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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트리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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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트리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64 유재일-전희경 너는 주사파에서 자유롭냐? [새창] 2017-11-08 04:53:17 7 삭제
    주사파라는 게 일종의 프레임인 것도 간과 하시면 안됩니다. 현재애 와서 NL계열 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는 단체나 정당이 현실감각 잃고 삽질 하는 건 맞습니다만.
    서강대 박홍 총장의 주사파 발언으로부터 시작해서 마구잡아로 사상검증을 통해 반독재 혹은 반민주에 대해 탄압을 가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모쪼록 역사적 사실과 현재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했으면 좋겠습니다.
    본문 유재일님의 이야기는 저는 세세한 것 까지는 잘 모르나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863 드뎌 스프 먹여주는 로봇을 개발했다! [새창] 2017-11-07 17:57:19 1 삭제
    여자 분 이미연씨 좀 닮지 않았어요?
    1862 광화문 미디어파사드 실루엣이 전부 소트니코바군요.jpg [새창] 2017-11-07 11:16:50 0 삭제
    분통터지네
    1861 故김주혁씨 장례기간 동안 1박2일 유호진PD가 한 것.jpg [새창] 2017-11-07 10:56:29 2 삭제
    답이 없네...
    1860 호불호 음식중에 전 극호입니다ㅋ [새창] 2017-11-07 04:43:40 0 삭제
    청어랑 꽁치랑 과메기 먹어봤는데
    그때 그때 달라요
    원래 청어로 만들던 것이 잘 안잡혀서 꽁치가 일반화 됐다고 해요. 꽁치가 좀 더 꾸덕꾸덕하고 청어는 몰컹했는데 그것도 말리기 나름이데요.. 미역이나 다시마에 마늘꽁 얹고 톳이나 썬 마늘에 초장 찝어서 과메기 한입하면 소주 술술 들어가죠. 김도 괜찮구요. 식감과 풍미가 아흥
    1859 호불호 음식중에 전 극호입니다ㅋ [새창] 2017-11-07 04:36:31 8 삭제
    손질 잘 된 과메기를 한 번 드셔보세요.
    저도 손질하라면 안먹을 것 같으요...
    1858 서강대 흑역사 [새창] 2017-11-07 04:15:10 25 삭제
    1 뭔소리래. 문장이 온통 but 인걸 보니 지가 잘났다는 소리 혹은 쫄보네
    1857 서강대 흑역사 [새창] 2017-11-07 04:10:31 14/10 삭제
    반복되는 얘기에 제 변명임에 분명합니다만.
    여러 다른 게시판처럼
    조금 신중한 게시판에서라면 아마 절대 사진 댓글 올리지 않았을테지만, 평소에 이런 저런 수위 높은 짤을 보면서 점찍고 스크랩도 하고 한 것도 사실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무엇을 취하는 가에는 혼자 판단하면 되지만 아무리 서브 생산자라 해도 한 번쯤 더 생각했어야 한다고 반성합니다.
    사실...최근 유행처럼 번진 사진집을 받고나서 반사적으로 떠올린 것도 맞습니다.
    혹여나 불편함을 지적하실 분들이라면 한 번만 더 생각해주시고 과하지 않은 언어를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야이새꺄 보다는
    야이분아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별거 아니더라도 훨씬 덜 기분 나쁩니다. 저는 위에 말씀하신 lee님의 글이 전혀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직 차장입니다....
    사실 조금은 본문과 제 댓글의 유머포인트를 이해 못하신 것 같아서 아쉽긴 해도 생각 없이 불쑥 들이밀은 사진은 제가 잘못이 맞습니다.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윗 분께서 쓰신 경건하다는 단어는 잘못 쓰셨습니다. 그거 되게 따분한 거거든요....
    사람들간 서로 존중하려고 노력하는 것 정도도 최선이기 힘듭니다.
    1856 서강대 흑역사 [새창] 2017-11-07 03:23:17 13 삭제
    아직 부장은 아녀라..ㅡ
    1855 서강대 흑역사 [새창] 2017-11-07 03:20:55 29 삭제
    좌송해유...ㅠㅠ
    저 짤 아마도 처음 올립니다 ㅠㅠ
    근데 여기 유자게고
    저는 저 본문의 사진을 별로 보고 싶지 않았고
    때마침 사진 아래.
    오 마이 아이 . oh my eye
    라는 멘트를 보고 구글에서 시노자키 아이 사진을 검색했을 뿐이고.
    똑같이 오 마이 아이라는 멘트를 달고
    했을 뿐이고.
    헤...죄송합니다. 앞으로 안할께용~
    1854 서강대 흑역사 [새창] 2017-11-07 02:44:42 9/8 삭제
    언니는요 무슨.
    오카모토 미노루 혹은 다카키 마사오 등에 업고 나라 처말아 먹을 뻔한..개종자라고 하려다가 그건 좀 심한 것 같아서. 범죄자죠.
    위에 아이 사진 댓글에 살짝 삐진 거 맞습니다 ㅎㅎ
    본문에 모자이크 안해주신 작성자 분께 항의하고 싶습니다.
    1853 서강대 흑역사 [새창] 2017-11-07 02:27:16 8/9 삭제
    아..유자게라 올렸는데..
    재미없었나요 ㅠㅠ
    1852 서강대 흑역사 [새창] 2017-11-07 02:07:30 49/35 삭제

    오 마이 아이
    프로텍션
    1851 전쟁이 날까봐 두렵습니다. [새창] 2017-11-07 01:47:07 1 삭제
    근세에 있었던 1950년 한국전쟁은 실상 미국과 소련과의 냉전 시기의 끝맺음이라고 보심이 옳을 겁니다. 그 때는 강대국이 세계의 패권을 쥐는 모토가 이념대립이었고 한반도에 제대로 판이 짜여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달라요.
    그 이념대립이 남아있는 곳은 한반도 정도밖에 없습니다.
    좋던 싫던 경제 논리로 세계의 판이 짜여졌어요. 지금 이 시대에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 봐야 아무도 이득볼 수가 없어요. 오히려 긴장을 유도하며 이익 챙길 겁니다.
    아무튼. 명분 없는 전쟁은 현대에서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명분 없어요. 북한이 또라이짓 할까봐 겁나시면 다시 또 여쭐께요. 모든 권력을 갖고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는 북한 지도층이 전쟁을 일으킬까요?
    단 하나 죽한 내부에서 과거의 이념에 쩌들은 똘아이 무리가 정권을 뒤엎고 동귀어진 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아마도 그 전에 싹이 잘릴 겁니다.
    1850 전쟁이 날까봐 두렵습니다. [새창] 2017-11-07 01:33:51 0 삭제
    트럼프가 선제공격 하고싶다고 버튼 딱 누르면 비바 3차 대전!!! 이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김정은이 먼저 안하면 안합니다.
    그리고 북한이 먼저 전쟁 일으킬 확률은 아마 어디 사실 지 모르는 작성자님과 제가 내일 아침 아홉시에 지하철 역에서 만날 확률과 비슷합니다. 저는 아침에 택시타거나 걸어서 출근하거든요. 지하철 탈 확률은 아마도 0%에 수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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