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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프리스트리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1-11
    방문 : 5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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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트리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29 진짜 가만 있으려고 했는데 참다참다 못참겠네요 [새창] 2017-12-17 10:13:22 6/21 삭제
    욕설은 당연히 좋지 않지요.
    그런데 6개월 전이네요. 가입일 보다 오래된 댓글이고...
    뭐..가입안하고도 캡춰는 할 수 있을거고
    탈퇴 후 재가입하셨을지도 모르니 그건 별 문제 안되겠지만.
    어떤 글에 대한 댓글인지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도 봐야 하지 않을까요?
    2028 심평원은 어떻게 국민을 조지는가. [새창] 2017-12-16 03:53:46 34 삭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지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면 그 취지를 다시금 검토해 봐야 하고, 취지를 벗어나 움직이고 있다면 그 잘못을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글은 잘 봤습니다.
    2027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4가지 순간 [새창] 2017-12-16 03:28:08 4 삭제
    급하게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야 되는 상황이 언젠가 올 지도모릅니다. 제 원칙은 하루를 빌려도 3%. 이자는 반드시 준다였습니다.
    2026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4가지 순간 [새창] 2017-12-16 03:26:00 0/37 삭제
    마지막 거 얘기가 많군요.
    주작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문자나 톡으로 해서 빌려간 돈 갚을 사람이면 문자나 톡 하게 만들지도 않습니다. 전화를 하든 찾아가든 해야 받을까 말까에요.
    제 주변에서 두 차례 본 적 있습니다. 이리저리 돈 빌려놓고 잠수 탄 경우요. 사실 사람 괜찮으면 돈이 대수입니까 살다보면 어려운 일도 있지요. 그런데 저런 경우 제가 겪은 일에서는 빌리는 그 과정이나 순간에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면 애초부터 갚을 마음이 없단 겁니다.
    이게 잘 안보이죠..
    뭐 그렇다구요.
    저도 살면서 아는 사람들과 어려울 때 빌려주기도 하고 빌리기도 하고 했지만 항상 언제까지 기한을 정하고 그 선을 확실히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왔습니다. 위에서 말한 둘 중 딱 한 번의 케이스 말고는 주변사람과의 금전관계에서 틀어진 적은 없어요.
    저 정도 나중에 막말할 정도면 애초에 빌려주지 말았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
    20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6 02:58:10 7 삭제
    어디의 무슨 만화인지 정도는 기재해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게..sm클럽이었나요?
    2024 문케어 찬성하건 말건 일단 이거나 하세요 [새창] 2017-12-16 00:16:28 11 삭제
    문케어랑 무슨 상관이에요 라고 말하려다가 자세히 더 보니까 지방 의료의 열악함이군요.
    제목 낚시 다메요...

    1,2 는 경험이 없어 모르겠지만.
    3,4,5 는 진짜 말 좀 들어요.
    2023 의료 수가 정상화와 심평원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몹시 공감합니다. [새창] 2017-12-15 23:57:43 6 삭제
    다시 쓰려면 여력이 없어서 쓴 글 복붙할 겁니다.
    문재인 케어라고 해서 마냥 손벌릴 사람들도 아니고 문재인 이름이 들어갔다고 꽥꽥하지도 않는 것이 이시대 사람들이잖아요.

    /

    문재인 케어라는 말 자체도 웃깁니다.
    그 워딩이 정상적인 논의보다는 정부 혹은 정권에 대한 찬반으로 나누어 놓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정책에 구멍난 곳이 있다면 필드에서 뛰는 사람들의 현실적 목소리를 듣고 보완해 나가야 합니다.

    김영란 법의 원래 명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법'입니다. 문재인 케어라 불뤼우는 현재 이슈가 되는 제도 바꿈의 명칭은 없습니다. 법으로 정해지지 않아서 그럴 겁니다.

    일반 시민들에게 네이밍은 확 와닿지만 결국 자세한 내용을 보기 어렵게 만듭니다. 대충 기사나 오유나 눈팅만 해 온 저도 일명 문케어에 헛점이 있다는 게 감지 될 정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헛점은 의료수가를 자지우지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제껏 해왔던 병크입니다. 그 때문에 의료계에서 열심히 일했던 분들이 소위 말하는 비급여라는 치트를 쓸 수 밖에 없었고 그 비급여를 원천 차단할 때에는 일을 해도 마이너스일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사람은 웬만하면 누구나 이익을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그 이익이 정당하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배워 온 덕목입니다.

    더 가졌으니 무조건 양보라하는 것은 이미 지난 관념입니다. 더 가진 것이 혼자 이룬 것이 아니라는 의식이 앞으로 우리가 살아내야 할 덕목입니다.

    열심히 가지되 그것이 오로지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닌 사회 구성원들의 모두의 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때이긴 합니다만. 쉽게 말하면 환자 없으면 의사 없다는 거고. 하지만 그 와중에 원치 않는 개입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무 것도 제대로 잘 모르는 제가 생각하기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초월적 권위가 우리의 의료체계에 가장 나쁜 걸림돌인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뭐 성과 어쩌고 하는 거 곁다리입니다. 곁다리지만 털 건 털어야죠. 거기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22 이번 사드는 좌표찍기입니다. 부당합니다. 증거 올립니다. [새창] 2017-12-15 23:38:38 1 삭제
    더군다나 저 짤은 저런 글이 시게에 올라왔을 뿐이고
    찬성 반대에 대한 후속이 없으며
    댓글조차도 유추할 수 없습니다.
    아무나 아이디만 있으면 어디든 무슨 글이나 쓸 수 있는 공간에서 무슨 의미가 있다고 가져오신 겁니까.
    20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23:21:57 0 삭제
    저도 많은 글 보면서 의료수가와 심평원의 문제점에 대해 모르는 부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23:20:46 0 삭제
    실제로 두시간이건 세시간이건 보고 싶은 것을 한정짓는 순간 그것은 오로지 나의 논리에 무장을 갖추기 위한 준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쟁이라면 그리 해야 하지만 이 상황을 전쟁에 비추는 것이 일반 대중에게 어필되지 않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더 쉽게 접근 해야지요.
    20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23:08:18 5 삭제
    꼭 같지는 않겠지만...
    저는 가톨릭 신부하려고 학교갔다가 2학년 때 그만두었습니다. 국딩 3학년 때부터 내 길은 그것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지만.. 지금은 그냥저냥 컴퓨터 만지면서 밥 벌어먹고 살고있지요.

    제 인생에 후회해 본적 정말 한 번도 없어요.
    지금도 충분히 재미있게 잘 살고 있습니다.

    어디나 힘든 일들은 다 있어요.
    과거를 보고, 미래를 보면서 살아야 잘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현재를 보는 게 가장 합리적이고, 그 현재는 바로 과거가 되며 언제나 미래는 불가지론에 근접해요 이히히

    너무 걱정마세요. 잘 산다는 거 아무 것도 아닙니다.
    2018 시게 욕하면서 다들 정치질... [새창] 2017-12-15 22:24:00 4 삭제
    그쪽에서 싫어하는 얘기 하셨는갑죠. 지금 저처럼요.
    2017 긴 고심 끝에... 보통 시민이 의게 분들께 고하는 글입니다... [새창] 2017-12-15 22:21:36 0 삭제
    조심스럽게 한말씀 놓고 갑니다.
    박기영 때에 저도 시게랑 과게에 글을 썼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시게의 반대 뉘앙스였던 글은 배오베에 가고 과게의 반대 뉘앙스였던 글은 묻혔습니다.
    이게 무슨 게시판의 성향 그런 건 아닌 거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는가 그게 다 인 것 같습니다.
    제가 두 곳에 글을 쓸 때 가졌던 생각은 싸우되 폼나게 싸우면 안되나...그게 강했던 것 같습니다. 넷상에 내가 쓰는 글은 나를 지칭한다는 피씨통신 세대의 낡은 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파를 이루는 게 생명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건 다들 알고 있지만 때로는.. 파라 생각하고 미를 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술 한잔하고 쓰는 댓글이라 두서가 없습니다. 아 몰라 취할래용ㅇㅇㅇㅇ
    2016 시게 욕하면서 다들 정치질... [새창] 2017-12-15 21:55:47 5 삭제
    조회 50에 반대 5인데요.
    와 심각하네.
    이렇게 얘기는 안합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셨다고 생각해요.
    2015 시게 욕하면서 다들 정치질... [새창] 2017-12-15 21:53:43 5 삭제
    반대 5 인데 그럼 저도 싸드는 아니고 뭐 맞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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