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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트리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14 시게 욕하면서 다들 정치질... [새창] 2017-12-15 21:51:38 3 삭제
    일련의 사태를 다 정치적으로만 보고 있지 않습니다.
    제 명확한 태도는 의료계의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은 의료법 개정은 안된다입니다.
    다만 그 와중에 이 무거운 이슈에도 불구하고 가벼히 서로 치고받는 데에 쏠려있거나 아니면 그것을 목적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것을 정치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20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21:27:04 1 삭제
    그 적은 유입이 들어가 휘젖고 다녔나 봅니다.
    그걸 또 시게 유저라고 하는 것도 맞는 말은 아닌 것 같지만요.
    저 2003년부터 오유하면서 무슨 게시판 유저라고 생각해 본적 한번도 없는데 그런 거 좋아하는 분들 많아요.
    디씨 갤러리 포지션인가...암튼 가끔 어리둥절 합니다.
    20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21:24:42 1 삭제
    원래 위키는 위키일 뿐이 아니었던가요?
    20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21:22:14 1 삭제
    아가리 벌려야 되니 머글 보단 아굴해요 ㅋㅋㅋㅋㅋ
    20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21:18:29 3 삭제
    이건 또 무슨 빌런임ㅋㅋㅋㅋㅋㅋㅋㅋ
    20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21:13:48 0 삭제
    아이공...댓글 다는 중에 더 달렸군요.
    맨 윗 두 분만 봤습니다.
    죄송해요 보려고 본 게 아니라
    사안에 대한 이야기가 없고 인상비평 정도라서 봤습니다.
    20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21:12:29 1 삭제
    필드에서 뛰시는 분들의 힘든 이야기는 항상 정독하고자 합니다.

    본의아니게 윗 두 분의 지난 글 눈팅했습니다.
    의료계에 글 남기신 지 얼마 안되셨어요.

    그냥 사안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는 게 좋습니다.
    2007 시사게시판 분리를 청원합니다. [새창] 2017-12-15 21:08:32 59/75 삭제
    저는 반대합니다.
    2006 일반인이 보는 문케어 사태에 대하여 [새창] 2017-12-15 20:31:52 4 삭제
    잘 쓰다가 마지막에 오타라니......
    2005 일반인이 보는 문케어 사태에 대하여 [새창] 2017-12-15 20:24:52 33 삭제
    추천합니다.
    문재인 케어라는 말 자체도 웃깁니다.
    그 워딩이 정상적인 논의보다는 정부 혹은 정권에 대한 찬반으로 나누어 놓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정책에 구멍난 곳이 있다면 필드에서 뛰는 사람들의 현실적 목소리를 듣고 보완해 나가야 합니다.

    김영란 법의 원래 명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입니다. 문재인 케어라 불뤼우는 현재 이슈가 되는 제도 바꿈의 명칭은 없습니다. 법으로 정해지지 않아서 그럴 겁니다.

    일반 시민들에게 네이밍은 확 와닿지만 결국 자세한 내용을 보기 어렵게 만듭니다. 대충 기사나 오유나 눈팅만 해 온 저도 일명 문케어에 헛점이 있다는 게 감지 될 정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헛점은 의료수가를 자지우지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제껏 해왔던 병크입니다. 그 때문에 의료계에서 열심히 일했던 분들이 소위 말하는 비급여라는 치트를 쓸 수 밖에 없었고 그 비급여를 원천 차단할 때에는 일을 해도 마이너스일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사람은 웬만하면 누구나 이익을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그 이익이 정당하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배워 온 덕목입니다.

    더 가졌으니 무조건 양보라하는 것은 이미 지난 관념입니다. 더 가진 것이 혼자 이룬 것이 아니라는 의식이 앞으로 우리가 살아내야 할 덕목입니다.

    열심히 가지되 그것이 오로지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닌 사회 구성원들의 모두의 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때이긴 합니다만. 쉽게 말하면 환자 없으면 의사 없다는 거고. 하지만 그 와중에 원치 않는 개입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무 것도 제대로 잘 모르는 제가 생각하기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초월적 권위가 우리의 의료체계에 가장 나쁜 걸림돌인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뭐 성과 어쩌고 하는 거 곁다리입니다. 곁다리지만 털 건 털어야죠. 거가부터ㅜ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19:23:07 0 삭제
    1
    저 글에 달린 댓글과 조회수와 찬반을 알기 전에 뇌피셜 아닌가요. 그럼 시게에서 싸드 날리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20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19:20:52 5/15 삭제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나름 의료수가에 대해 공감하고 공분하는 찰라 게시판 선긋기 싸움하자고 하네요.
    저도 이곳저곳 베스트 중심으로 기웃거리는데 시게유저인가봐요. 비공감 쎄하게 먹는군요.
    20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19:15:43 0 삭제
    손가락이 똥이라 빨리 쓰면 모바일에선 오타남발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19:14:35 4 삭제
    지금 저 글 찬반이 어찌됩니까?
    못 찾겠어서 여쭙니다.
    20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18:56:12 0 삭제
    그 라이트 시게 유저는 거의 베스트 배오배만 봅니다.
    그래서 각 개시판 내부에서 불거지는 문제들에는 민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베오베 즈음에서 큰 문제가 되었을 때 한번씩 말하고 하는 수준일 뿐이지요. 실제로 얘전 박기영 장관 내정일 때에는 시게에 반대 성향의 글을 적고 베오베에도 갔습니다.
    마냥 손빨고 있지는 않았으니 인상비평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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