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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트리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9 에반게리온이 인기를 끈 이유가 뭔가요? [새창] 2017-09-29 23:49:39 5 삭제
    고등학교 때 친구에게 빌린 비디오 테잎으로 티비판을 보게 됐는데 제가 이제껏 보았던 메카물 애니와는 완전히 달랐어요. 일종의 충격이죠.
    중2병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카발라와 신화를 메카에 뒤섞어서 뭔가 알 수 없지만 있어보이던 것도 분명 작용했겠지만
    제게는 AT필드가 매력적이었어요.
    극중에 나왔던 이야기로 읽었을 때 AT필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알 수 없는 벽이었고 그것을 깨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극적으로 End of eva 극장판에서는 퍼포먼스에 압도당했죠. 정말 재미있는 애니였습니다.

    카우보이 비밥, 느와르, 에반게리온을 참 좋아합니다.
    1698 [후방]시노자키아이 새 화보집에서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과격한샷 선보일것 [새창] 2017-09-29 17:46:56 1 삭제

    1697 장로회, 가톨릭 이단 지정 요구. [새창] 2017-09-29 11:20:20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웃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96 정진석, 민주 적폐청산위 ‘MB문건’ 공개에 “치졸한 정치보복” [새창] 2017-09-29 10:01:51 0 삭제
    개쉑 쫄았네
    1695 대북특사특사 거리는거 보니 저새끼들 다 알고있었네. [새창] 2017-09-29 09:16:10 11 삭제
    전쟁은 날 수가 없어요 애초에.
    북한 정권 전쟁광 이미지는 한국전쟁 이후
    남과 북이 그리고 주변국들조차 쏠쏠하게
    잘 이용해 먹는 거에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지나면서 남북 긴장의 놀이패가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는데 그걸 다시 꺼내들고 울궈먹은 게 이명박 김정은입니다. 진짜 나쁜 새끼들이에요.
    1694 악녀 개존잼입니다 [새창] 2017-09-27 10:12:02 0 삭제

    출처 : 본인 페북
    1693 [실시간]게장등딱지 시식 리뷰 [새창] 2017-09-27 09:53:17 1 삭제
    우리동네엔 왜 없어.....ㅠㅠ
    1692 요즘 상황을 지켜보며 업로더의 한명으로 기억을 회상해 적어봅니다 [새창] 2017-09-27 03:26:16 23 삭제
    이런 케이스도 있다. 정도로 글이 읽혀질 수 없나요?
    본문 글은 조심스럽지만 뭔가 다급한 마음에 굳이 쓰신 것이라고 읽었습니다.
    심증이 물증으로 가는 과도기인 것도 확실하고
    저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글이라고 봅니다.
    1691 <신과함께>1차 티저 예고편swf [새창] 2017-09-27 03:00:17 0 삭제
    전혀 안 좋은 의미로 말 하는 게 아닌데

    (촤근의,)중국 영화 같아요...
    1690 이 사진이 2시 13분에 찍혔는데.... [새창] 2017-09-27 02:54:25 5 삭제
    홀로 죽음을 선택했다 하더라도
    그 과정에 심히 괴이한 면이 있으니...
    1689 [단독] 국정원도 모자라..軍도 김미화·공지영 비방물 제작 [새창] 2017-09-27 02:29:35 2 삭제
    제주 강정에 대해서는 정보가 난립해서 일개 시민으로써 판단을 내리기 어렵기는 했어요.

    시민단체 환경단체들의 말도 맞는 면이 있고
    정부 지자체의 이야기도 맞는 면이 있었던
    가치판단이 필요한 사안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 새끼들이 한 짓은
    다이다이 안까고 차 포를 떼 버린거죠.
    그건 잘못한 겁니다.

    강압에 의한 정치를 폭정이라고 합니다.
    나이 먹다보니 어린 시절 마냥 좋게 보았던 시민단체니 엔지오니 그쪽도 문제가 많다는 것도 알게 되고 슬로건이 모든 사안에 면죄부가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됐지만,
    정부가, 군이, 양아치 짓은 하면 안되죠.
    힘들어도 길게 갑시다.
    1688 요즘 상황을 지켜보며 업로더의 한명으로 기억을 회상해 적어봅니다 [새창] 2017-09-27 02:17:25 57 삭제
    조금 다른 얘기인데...
    저는 메갈의 탄생도 일베와 뿌리가 같다고 의심하고 있기는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얘기했듯 가장 잘 먹힐 떡밥이 이 시기에는 성별 혐오라고 누군가 판단했다고 생각해요.
    1687 요즘 상황을 지켜보며 업로더의 한명으로 기억을 회상해 적어봅니다 [새창] 2017-09-27 02:14:30 4 삭제
    저나 변신무죄님이 아는 한도 내에선 어떤 것도 정답일 순 없겠죠.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1686 이 사진이 2시 13분에 찍혔는데.... [새창] 2017-09-27 02:05:18 9 삭제
    여지껏 심증으로는 그런 거 아닌가 생각하면서도
    이야기에 섞인 적 한 번 없었어요.
    그런데 이건요. 짧은 제 생각으로는
    갈 데까지 갔다고 생각합니다.
    1685 요즘 상황을 지켜보며 업로더의 한명으로 기억을 회상해 적어봅니다 [새창] 2017-09-27 01:53:47 27 삭제
    맞아요.
    프로불편러들 덕분에 해비업로더 분들 많이 떠났습니다.
    작성자 분의 말씀은 개인의 경험에 의한 섵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최근 직간접적인 심증으로만 유추했던 혐의들이 수사대상에 오르고 기소가 되고 있습니다. 최대한 냉정하게 사태를 바라본다 손 치더라도 인터넷 커뮤니티에 국가권력의 손길이 닿았다는 사실 자체가 틀어질 일은 없어 보입니다.

    그게 뭐 대수냐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건 진짜 좃같은 겁니다.
    사대강 돈 해처먹은 것보다 더더 좃같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중세도 근대도 아니고 21세기 거든요.

    동피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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