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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23:13:15	53	삭제
		20대 남성의 역차별이 중요한 이슈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이제 제 생각이에요. 양성징집보다 모병제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둘 중 어떤 것도 바로 답이 나올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오래 걸려요. 굉장히 오래 걸려요. 징병 문제에 대해 어제 오늘 나온 얘기 같죠? 아닙니다. 95학번에 98군번인데 저 때도 있던 얘기입니다. 그 땐 더 심했죠. 군가산점 폐지에 대해 나올 때였으니까요. 그런데 그 군가산점이라는 거 공무원 시험 볼 거 아니면 거의 쓸모 없는 제도였습니다. 공무원 시험 안보는 군필자에게는 역역차별이 될 수 있는 제도라고 볼 수도 있어요. Imf와 맞물려 취업시장이 얼어붙고 다들 9급에 메달리면서 이슈가 됐을 뿐이지 실제로 위헌 마땅한 제도였습니다. 다 아실 거에요.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는 사실관계가 가장 중요한데 사람들은 사실보다는 재미에 더 열광하죠. 그 재미가 즐거움일 수도 분노일 수도 냉소일 수도 있지만.
	18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23:00:42	12	삭제
		감정소모 하지 마세요... 어쨌든 좋은 방향으로 갈 겁니다. 온라인에서 글을 마주할 때. 텍스트만 읽으세요. 어떤 감정으로 어떤 목적으로 이야기 하는지 서로 알 수 없습니다. 그 이면을 고민해 봐도 실질 근거를 찾기 어렵고 몰입하게 되면 데미지는 혼자 다 먹습니다. 말하지면..매설해 놓은 지뢰를 밟는 그런 것과 비슷합니다.
	18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22:29:29	84	삭제
		관심사의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나이 사십 넘어서도 아직 애니메이션 좋아해서 찾아보는 저도 시사나 정치에도 관심이 많아서 오유 시게 많이 봅니다. 오글거리는 게시물도 많고 때론 이거 아닌데 싶을 때도 있지만 큰 틀에서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선민의식 같은 게 아니고 그냥 그게 좋은 사람들입니다. 영화 좋아하고 애니 좋아하고 밀리터리 좋아하고 아이돌 좋아하고 그런 것과 큰 다름이 없다고 보면 조금 이해가 안되겠습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는 관심 없는 사람들 보다는 좀 더 많이 알 수 밖에 없어요 사람들은. 근본을 공격하지는 맙시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질책하는 건 서로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까지만 하면 괜찮을 거에요.
	1801	시사게 우려하던 일이 터졌네요. [새창]	2017-10-29 22:21:25	0	삭제
		글쎄요..일단 제 주변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유발 게시물 페북에도 종종 올리고 그래도 반응이 나쁘지 않습니다.
	1800	요즘 오유 화석들 몇분이나 계세요? [새창]	2017-10-29 22:14:11	1	삭제
		2003년 가입했다가... 뭔 미친 자신감인지 탈출하려고 하다가 아이디 못찾았어요
	17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22:10:15	169	삭제
		실제로 나라 꼬라지가 심각했던 건 사실이죠. 거기에 특정 관심사에 쏠린 사람들이 있었던 것 뿐이고, 저는 무슨 게시판을 나눠서 싸우는 게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실제 여기저기 눈팅해 봐도 쌈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소수던데요.
	17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22:01:17	3	삭제
		사람 사는 데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시게가 잘못했다는 게 일종의 유행처럼 번졌고 실제로 타 게시판 가서 고나리질 하고 피곤하게 만든 사람들 있었고. 고게나 결게나 멍청이들 다 있어요. 민주당 입당에 대해 퍼레이드 펼쳐진 건 오유가 특별해서가 아닙니다. 오프에서 권리당원 100만이 넘었어요. 그냥 사람들 많아서 그럽니다. 껄끄러운 글과 게시판과 유저까지 차단 기능이 생겼습니다. 저는 한 번도 군마드라 얘기한 적 없지만 오래 전부터 군게는 차단했습니다. 민방위도 끝난 사람인데 한 두 번 얘길 해볼까 하다가 진정 고민인 건지 아니면 고민을 만들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어서 일단 차단했습니다. 사람 사는 데 절대 선은 없습니다. 스스로 절대 선이라 말하는 사람은 사기꾼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시대마다 관통하는 상식은 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모르면 말하지마 공부 좀 해. 라고 말하면 지까짓게 뭔데 라고 생각하고 짜증나고 답답할 때도 있죠. 그런데 실제로 커먼 센스조차 갖지 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모르면 말도 하지 마 라는 얘기는 좋지 않습니다. 아는 만큼 잘 알려줘야죠. 그런데 넷상에선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도 드물거니와 들으려는 사람도 좀처럼 없어요. 악다구니만 할 뿐이죠.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그런 거 큰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뒤돌아 가버리면 그만이라고들 생각지 않습니까.
	1797	시사게 우려하던 일이 터졌네요. [새창]	2017-10-29 13:55:07	0	삭제
		1 제가 왜 시게 유저죠? 시게에 쓴 글이나 댓글 많아서? 시게에서만 베오베 가서? 말씀 조심히 해주시죠. 저는 그냥 오징업니다. 뭔노무 게시판 갖고 뭔 유저니 뭐니 유치해서 못봐주겠네요 진짜
	1796	시사게 우려하던 일이 터졌네요. [새창]	2017-10-29 06:08:58	3/5	삭제
		오유 대놓고 못할 정도면 어디 대놓고 한데요? 디씨? 판? 루리? 일베? 보통 주변 둘러보면 인터넷 커뮤니티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사람 열이면 한 둘 밖에 안됩니다. 그나마 요즘은 sns로 많이 빠져서 더 없는데 사실 그 sns를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도 몇 안돼요. 전파하고 하는 거 애초에 별 의미가 없어요.
	1795	시사게 우려하던 일이 터졌네요. [새창]	2017-10-29 06:00:51	0	삭제
		그렇게 말씀하시면 시게 비판하는 사람들 9할이 *게 유저 라고 할 수도 있어요. 이런 얘기 하등 도움 안됩니다.
	1794	많은 병크가 있었지만 오유 그동안 안망했지요? 우리 번번히 살려냈지요? [새창]	2017-10-29 05:52:24	7/19	삭제
		주루룩 다 비공드렸어요~ 메시지를 표현한 해학이 재미가 없고..메시지 자체도 뻔한 이야기라서 공감이 안갔기 때문이에요. 미워서 비공 드린 거 아임다!
	1793	유머자료 베오베 리젠 감소 원인 분석 [새창]	2017-10-29 05:46:34	8	삭제
		원래 목소리 큰 사람들이 커 보이는 것 뿐이죠. 대다수 사람들은 조용히 눈팅하는 게 더 좋으니까요. 눈팅하더라도 로그인 하고 좋은 자료에는 아낌 없이 추천 눌러줍시다. 일단 흐름은 sns로 많이 갔고 친목을 원천 차단하려는 오유에 매력을 많이 못 느낄 수도 있어요. 그래도 아직 다양하게 많은 글들 올라와서 페북 떠돌아다니는 것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17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05:37:50	1	삭제
		실제로 작전세력, 알바들한테 당해 본 경험들이 있어서 과도한 경계심리가 있을 겁니다. 실제로 드러난 일들이잖아요. 원래 정치와 종교 얘기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는 만큼 간극을 메꾸기 어려운 겁니다. 그라고 요즘 시게 외 타 게시판에서 시게를 비판하는 분들의 언어가 위험할 정도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일베나 주갤에서 사용하는 어휘들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그럼 시게에선 날을 세우겠죠. 이제껏 싸워왔던 대상과의 차이를 모르겠으니 말입니다. 베오베 베스트만 챙겨보는 저 같은 라이트 오징어조차 큰 의미 안둡니다만 가끔 보면 어 이거 아닌데 싶을 때도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 의심도 듭니다. 각자 게시판에서 깊게 활동하는 분들은 오죽하시겠어요.
	17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05:27:39	0	삭제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디씨에 익숙하던 분들이 게시판 지분싸움 하는 건가 싶기도 했어요. 2003년부터 오유 들락거렸는데 개시판 갖고 선긋기 한 건 얼마 안됐거든요.
	1790	집에서 혼술하는건 나쁜습관이라고 하는데... [새창]	2017-10-29 05:20:45	0	삭제
		집에서 혼술은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제가 멍멍이가 되어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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