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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프리스트리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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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트리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5 10:36:09 37 삭제
    브레이크 밟으면 큰일납니다.
    그냥 운전대 고정하고 엑셀에서 발만 떼세요
    1503 유통기한과 소비기한.jpg [새창] 2017-07-15 10:31:38 0 삭제
    유통기한 1년 6개월 넘은 라면 먹어봤는데...
    끓이니까 면발이 거의 부서지더군요.
    쩐내 조금 나고 맛에도 별 이상은 없었던...
    1502 유시민이 추댚 깔수도 있죠 뭘 [새창] 2017-07-14 02:43:08 0 삭제
    그 가장 중요한 동력이
    유치하고 즐겁고 어휴 이게 뭔가 싶은
    압도적인 지지라는 거죠.

    그러면 필연적으로 파시즘이나 독재를 염려할 수 있겠으나
    그렇게 멍청한 사람들은 아니구요.
    뭐...나중에 그러거나 말거나~
    일 정도로 이제까지의 삶속에서 정치적 만족도가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1501 유시민이 추댚 깔수도 있죠 뭘 [새창] 2017-07-14 02:40:59 2 삭제
    엄.....
    제 글을 앞과 뒤만 읽으신 것 같은데...

    짐승과는 정치 안하겠다는 게 요즘 사람들의 주요 화두라는 얘긴데요;;
    1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02:38:31 0 삭제
    안사요
    1498 문재인 지지자 중의 일부가 생각하는...추미애... [새창] 2017-07-14 02:33:16 4 삭제
    노무현 문재인 유시민 추미애 다 애정하는 사람으로써
    어그로가 사뭇 구성지시네요....
    1497 유시민이 추댚 깔수도 있죠 뭘 [새창] 2017-07-14 02:05:16 0 삭제
    말씀에 깊히 공감합니다.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니 온마이웨이는 어려울 수 밖에요.
    그리고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다만, 여지껏 그렇게 살았는데 무엇이 좋았느냐는 의문들을 사람들이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의 역할을 하고, 여당의 대표는 또 그 역할을 하고,
    지금 동력이 왕성할 때 해보자. 이런 분들의 뜻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우리나라는 법치주의에요.
    지금 추미애 대표를 밀어주고 지지하시는 분들은 추미애 개인에 대한 기대보다는
    앞으로 있을 선거에 동력을 더하고 싶은 마음일 겁니다.

    저는 차라리 야당들이 적극적인 협력으로 국정에 참여해 진실성을 보이는 게
    새로운 패러다임에 파이를 키우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요.

    말미에 말씀하신 것처럼, 야당을 설득하지 못해 하고 싶은 걸 못한다는 건 업무능력이 부족하다 볼 수 있으나
    설득을 앞서 당면한 과제들의 무게와 효율성과 진실성을 먼저 대화하는 자리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 전에 대놓고 죄다 반대하는 건 그저 땡깡이지요. 시대가 흘렀습니다.
    그런 거 이미 진저리치게 많이 본 사람들이 눈 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치공학.
    이제 그런 단어는 역사속에 접어두어야 합니다.
    정치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작업입니다.
    사람과 짐승을 잇는 작업이 아니지요.

    이게 요즘 사람들의 화두입니다.
    1496 유시민이 추댚 깔수도 있죠 뭘 [새창] 2017-07-14 01:41:14 36 삭제
    다른 글에서 제가 댓글 달았을 때 유시민 옹호한 것처럼 쓰였는데요.
    이 발언은 분명히 잘못했습니다.
    정치적 계산이 있을거라고 생각지는 않고, 만약 그렇다고 하면 오지게 실망스러울테지만,
    썰전 본방을 본 것도 아닌 상황에서 뭐라 말하기가 그슥하지만,
    유작가님 이번 발언은 굉장히 경솔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판도는 야당개.새끼들이 맞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흘러왔는지.
    아직도 국당은 문준용씨 건을 갖고 민주당사 앞에 찾아가서 특검 운운하고 지랄하고 자빠지며 추경 발목잡고 있고
    정의당은 여론에서 삭제됐고
    자당 바당은 뭐 하는지도 모르겠고

    문재인 정부의 운영 방향이 만약 국가안위에 위중한 위험이 있다던가
    아니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던가
    특정세력의 이익에만 매몰되어 있다면 얼마든지 반대하고 발목잡으라고요 이 미친새끼들아. 아 죄송합니다.

    뭐 대충 요즘 이런 분위기인거 알만한 사람들은 안다는 게 여론조사로 표출됩니다.
    그 와중에 국민의당의 개짓거리에 강경하게 대응한 추미애 대표의 언사는
    국민들에게 목구멍 벗겨나갈 정도의 사이다였습니다. 지난 일 이주 동안.

    그래서 유시민 작가의 발언은, 음...썰전을 직접 시청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의 공분을 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사과하시라 그런 거 애당초 쓸모 없는 얘기구요.
    만약 피부로 느끼시는 여론과 우리가 느끼는 여론이 많이 다르다면
    그 이유를 이야기 해주셔야 하고 아니라면 우리가 느끼는 여론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14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01:08:45 1 삭제
    말씀하신 뜻에는 일견 공감해 추천을 드렸습니다만
    감정의 대척으로는 뭐하나 바뀔 게 없습니다.
    순간 댓글에서 님께서 느끼셨던 그런 감정과 순간 유시민에게 느꼈던 저 윗 분들의 감정이
    대상도 다르고 옳고 그름이나 가불가가 다를 수 있겠으나
    같은 감정입니다. 미움이라던가...아니면 더 나아가면 역겨움이라던가.
    그 감정을 끌어 낸 과정과 지식과 경험들은 다를 수 있을지언정, 풀어 낸 방식은 동일하게 보여집니다.

    그런 감정들은...
    503 같은 정제 된 나쁜놈들에게 내뱉기로 하고
    우리끼리는 그래도 조금씩 누그러뜨리면서 살면....
    살다보면 다 그놈이 그놈일 수도 있잖아요. 학술대회도 아니고 논문도 아니고
    순간 떠오르는 마음을 키보드 두드려 옮기는 것 뿐인데...

    진짜 나쁜놈들 먼저 미워했으면 해요.
    14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01:00:53 4 삭제
    혹여 유시민에게 입진보라고 하시는 거라면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1493 망한 오유 제가 살려볼게요 [새창] 2017-07-14 00:58:02 0 삭제
    간다메 왜 맨날 와!!!!
    1492 망한 오유 제가 살려볼게요 [새창] 2017-07-14 00:57:27 2 삭제
    이거시 사이시옷의 활용인가!
    1491 아닌데? 추다르크 원망 안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데? [새창] 2017-07-14 00:28:31 6 삭제
    문대통령님 추대표님 힘을 실어드리고 싶습니다. 꿋꿋하게 나아가세요.
    14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00:23:12 32 삭제
    제 얘긴 그래요.
    유시민 이번 말은 잘못했다. 정도라면 그건 진실일 겁니다.

    그런데 본문의 제목부터 댓글들까지.
    그냥 그 발언 하나 뿐만 아니라 모두 싸잡아 유시민이라는 사람 자체에 대한 폄훼까지 갈 것 같아
    보기 적잖히 당황스럽고 싫은 느낌이 듭니다.

    본문의 제목을 최대한 부드럽게 해석해 보면
    유시민은 중요한 때에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얻는 선출직은 되기 어렵다.
    정도의 뜻이라고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에는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

    그런데....
    댓글들의 대용과 달린 추천수에
    정신이 좀 아득해지네요.

    하...그렇게 따지면 노무현 대통령의 수많은 실패와
    문재인 대통령의 뼈아픈 실패는 어떻게들 설명하실 건데요.
    그냥 좀 ... 손바닥 뒤집듯 하는 그런 게 무서워 보였습니다.

    알고 있어요. 평소 유시민에 대해 좋게 평가하던 분들과
    이 글에서 유시민의 단점에 대해 토로하는 분들이 꼭 같지는 않을 거라고.

    아 그래서 그랬잖아요. 유시민이 정치는 안할 거라고...
    어용지식인이 되겠다는 이야기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힘이 되겠다는 얘기지
    민주당에 힘이 되겠다는 이야기는 분명 아니었을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들으신 분들이 있다면
    큰 착각 하셨던 겁니다.

    위에도 밝혔지만 저는 썰전을 원래부터 안봤고 이번에도 본 것이 아니라 뭐라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죠.
    그래서 두루뭉실 하게 별 영양가 없는 얘길 하고 있는 게 답답하긴 한데...

    순간적으로 뒤집혀 지는 온도차는 방어본능을 먼저 끌어냅니다.
    좀 답답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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