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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09	이니 다음 대통령 불쌍해... [새창]	2017-08-27 14:10:23	11	삭제
		싱가폴 별명이 깨끗한 북한이라는 얘기 못 들어보셨나요
	1608	초코파이 먹다 죽은 아이 손따주던 엄마.. [새창]	2017-08-25 14:50:40	0	삭제
		아...........뭐라 할 말이 없이...그저 먹먹하네요....
	1607	제가 미친거죠? 미친거라고 말해주세요.ㅠㅠ [새창]	2017-08-25 04:05:46	0	삭제
		그저 추천만...
	1606	조선시대 고기회식 풍경.jpg [새창]	2017-08-25 03:21:33	54	삭제
		과거의 생활상을 현대에 맞춰 판단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중간에 이중성 이야기 하신 분 때문에 하는 얘기입니다만. 현대의 생활상이나 윤리 혹은 법적인 감성을 갖고 아 그 때는 아직 성숙하지 못한 시대였구나. 라고 생각하면 나름 좋습니다. 아 그 때는 죄다 호로새끼들만 살았구나. 라고 생각하면 그냥 생각이 짧은 겁니다. 근세 이전까지 가치관의 이동은 더디게 흘러갔습니다. 서로 만날 기회도, 이야기를 나눌 기회도, 소식을 들을 기회조차 제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평생 동네밖을 나가본 적 없는 사람이 부지기수였던 사회와, 손 안에서 세계를 구경할 수 있는 사회를 등치비교해서 윤리적 판단을 내리면 곤란합니다. 지금의 생각에 비추어 과거 질못된 행동양식이 있다면. 예전에는 그랬으나 이제 우리는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니냐. 그럼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이렇게 사는데 과거 저 머저리들은 왜 그리 살았냐 라고 얘기하면 좋지 않습니다. 플랫폼이 다른 데 그 플랫폼을 극복한 사람들이 대단할 뿐이지. 대부분은 다 그 안에서 삽니다. 그마저도 확실치 않은 알량한 현재의 잣대로 함부로 예전을 쉽게 재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건 꼰대의 언어와 다릅니다. 꼰대는.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 라고 지 혼자의 경험을 증폭시키는 무식한 짓이고,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이 다릅니다.
	1605	똥싸다 기절한 사람 [새창]	2017-08-24 01:06:43	7	삭제
		광고는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본문 쓴 분이 저 회사에서 핫도리 한조 거 말고 표창 같은 건 받았다고 알고 있어요. 필력 하나는 진짜 후덜덜...
	16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4 01:03:04	1	삭제
		예의는 바른 대사죠.
	1603	자수하겠다며 경찰서 찾은 청년의 충격적 고백…"인육에 질렸다" [새창]	2017-08-24 00:57:48	33	삭제
		카니발리즘이 문명사회에서 배제된 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폐쇄 된 지역사회에서는 아직도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르는 일입니다. 과학 발달 이전의 사회에서 동일한 신체 부위를 섭취했을 때 동일한 효능을 얻는다고 생각한 것은 흔하디 흔한 일이었고 지금도 역시 그런 믿음들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더군다나 위의 경우에는 그런 폐쇄성에 따른 무지에 더해서 주술적인 행동까지 부채질 했군요. 마냥 역겹다 치부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체의 생존을 위한다고 착각하는 일이 오히려 개체 뿐만 아니라 집단의 안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역사적 증거를 살필 수 있는 경험이 없어서 벌어진 비극입니다. 식인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빼고 보면 사실 문명사회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1602	‘봉구스밥버거’ 오세린 대표 호텔서 마약 투약 [새창]	2017-08-24 00:39:58	2	삭제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성공의 지표가 되고 인생의 목표가 되면서 그것을 이루고 나면 무얼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 생기죠. 아니지...항상 그랬지요. 이진 좀 안그랬으면 좋겠는데..
	1601	전두환 “5.18당시 전투기로 폭격시도” [새창]	2017-08-23 02:57:00	1	삭제
		쪽팔려서 지워버렸으면 좋겠는데
	1600	전두환 “5.18당시 전투기로 폭격시도” [새창]	2017-08-23 02:55:19	1	삭제
		그러게요. 개소리 맞구만요.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을 쉽게 그러기 어려운 현실에 지랄하다 저런 위의 븅신같은 대댓글을 남긴 것 같습니다.
	1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02:16:38	38	삭제
		111 닉냄때문이신듯...
	1597	전두환 “5.18당시 전투기로 폭격시도” [새창]	2017-08-22 01:57:52	2/5	삭제
		마땅하나 이루어져서는 안되는 그림입니다. 야만의 시대의 표상을 야만으로 다루어선 안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형입니다. 그것도 가장 처참한 방법으로 처형하는 게 옳지요. 다만 모든 것에 공정한 법이 있을 때에 가능한 일 입니다. 아직 없어요. 언제나 단 한 사람이라도 억울함이 없도록 성장해 온 것이 인류 사회의 법이라면 이상한 얘기겠죠. 사실입니다. 야생의 위태로움을 공동체의 힘으로 방어한 것이 얼마 안되는 인류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인류는 법의 통제를 받고 서로 보둠으며 살아야 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말 자체는 별로 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런 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이미 인류같은 공동체 같은 대의 같은 건 뇌 속에 없습니다. 혹여 있다해도 자신들이 무슨 얘길 하는지도 모를 거에요. 각자도생이 힘들어 인류가 체제를 형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문과식으로 얘기해도 될까요. 유전자는 이기적인 게 당연합니다. 죽기 싫어서 사는 거에요. 똑똑하게 살아야 삶의 영속성이 담보된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그냥 이기적인 게 옳다고 생각하도록 교육받았죠. 똑똑하단 건. 어차피 혼자 살아봐야 좃같다. 그걸 깨닫는 겁니다. 같이 살아갈 때 의미가 발생하지. 혼자 살아봐야 그야말로 좆된다. 그걸 깨닫는 게 탄소기반의 유기물로 이루어진 우리의 삶 그 자체 아닐까요.
	1596	노무현의 프로그래밍 실력.jpg [새창]	2017-08-19 12:39:52	22	삭제
		본문 내용에 실제 프로그래밍을 배웠다고 나오는데요. 그라고 프로그래머들끼리 프로그래머라 안합니다. 개발자 혹은 노가다라고 하죠. 댓글로 다신 개발자가 프로그래머입니다...기획자를 말씀하시고 싶었던 것 같긴 하지만요.
	1595	거 오유 좀 적당히들 좀 해라 [새창]	2017-08-18 15:44:44	1	삭제
		그 후로 여친 세 번 사귀었으니 오유 쏠로설은 모두 거짓입니다. 물론 지금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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