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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화장품 성분분석 영상 올리시는 유튜버를 보면서 [새창]	2017-01-07 16:10:43	4/19	삭제
		며칠전에 아는 동생이 이 동영상을 극찬하면서 찾아보라고 하더라구요. 그 동영상 이야기가 나온 이유가 그 친구 얼굴에 여드름이 엄청 생겨서 1년정도 고생했더랬어요. 오랫만에 만났는데 여드름이 거의 사라져서 "요즘 피부 관리 제대로 하나봐? 여드름 많이 좋아졌네~" 라고 했더니 이 사람 동영상 보고 기초 골라서 사용했더니 좋아졌다더군요. 그 당시 그 친구가 피부과 다니면서 돈을 엄청 쓰고 고생하는데도 차도가 없는걸 봤어요. 그 친구는 심지어 외국인 유학생이라서 비보험 상태이니 피부과 치료, 약, 전부 한국사람보다 더 비싸게 주고 몇개월 병원을 다녔거든요. 그런데도 낫지 않다가 이 동영상 알게 되면서 기초를 자기한테 맞는걸로 바꿨더니 여드름이 거의 사라졌다며 이 분을 엄청 칭찬하더라구요. 저는 딱히 여드름도 없고 나름 쓰는 제품만 쓰고 저에게 잘 맞기 때문에 바꿀 생각은 없는데 전문성이 떨어지는 분일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병원에 가서 돈을 써도 낫질 않다가 동영상 보고 자기한테 맞는 제품 골라서 쓰면서 여드름이 완화된 제 지인 케이스가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42	예비신부입니다 남편의 과거 어디까지 안아주시나요? [새창]	2016-12-31 11:50:24	0	삭제
		기왕이면 상담 잘 진행하셔서 우려했던 모든 점들을 잘 극복하시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저도 결혼 진행하다가 그만 둔 적 있어서 작성자님이 어떤 심정인지 조금이나마 공감 할 수 있어요. 결혼 얼마 남지 않으셨다는데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혹시 결혼해서 나쁜 일이 있다고 해서 자책하지 마시고 님의 앞 날에 축복을 빕니다.
	40	특이점이 온 맞춤법 책.jpg [새창]	2016-12-31 02:55:04	2	삭제
		헐 안되서->안 돼서 인것도 방금 알게 되었어요ㄷㄷ 한국말 넘나 어려운 것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어 신이 되고 싶어요ㅎㅎㅎ
	39	특이점이 온 맞춤법 책.jpg [새창]	2016-12-31 02:19:28	6	삭제
		아...근데 띄어쓰기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띄어쓰기가 제대로 안되서 미치겠어요ㅠㅠㅠㅠ
	38	나의 작은 발견으로 인해 화를 막았던적이 있나요? [새창]	2016-12-31 02:01:48	7	삭제
		초장이죠
	37	부산 자취, 살았던 집마다 멘붕했던 썰(실화) [새창]	2016-12-31 01:52:27	12	삭제
		완전 스펙타클하네여 ㅎㄷㄷ 저도 친언니랑 원룸 살 때 세 집이 있었는데 모두 여자만 사는 집이었어요. 지층인데 계단 두 개 내려가는 거의 1층인 곳: 그날 저는 고향에 가있었고 언니는 학과 모임으로 친구집에서 자는 날이었는데 다음 날 언니가 집에 가 보니 우리집 현관문이 깨져있고 옆집 옆옆집은 다 털림;;; 근데 여자만 사는 곳인 것을 알고 있었는지 속옷만 털어갔어요ㅠㅠㅠㅠㅠㅠ 다행히 우리집은 제가 서울이 너무너무너무*100 무서워서 그 당시 문짝을 통채로 뜯어가지 않는 한 문을 딸 수 없는 리모컨 형 잠금장치를 해두어서 유리를 깨도 들어갈 수 없었나봐요. 주인아저씨가 경찰 불렀는데 범인 잡혔다는 말은 못들었어요. 그 사건 이후 바로 며칠을 집에 들어가지 못 하고 바로 방 뺐어요ㄷㄷㄷ
	36	괴 원룸 4년 생존기 [새창]	2016-12-30 15:40:44	12	삭제
		세상에 마상에ㅡㅡ 일단 썰 한번 풀어보세요.
	35	오키나와 전통요리 아구(アグー)요리 (약스압) [새창]	2016-12-30 15:22:49	2	삭제
		우미보도(x) 우미부도(o)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미부도^ㅇ^/ 오키나와에 살고싶어라ㅎㅎ
	34	대만 스펀에서 천등날리기 하고 왔어요~~^^ [새창]	2016-12-30 11:01:55	1	삭제
		똘망똘망 너무 귀엽네요! 장군감일세ㅎㅎ
	33	예비신부입니다 남편의 과거 어디까지 안아주시나요? [새창]	2016-12-30 10:16:43	37	삭제
		님 저번에도 글 쓰셨죠? 친오빠 한다리 걸러 아는 사람이라서 소개 받아서 결혼 진행한다고. 그 때 글 읽으면서 참 답답하다 싶었는데 그냥 진행하기로 하셨나보네요. 분명 많은 사람들이 말렸던것 같은데 또 글을 쓰셨네요. 남들이 말려도 진행하실거면 이제 이런글 안 쓰시는게 글쓴님 미래를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요? 결국은 결혼하실거면서 자꾸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라며 남친 과거를 어디까지 이해하고 말고를 고민하고 물어보세요? 벌써부터 믿음을 주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관계인데 정말 심히 님의 앞날이 걱정되지만 결혼하실거면 그냥 다 가슴에 묻고 가세요. 자기 인생 자기가 만들어 가는거에요. 그리고 이혼보다는 파혼이래요.
	32	본죽 직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당황했어요. [새창]	2016-12-29 18:38:31	36	삭제
		고향 동네 본죽도 아주 그지같음. 나는 해장을 위해 불굴죽(지금은 없어짐)을 자주 애용하는 사람임. 몇년 전 추석 때 신나게 놀고 다음 날 정말 죽지 않을만큼 토하기를 반복해서 거의 기다시피 죽집에 감 부모님 눈치보여서 포장 말고 먹고가기로 생각함. 죽이 나와서 두어숟가락 뜨는데 또 급 토할 것 같은것임 그래서 '죄송하지만 제가 지금 토할 것 같아서 포장으로 바꿔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토할것 같은 와중엗ㅎ 최대한 정중하게 부탁드림. 그랬더니 가만히 나를 쏘아봄. 쏘아보다가 말 없이 탁탁거리며 포장으로 바꿔서 틱 하고 내놓음. 그거 받아들고 나와서 집 가는 길에 공원 화장실에서 한번 더 토하고ㅠㅠㅠ 집에서 쓰러져 자다 겨우 괜찮아져서 일어나서 죽을 먹으려고 했더니 소고기 장조림 및 반찬들은 담아주지도 않았음ㅋㅋㅋㅋ 원래 그집 주인이 싹수 없기로 유명했는데 주변에 죽집이 거기 하나라 어쩔 수 없이 이용한거였음. 그 뒤로 고향에 가도 절대 그 집 안감. 걍 다른걸로 해장하고 말지ㅋ
	31	전남일보가 국민의당의 위기를 제대로 분석했다 [새창]	2016-12-29 16:33:55	7	삭제
		예술가고양이/ 너무 약해보인다, 새누리 공격에 못 버틸 것 같다 + 전라도 대권주자가 좋은데.. 또 경상도만 챙겨주는 것 아냐? 제가 판단한 광주 5~60대의 문재인에 대한 생각은 얼추 저 정도에요. 이런 이미지를 갖게 된 데에는 종편이 크게 한 몫 했다고 봅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9 00:15:37	2	삭제
		별 ㅁㅊ글이 다 있네요. 현 남친 일본인이고 전남친들 일본인 한국인 있었는데 경험상 일본인이 더 작았습니다. 이상 제 경험이니 콜로세움은 거부한다
	29	오늘도 평화로운 일본 지하철 [새창]	2016-12-28 21:20:50	1	삭제
		토요코센 잘 있나요?ㅠㅠ 그리운 토요코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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