때 골반이 틀어지지 않아야 해요.
    허리(특히 요추) 약한 분들이 이거 하면 병원 갈 수 있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2292 디스크환자입니다.(약 8년전 디스크탈출증 수핵제거) [새창] 2023-02-08 07:30:17 0 삭제
    중2 때 업혀서 병원 갔습니다.
    얼마나 허리 때문에 침 맞으러 다녔으면, 대학생 때는 의사쌤이 침 값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20대 후반에 기립근 강화가 허리에 좋다는 걸 알았습니다.
    척추 중립으로 스트레칭하고, 요가 브릿지 자세만으로 기립근 강화하여 20대 전체를 건강하게 지냈습니다. 다시 말해 브릿지 자세 하나만으로도 기립근 강화는 충분하다는 겁니다.

    30대 후반에 웨이트를 시작했습니다. 3대운동의 중요성은 40 쯤에 몸으로 느꼈습니다.
    허리가 안 좋기 때문에 데드리프트는 제 체중 정도 까지만 했습니다.
    43세에 딸이 태어났고....
    잠도 못자고 육아하면서, 무거운 짐 들고, 특히 아기 들어 올리면서 많은 분들이 허리 다칩니다. 주변에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데드리프트가 몸에 완전히 베인 저는 단 한번도 다친 적이 없습니다.

    현재 53세.
    중량욕심 완전히 버리고 60이하로만 데드리프트 합니다.
    중학생 때부터 한달에 한두 번씩 병원 다니던 제가 데드리프트 배운 이후로 단 한 번도 허리 때문에 병원 간 적이 없네요.

    제가 하고픈 이야기는. 중량 욕심 버리고 허리건강을 위해 중량운동하면, 그대의 허리를 노년까지 지켜줄 보험이 될 것입니다.
    2291 운동 조언좀요 [새창] 2022-12-30 14:00:53 0 삭제
    실력이 받쳐주면(정확한 자세) 바벨스쿼트로 따로 하는 게 좋지요~
    데드리프트 배우시는 거 강추합니다. 제 경험으로, 인생/건강에 가장 도움 되는 근력운동입니다.
    2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2-22 15:48:55 0 삭제
    누군가 힘들게 일하는데 옆에서 놀고 있다면, 노는 인간이 나쁜 인간이다.
    그 일이 명절 가사노동이건 눈 내리는 날 제설작업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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