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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9	박기영 옹호하는 분들은 착각중입니다. [새창]	2017-08-11 03:50:09	15	삭제
		그리고... 실제로 과거 야권성향에서 오랫동안 우리나라 정치에 관심을 가졌던 굉장히 평범한 사람들 중 다수에게 문재인이라는 사람은 가뭄의 단비같은,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버전이에요. 저 또한 거기에서 많이 다르진 않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어렵게 살진 않았지만 진짜 나라가 좃같았거든요. 뭐씨 21세기에 이딴 짓들을 하는가 하는 그런 시대를 관통해 왔던 사람들입니다. 피부에 와닿는 일들, 돈 문제, 집 문제, 직장 문제, 가정 문제, 그런 것도 있었지만 내 인식밖의 범위에서 벌어지는 일들도 진짜 좃같았거든요. 사람 사는 게 나혼자 돈 잘 벌고 잘 먹고 잘 살고 하면 그만이라고 세상을 그렇게 디자인 해간 것도 좃같았거든요. 그래서 그랫요. 프프픗님 말씀처럼 그렇게 단순하게 땡깡은 아닐 거에요....
	1578	박기영 옹호하는 분들은 착각중입니다. [새창]	2017-08-11 03:29:44	6	삭제
		저도 기본은 같습니다. 다만, 모든 것을 세세히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걸 바란다면 그 사람에 대한 일종의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큰 뜻과 그 사람의 살아온 과거와 인품을 믿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또한 성장하고 있는 인간입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성장합니다. 윗 글에도 밝혔습니다. 장관 강행한다 해도 저는 지지철회 같은 멍청한 짓 안합니다. 그리고 과도한 비난에 대해 경계합니다.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이 인사는 좋지 않습니다. 많이 좋지 않습니다. 이런 각계의 목소리들이 전달되어 수정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끝까지 가서 더 보자라는 마음 중 지금은 수정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1577	과게인가 시게인가 [새창]	2017-08-11 03:20:26	3	삭제
		저런 반응 없는 글에 일일히 빡치시면 곤란합니다. 그거에 빡쳐서 불특정다수를 생각없는 놈이라고 결정지으시면 더 곤란합니다.
	1576	과게인가 시게인가 [새창]	2017-08-11 03:12:30	0	삭제
		시게에 쓴 글입니다. http://todayhumor.com/?sisa_975023
	1575	박기영 옹호하는 분들은 착각중입니다. [새창]	2017-08-11 03:12:07	0	삭제
		과게에 쓴 글입니다. http://todayhumor.com/?science_65064
	1574	과게인가 시게인가 [새창]	2017-08-11 03:10:33	2	삭제
		쟤네만 나쁜 놈이고 난 좋아 대화가 사라지죠. 아집과 비아냥 뿐인거죠. 저쪽이 그러잖아요. 제가 제목을 잘 썼네요.
	1573	박기영 옹호하는 분들은 착각중입니다. [새창]	2017-08-11 03:03:46	6	삭제
		아놔 오타 강경화 장관요...
	1572	박기영 옹호하는 분들은 착각중입니다. [새창]	2017-08-11 03:03:27	22	삭제
		왜 꼭 그 사람이었냐했냐고 묻는거죠. 강굥화 장관 임명시엔 언론이 물고 뜯고 해도 외교라인에서는 오히려 찬성서명을 냈는데 이 번은 학계 내부에서 반대를 하는 형국입니다. 더 큰 그림이 있을까요?
	1571	박기영 옹호하는 분들은 착각중입니다. [새창]	2017-08-11 03:00:43	4	삭제
		크게는 동의합니다. 어떤 말씀인지도 알겠습니다.
	1570	박기영 옹호하는 분들은 착각중입니다. [새창]	2017-08-11 02:58:41	26	삭제
		조작 책임을 지라고 하지는 않았죠. 박기영이라는 사람이 무슨 개인사업을 한다고 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만, 적지 않은 사람들에 얽혀있는 문제입니다. 그 사람말고는 아무도 없을까? 이런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이미 여러 사이트에서 대안들이 나오고 있구요. 제 지난 글들이나 댓글들이나 혹시나 괜찮으시면 한 번 보세요. 강경화, 김상조를 비롯해 조국, 마루아저씨까지 반대여론 나올 때도 한 번 반대한적 없습니다.
	1569	박기영 옹호하는 분들은 착각중입니다. [새창]	2017-08-11 02:54:48	27	삭제
		저따위가 뭐라고 문재인대통령을 가르치겠습니까. 그런 생각 추호도 없구요. 아무리 못배우고 티끌같은 인간이라도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를 곱씹을 수 있는 사회를 바랄 뿐입니다.
	1568	박기영 옹호하는 분들은 착각중입니다. [새창]	2017-08-11 02:53:25	16	삭제
		아니요. 다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사람 태어나서 배우고 인식하는 모든 것이 다 다릅니다. 판단의 근거를 어디에 두느냐는 순전히 개인의 몫입니다. 다른 곳에 판단 근거를 두는 것 뿐입니다.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자꾸 이야기를 하는 것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몫이죠.
	1567	박기영 옹호하는 분들은 착각중입니다. [새창]	2017-08-11 02:51:44	34	삭제
		조작책임을 묻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방조라고 썼어요. 못봤을 수도 못본척 지나갔을 수도 있지만 책임은 나몰라 하면 안되는 겁니다.
	1566	과게인가 시게인가 [새창]	2017-08-11 02:45:31	2	삭제
		저는 꿋꿋이 시게건 과게선 나누는 게 참 이상하다고 쓴건데 잘못 쓴 거 같군요. 사람들은 왜이리 카테고리화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전에 시게에도 글 하나 쓰고 왔습니다.
	1565	과게인가 시게인가 [새창]	2017-08-11 02:29:14	0	삭제
		김윤슬님/ 뭐라 더 드릴 말씀이 없는 게, 확고하셔서요. 시게안에도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드루킹이니 경인선이니 퍼다 나르는 사람들도 있고, 그게 또 베오베 갈 때도 있지만, 그런 거 개나주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까놓고 조롱하고 그런 행위가 다 정치입니다. 게시판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서로 집단을 형성하고 힘을 모으는 게 다 정치입니다. 그걸 잘못했다는 게 아니에요. 그냥 서로 지점이 엇갈리고 서로 아 저 병.신들 하는 게 멀리서 보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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