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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프로겁쟁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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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겁쟁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 남편 심장이 아프대요.. [새창] 2017-07-26 11:38:44 1 삭제
    술은 물론이고 카페인 섭취도 제한하셔야 할거에요
    116 남편 심장이 아프대요.. [새창] 2017-07-26 11:37:18 10 삭제
    첫 댓이 정확하네요. 저희 아버지도 심장이 아파서 병원에 가셨는데
    혈관이 막혔다고.. 다행히 70%는 안되서 약물치료와 정기검진 받고 있어요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어서 다치거나 하면 확실히 지혈이 더딥니다ㅠ
    시골일을 하시고 험한 성격이시라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이죠
    격하지 않은 적당한 운동과 식습관개선(짠음식, 기름진 음식, 동물성지방 등)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3 16:37:13 0 삭제
    특히나 여름엔 하수구에서 독소같은거 올라온다고
    울 형부는 하수구는 넘어다니지도 말라고 하던데...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13:02:23 0 삭제
    예전에 시청에서 인턴을 했을때 이야기.
    내가 있던 부서는 본청과 건물이 따로 떨어져있어서 압박감이나 눈치가 없이 조금 자유로운 분위기였음.
    서무님을 제외하고 다 남자 직원이라 딸같고, 조카같았는지 나한테 편하게 잘 해줬음.(9급 빼고 다 아저씨)
    민원인들이 떼로 우르르 오기도 했는데 커피나 테이블 세탕같은거 절대 나한테 시키거나 그런거 없이
    이런거는 직원들 다 같이 하는거라고 마인드도 참 괜찮았음.
    커피 심부름 시키는거 아니라고 사무실에 미니자판기 놨다고...옆에 동전 있는걸로 빼 먹으면 됨ㅎㅎ
    평소에 쉬는시간 별로 없이 열일함. 점심 40분만에 먹고 양치까지 다 하고 계속 일 함.

    여름에 6급부터 줄줄이 휴가를 가기 시작하더니 7급 이하 직원들에게 진짜 자유가 생김.
    몇 명씩 몰려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텐프로 만난다고 자기 친구들이랑 계 한다고 했음-_-
    아기가 이제 2달 젖먹이인 분도 여자 만나고 다니고...
    한 분은 하청 업체한테 접대 받고 다니고...심지어 이 이야기를 6급 계장이 해젔음.
    그 놈은 내가 참 괜찮게 보는데, 자꾸 업체한테 접대받고 아침에 늦게 출근해서 큰일이라고...;;;

    2년차 9급인 분은 말도 조심히하는데, 그 분도 자기 동기랑 있으면 별별 얘기 다 하더라는,,
    남자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다 그런 놈들만 그 부서에 모인건지...

    대박은
    나 인턴 끝나기전 날 회식을했는데, 6급 계장이 굳이 날 데려다준다는거임,,
    근데 갑자기 인턴 끝나고도 친구처럼 지낼생각 없냐고...그냥 밥이나 한번씩 먹고 그러자고...
    그러면서 공무원들 동남아로 연수갔는데, 현지 여자랑 원나잇 한거 자랑스럽게 얘기하던 계장놈.
    내 또래의 자식도 있고, 부인도 같은 시청 공무원이었음..

    나 지인이 룸쌀롱에서 일 한적 잇는데, 공무원이 젤 더럽게 논다고 그러던데 그냥 수긍했음..
    내 경험만 가지고 찬단할수는 없지만, 진짜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사람 엄청 많았음..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23:54:43 14 삭제
    나 고딩때 YG 신인 스위티가 I'll be there라는 곡으로 데뷔했었나??
    뮤비가 No Scrubs 복붙수준..
    111 억울한...GD 일침... [새창] 2017-06-06 18:56:27 10 삭제
    지인의 이야기.
    호주는 대마가 합법이랬나?오히려 담배보다 나쁘진 않은대
    지나가다 경찰 마주치면 경찰들이 너무 자주 피지 말라고 주의 주기도한다고..
    몽롱한거 그런것도 있는데 막, 엄청 사람 감각을 예민한게한다고
    보통 사람은 누텔라를 먹으면 초코맛이랑 고소한 견과류 맛을 느끼는데
    대마 하면 생각지도 못한 맛을 느낀다고 대마하던 남자가 말해줬다 함.
    그런데 대마는 담배랑 냄새 자체가 달라서, 지인이 뭔 모임(?)같은데 갔었는데
    거기 사람들이 대마를 폈난본지 문 열자마자 특이한 냄새가 났다고 함.

    중독성이고 나발이고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라고.
    국내에서 불법이면 불법인거지-_-
    109 [스왑주의] 승리 보살설 모음 [새창] 2017-06-04 13:20:00 137 삭제
    다른거 다 떠나서 폭죽에 다친거 얘기하면서 탑 웃는건 진짜 이해 안되네
    길가다 돌부리 걸려 넘어진 것도 아니고, 탑이 애도 아니고
    방송에서 저런 얘기 하면서 웃는게 진심 소름....
    정상적인 멘탈이 아닌 것 같음
    106 쌀 전문가 .JPG [새창] 2017-05-30 13:19:46 2 삭제
    지방에서 농사짓는 지인에게 얼마전에 들었는데, 몇 년전에 이천에서 쌀 작황이 안좋았나봄.
    그래서 정미소 직원이 지인분 동네에서도 쌀 사서 도정후 이천쌀로 둔갑시켰다는...
    그런놈들은 아주 그냥 한여름 열땡뼡 논에서 가종을 시켜야함-_-
    103 술마시고 취해서 들어오면 너무 꼴보기 싫어요 [새창] 2017-05-28 14:33:43 6 삭제
    아주 가까운 지인이 술을 한달에 20-25일을 마시는데, 아내분이 말려보고 얘기하고 해도 말이 안통함
    아내분이 술 먹고싶으면 나랑 한두잔 같이 하면 되지않느냐해도 항상 동료들과 먹고 들어옴.
    그렇다고 그 지인이 성격이 이상한것도 아님.
    애들도 잘 봐주고, 사회생활도 둥글둥글 호탕하게 잘 하고..
    자꾸 잔소리하면 본인도 짜증이 나는지, 내가 술 먹고 사람을 때리냐, 여자를 만나냐
    그냥 술만 마시는거 아니냐 라고만 하고..항상 얘기는 원위치
    본인은 그냥 곱게 술만 마시는데 뭐가 문제냐라고만...
    지금 십삼년이 지났는데 지금은 술이 사람을 먹는 경우도 종종 생김

    암튼 엄청 공감되는 글임.
    단순히 남편이 술을 마셔서 싫다는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상황이라 더욱 싫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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