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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무식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0-28
    방문 : 16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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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식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0-19 11:54:08 0 삭제
    이쁘고 몽환적이긴 한데,

    왜 제 눈이 아픈거죠?
    411 남친키 여친가슴 선호 조사 결과 [새창] 2020-10-12 01:36:09 21 삭제
    사실 빈유파가 찐변태라고 하던데....
    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0-01 15:33:05 0 삭제
    "여러 해가 지난 후에야 라비는 사랑을 유발했던 신비한 열정으로부터 눈을 돌릴 때 사랑이 지속될 수 있음을,
    유효한 관계를 위해서는 그 관계에 처음 빠져들게 한 감정들을 포기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에 이를 것이다.
    이제 그는 사랑은 열정이라기보다 기술이라는 사실을 배워야만 할 것이다."

    알랭 드 보통의 낭면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본문중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406 부산 전복죽집 5만원 메뉴 [새창] 2020-09-24 11:40:34 0 삭제
    인당 5만원이 아니라고??
    405 주차장에 나타난 악마.gif [새창] 2020-09-15 12:33:49 1 삭제
    저 분 요새 할 일 뺏겨서 힘들긴 하죠...
    402 어느 코로나 접촉자 동선 [새창] 2020-09-06 16:19:21 3 삭제
    지도교수: 10시 반 출근에서 10시 반에 퇴근이라니 연구실에 12시간 밖에 안 있는거야? 널널하네?
    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21 21:33:05 8/6 삭제
    최저가 낙찰제는 본격적 전후 복구 시기인 1960년대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이후 폐지, 재도입이 반복되긴 했지만,
    기간망 및 인프라 대부분이 형성되던 시기이기 때문에,
    도로 부실 시공의 원인에서 최저가 낙찰제를 제외하기는 힘듭니다.

    지금이야 공사금액에 따라, 공종에 따라 기술력을 고려하기도 하고,
    입찰제가 다변화되어 최저가 낙찰제의 영향이 줄어들기는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최저가 낙찰제를 부실시공의 원인에서 제외할 순 없습니다.

    또한 20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재도입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실제로 해당 시기 시공된 도로의 부실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고요.
    때문에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도 이용하고 있는 도로 중에
    최저가 낙찰제를 적용받아 시공된 도로가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꽤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시기 상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도로는 파손되기 마련이고, 유지보수를 잘 하면 됩니다.
    하지만 노면유지보수는 아주 소액공사라 최저가 낙찰제를 여전히 적용받아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는 더욱 더 "최저가 낙찰제라 그렇습니다."라는 표현이 근거가 없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 가지 더,
    요즘 커뮤니티들에서 흔히 보이는 현상 중 하나인데,
    자신의 주장이 맞거나, 적어도 상대방이 틀렸다는 확신이 서면,
    필요 이상으로 뾰족하게 대하는 경우가 흔히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좋아 보이지 않네요.
    누군가를 옹호한다거나,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근거없는" 이야기를 하려한 것은 아니니까요.
    "잘못알고 계시네요." 정도로만 읍소하셨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4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21 17:25:33 16/21 삭제
    최저입찰제라 그렇습니다.
    기술력 감안을 안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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