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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트리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29 (발암주의) 2006년 여야 일제히 '문재인 법무장관' 반대 [새창] 2017-06-17 03:04:29 0 삭제
    권위나 공신력의 착각에 위해 주입되는 정보는 오래갑니다.
    왜 그런지도 모르고 선입견이 박힐 수가 있어요.
    다행히 옳은 정보이기를 바랍니다.
    1428 (발암주의) 2006년 여야 일제히 '문재인 법무장관' 반대 [새창] 2017-06-17 03:01:35 1 삭제
    비판적 지지따위 개나 주라 하세요.

    얼마나 교묘하게 쓰는지 짜증이 나서 그럽니다.
    위에 김의장은 다만. 이라고 붙인 거 보고 더 짜증나서 그래요.
    이 잡것들이 아마도 지금쯤 데스크 있거나 넘보고 있겠죠.

    솔직히 정치는 역사적으로 세력싸움이었음을 부인하시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요즘 인식으로는 그 세력의 흥망성쇠조차 낡은 청바지 같은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게 맞아요.

    아이러니하게도 김영삼이 없었으면 김대중도 어려웠을 겁니다. 그리고 김대중이 없었다면 노무현도 없었을 거에요. 개개인이 아니라 인식의 흐름이라고 해야되나요.

    그런데 이명박 ㅅㅂㄹㅁ가 아주 잘 처먹었죠. 뒷일까지 만들어 놓고. 우리나라 근현대사 좃같은 빌런이 튀어 나온 게 그냥 우연은 아닐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뭐...

    이렇게 보아왔기때문에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뻔뻔하게 외쳐도 쪽팔리지 않을 수 있는 거니까 뭐..

    첫번째는 언론정상화입니다.
    명박이 이 쥐새끼가 처음 했던 지랄이 이탈리아 베를리스코니 본따서 언론 처먹은 거였으니까요.

    그래서 본문의 글 보고 발췌 혹은 오판의 위험이라 생각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1427 (발암주의) 2006년 여야 일제히 '문재인 법무장관' 반대 [새창] 2017-06-17 02:41:41 2 삭제
    언론이 좃같다는 얘깁니다.
    김근태에서 한발짝도 못나간 빙신들이 무능 그 자체이고 적폐와 결이 같다는 얘기입니다.
    1426 (발암주의) 2006년 여야 일제히 '문재인 법무장관' 반대 [새창] 2017-06-17 02:29:45 4/5 삭제
    김 의장은 다만 '코드인사'라고 무조건 나쁘게 볼 것은 아니며 선거를 통해 권력을 잡았다는 것은 국민들로부터 '코드인사'를 위임받은 것으로 봐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______________________
    위에 김근태 기사에요.
    이게 뭐가 문제냐구요.
    막 지르지 맙시다. 기레기랑 뭐가 달라
    1425 (발암주의) 2006년 여야 일제히 '문재인 법무장관' 반대 [새창] 2017-06-17 02:27:11 4/6 삭제
    기사 클릭해서 보셨어요?
    한단락 기자 뇌피셜 삭제하고 보세요...

    .....
    ..여기부터 뇌피셜.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국민들이 적합하다고 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여기까지 뇌피셜.

    김근태 의장은 2일 저녁 기자들과 만나 개인적으로는 문재인 전 수석이 법무부 장관에 적합하고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여기도 뇌피셜.
    김근태 의장의 이같은 발언은 민심과 여론에 반해 법무장관을 임명해서는 안된다는 뜻을 담고 있어 주목된다.
    ......여기까지 뇌피셜

    김 의장은 다만 '코드인사'라고 무조건 나쁘게 볼 것은 아니며 선거를 통해 권력을 잡았다는 것은 국민들로부터 '코드인사'를 위임받은 것으로 봐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 이게 뭐가 문제가 되는 기사인지!!!!!!
    1424 (발암주의) 2006년 여야 일제히 '문재인 법무장관' 반대 [새창] 2017-06-17 02:12:36 7/5 삭제
    지금 세상에 구시대의 생각으로 문통을 흔드는 놈들은 적폐와 결이 같다고 보면 됩니다.
    1423 (발암주의) 2006년 여야 일제히 '문재인 법무장관' 반대 [새창] 2017-06-17 02:07:43 7/24 삭제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노통에게 호의적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김근태를 깔아 뭉게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은 새시대였고 김근태는 구시대였을 세상이었지 않습니까. 자유당으로부터 이어 온 적폐와는 분명 결이 다른 사람이었는데 그러심 안됩니다.
    1422 (발암주의) 2006년 여야 일제히 '문재인 법무장관' 반대 [새창] 2017-06-17 02:03:30 7/20 삭제
    김근태님은 그래도 그렇게 간단히 재단할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421 문재인 후보가 3D 프린터를 삼디 프린터라고 읽은 이유 (뒤늦은 변호) [새창] 2017-06-17 01:52:08 0 삭제
    그리고 첫댓 분의 조언으로 지난 글을 훑어 보았는데
    글 쓰신 분은 조금 더 글을 간결하게 쓰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췌 뭔 말을 하시려는지 잘 전달이 안돼서 그럽니다.
    1420 문재인 후보가 3D 프린터를 삼디 프린터라고 읽은 이유 (뒤늦은 변호) [새창] 2017-06-17 01:47:46 0 삭제
    그당시 그걸 왜 문제 삼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언론의 생리를 깊게 다시 한 번 맛봤죠.

    축약된 단어는 짧게 읽기 위해 만들어지는 거고
    때때로 더 짧게 읽고자 하는 것이 당연한 결과물입니다.

    2D 3D 4D 역시 축약된 단어로
    투디 쓰리디 포디로 읽을 수도 있지만
    투디 삼디 포디로 읽는 게 어색하지 않았어요.
    쓰리디도 보편적으로 쓰였고 삼디도 보편적으로 쓰였는데
    그냥 까기 위해 깐거죠. 괘씸하게.

    이디 삼디 사디로 읽으면 어색하긴 하죠.
    서로 약속이 되지 않은 축약이니까 그렇습니다.

    언어는 구성원들 간 의사소통의 약속이에요.
    학문적 언어는 좀 더 냉철하게 의미를 정의할 수 있게 사용하는 것이 맞지만, 티비토론이나 국민 연설 등이 학술 발표회가 아닌 이상. 대중에 충분히 통용되는 단어를 꼬집어 비판한 것은 비판의 발언자나 받아 쓴 언론이나 ㅂㅅㅇㅈ
    1419 점심에 식당에서 한마디한 사람입니다. [새창] 2017-06-17 00:54:59 3 삭제
    큰 일 아닙니다.
    순리대로 갈 것입니다.
    1418 역시 동반 타겟이었군요. "조국 수석은 '스승의 과거'를 알고 있었나" [새창] 2017-06-16 16:28:07 1 삭제
    애궁...오라도 말고 몰라도요...
    1417 역시 동반 타겟이었군요. "조국 수석은 '스승의 과거'를 알고 있었나" [새창] 2017-06-16 16:27:25 2 삭제
    알아도 문제 오라도 문제래 ㅋㅋㅋㅋㅋㅋ
    본색 드러나죠
    1416 지금 안경환 안된다는 분들은 다 잘못된 판단이에요 [새창] 2017-06-16 14:48:51 12 삭제
    비판하더라도 정확한 소스에 기반해 비판하면 누가 뭐랍니까
    매번 엉터리 기사에 낚인건지 일부러인지
    헛소리하면서 비판적 지지라고 하면 누가 믿어요...

    지금 안경환 내정자도 정확한 내용은 결론나지 않은 상태에
    애초에 보도된 내용과 진실은 차이가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지요.
    1415 베오베에 있는 19 스압 글올려주신 작성자님... [새창] 2017-06-15 18:35:58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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