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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15:16:56	0	삭제
		그 부분뿐만아니라 저 공지에 저희가 구제를 바라서라고 연기한다고 적혀있는지 왜 단체행동을 지속한다고 되어있는지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15:15:43	0	삭제
		당락의 기준선이 상대평가라는 거죠. 그러니 모두가 정답을 알고 가도 정답을 아는 것 유무 자체가 합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요. 저 국시 방식을 채택해달라고 한게 의대생들인가요? 현실적인 문제로 국시원에서 작년까지는 3달에 걸쳐서 진행한거고. 올해가 되서야 그나마 2달로 줄어들었습니다. 개선을 원하시면 국시원에게 항의해주시죠. 실기시험이 생기고 10년 넘게 저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는데 이 문제가 생기자마자 공정하지 않다고 저희가 비난받아야하는게 맞나요? 시험 구조 자체는 국시원에서 정한 것이지 저희는 응시자일 뿐입니다. 두번째로 국민 목숨 담보로 저희가 구제를 바라며 계속 파업하고 있다고 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글 마지막에 달았듯 구제를 바라며 행동을 멈추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당장의 윤리적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니 저희는 계속 가겠단 뜻입니다. 그리고 의협이 먼저 시작하고 저희가 뒤따른게 아니라 학생들이 먼저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부분도 충분히 요청한 바 있습니다. 기사 보시면 알겠지만 복지부에서도 의대생들이 요청한 적 없다고 선긋고 있어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07:51:21	0	삭제
		네 49명으로 정정합니다. 4명이든 49명이든 400명이든 관련 단체 협의없이 도지사 추천 얘기부터 나오는 것의 파장이 다르다는 얘기로 이해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도지사 추천은 일반적이지 않죠 그러니 지금은 폐지되고 학교장전형으로 운영되겠죠.. 그리고 고교에서 성적순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는건 다알려진 사실이고요. 공공의대는 법안에도 나와있듯 공공의료대학원이기 때문에 성적 외 평가될 요소가 다수 있는 점이 쉽사리 도지사 추천전형을 도입하기엔 허점으로 보입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07:42:45	0	삭제
		네, 어떤 생각인지 말씀드려도 들으실 생각이 없으신 분께는 저도 더이상 설명하고 싶지 않네요 애초에 파업 자체의 논리 혹은 옳고 그름을 논하려고 쓴 글이 아니니까요 의사 국시가 선발대 등에 업고 컨닝할 수 없는 구조라는 것과 의대생들은 국시거부구제를 말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이 글을 읽으신 소수의 분들이 알면 됐습니다. 가짜뉴스들 싫어하시잖아요. 저도 싫어하기에 정정하려는 목적일 뿐입니다. 최대집이니 일베니 맘껏 욕하시죠. 어차피 저에겐 해당사항 없습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07:22:44	0	삭제
		네, 1개 단위의 의과대학에서 도와 협의를 맺어 4명의 학생을 도지사 추천으로 뽑는 것과 정부에서 400명을 의학교육협의회나 의대교수협의회 등과 상의 없이 도지사 추천으로 뽑는 것의 파장은 분명 다르니까요.... 애초에 기존에 운영되는 제도가 있었다는 걸 몰랐을 사람도 있구요. 당시 보건복지부의 해명에 추가되었었으면 이렇게 까지 큰 오해들이 불거지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07:18:38	0	삭제
		네. 순연에 대해 언급한 것은 국시원의 제안으로 인해 일부 학생들이 피해를 보기에 피해를 보려면 다같이 보자 하고 단체로 거부한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구요. 최대집의 경우 2018년도에 뽑힌 의사협회장을 지금 의대생인 저희가 뽑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의사협회장은 의사협회 회비를 내는 의사협회 회원이 뽑습니다. 극우 정치꿈나무가 누군들 맘에 들었을까요? 단지 이 사태가 벌어졌을 때 그가 협회장이었던 것이 불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안뽑은 박근혜가 그 만행을 저지른 후에 님이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도매급으로 박사모로 욕 드시면 기분 좋을까요? 더 이상 감정적인 댓글에는 대댓달지 않겠습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07:12:01	0	삭제
		네 최근 선발대 논란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셨으면 좋겠어서 올린 글이고, 파악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2번 항목에서 말씀드리고자 한 것은 무조건 피해를 보지 않겠다가 아니라, 피해를 보려면 다같이 보려고 하기에 국시원의 제안을 거부했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던 것인데 전달력이 부족했나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의대생들이 순연을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도 없습니다. 다만 거부의 사유가 되었을 뿐이죠. 3번항목은 다들 병원으로 돌아간 시점에서도 의대생들은 아직까지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점이 국시 구제를 위해서라고 공격을 받기에 현재 의대생들의 투쟁은 이 코로나 시국에 환자의 목숨을 걸고 하는 것이 아니며, 국시구제를 위해서도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어차피 한 배에 탔으니 똑같은 책임이다 라고 하시니 이이상 뭐 더 드릴 말씀은 없겠습니다만.... 학생선발 과정은 위 댓글에서도 언급한 바대로 보건복지부에서 공식적으로 발언한 것들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보건복지부의 "시도지사, 시민단체 추천" 발언도 좋은 의도로 받아들여지지 않았기에 이 사태까지 번진 것 같습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07:01:15	0	삭제
		제 글에 이번일로 국시를 못치는 손해를 보지 못하겠다는 주장이 어디있는지요? 이 글이 구제를 해달라는 글로 읽히신다면 글의 첫머리를 다시 읽어보시지요. 글 앞머리에 밝힌대로 일베니 뭐니 감정적인 비난에는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06:58:40	0	삭제
		네, 다만 논란의 순서가 보건복지부 윤태호 정책관이 18년도에 "시도지사 추천을 받겠다" 라고 말한 영상이 발견된 것에서부터 시작되어 보건복지부 블로그에서 "시도지사 추천이 아닌 시민단체의 추천이다" 라고 해명하였다가 말씀하신 내용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지 않았다면... 글쎄요. 그대로 통과되지 않았을까요? 한발짝 떨어져 사안을 바라보는 여유를 가져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 공정한 공공의대 부지 확립과 학생선발과정을 견제하는 것이 필요함은 교훈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대구 모의대의 도지사전형 역시 농어촌 특별전형의 전신으로 보이고, 꽤 오래전 시행되었다가 꽤 오래전 학교장 추천으로 바뀌었지요.... 대다수의 수시전형이 그렇듯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06:31:41	0	삭제
		네, 말씀하신대로 제 20조에 학칙 및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라고만 되어있는 상황에서 보건복지부의 시도지사, 시민단체 추천 발언이 위험하게 받아들여졌던 것 같습니다. 38조도 물론이구요. 친정부 성향을 떠나, 야당 의원 일부도 지역구에 공공의대 설립에 불을 켜고 달려들고 있는 상황이니, 여/야를 막론하고 학생 선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보를 보인다면 조금이라도 견제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06:11:08	0	삭제
		네, 탄핵 당시 박사모도 박근혜가 한 지시 잘못되고 불공정하지 않았다고 생각했겠죠. 각자 지지하는 입장에 따라 다른거니까요. 최대집이 독단적으로 싸인한 의-정 합의문에 불충분한 부분이 있고, 그 불충분한 합의문마저도 합의한 다음날에 법안을 발의자인 김성주 의원은 이행할 수 없다는 식으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최대집 뿐만 아니라 합의문 자체가 이행될지도 불투명해보이는 상황인거구요. 집단이 목소리를 내는 것을 집단 이기주의로 매도하신다면 달게 맞겠습니다만, 저희로 인해 당장의 환자들이 피해가 없는건 어쨌거나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의사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원하는 바를 관철하기 위해 행동하라, 그럼 바뀐다는 것은 지난 탄핵 정국 때부터 촛불을 들고 광장을 메웠던 어른들께 배웠습니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06:00:36	0	삭제
		위의 법안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학생 선발" 사항에 관한 협조를 요청할수 있다 에서 학생 선발 부분은 빠져야 한다고 봅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학생선발에 관여할 일이 뭐가 있나요? 어떤 협조인지 명시를 하던지, 아예 빠져야 한다고 봅니다. 게다가 행정부인 보건복지부에서 직접 시민단체, 시도지사 추천을 언급하였으니 (추후에 말이 바뀌었다 하더라도) 정유라를 경험한 입장에서 그런일이 또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장담을 할 정도로 우리 사회가 투명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같은 법안이라도 관점에 따라 달리 볼 수 있죠. 선생님께는 오류라고 생각될지 모르나 누군가에게는 가능성으로 보일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05:34:53	0	삭제
		1. 지지를 받고자 올린 글이 아닙니다. 반대하셔도 좋은데 말씀하신대로 능동적으로 정보를 수집하신다면 '팩트'에 기반한 정보를 수집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되어 올린 글입니다. 의대생 단톡방을 어떻게 보셨는지, 그들이 진정 의대생인지 팩트를 확인하고 얘기하시는 거라면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속한 단톡방에서는 한번도 그런 얘길 보질 못했고, 자정작용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 역시 의대생 집단 내에서 반성하고 개선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도 여러 커뮤니티에서 의사, 의대생은 모두 '의베충' 이라는 모욕적인 언사를 들은 경우가 다수 있는 바, 현재 모든 현안에 대한 토론의 장에서 상대방의 메시지가 나의 의견과 다르면 메신저를 공격하는 방안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이 부분은 보건복지부 블로그 및 보건복지부 윤태호 정책관의 발언 영상을 보고 작성하였고 시민단체, 시도지사 추천이 아니라는 해명이 뒤늦게 올라왔으나 입법된 법안은 아직 수정되지 않은 채 그대로 입니다. 추후 의-정 합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되면 합리적으로 성적에 의해 공정하게 선발되길 빕니다. 또한 공공의대를 세우게된다면 어디다 세울건지에 대한 부분도 공정해야할겁니다. 일부지역에 벌써 예산안이 편성되고 현수막이 걸린 것은 팩트니까요. 3. 의견 합의는 의사협회, 전공의 협의회, 의대생 협의회가 정부와의 합의문에 대해 의견을 일치하여 작성하였던 바 있고, 이를 최대집이 단독으로 뒷통수 쳤습니다. 최대집이 전권을 갖게된 건 세 협회의 대표들이 의결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의대협 회원으로서는 집행부가 전체의 의견을 대변하지 못해서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다는 저도 공감하는 바인데, 분열 후 제대로 된 스피커의 통일이 없어 여론에서는 그렇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17	치아교정 하실 분들에게 천기누설합니다. [새창]	2017-03-07 17:05:05	2	삭제
		전 솔직히 교합은 괜찮았고 돌출입이라 (7mm이상이었어요) 미용목적으로 했는데, 진짜 인상 많이 좋아졌어요. 살도 많이 빠지고... 전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게 교정같아여.... 다만 치아 관리 자신 없으신 분이나 심한 돌출 아니신분들은 얻는거 대비 잃는게 많을 거 같아요... 돈도 돈이고 시간도 그렇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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