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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4 16:34:05	6	삭제
		지극히 보통의 축산농가는 수입산 풀은 비싸서 못먹입니다 보리나 볏짚을 먹이고 그나마도 여유가 없거나 농사 짓는 사람들은 직접 묶어들여 먹입니다 소 풀을 길러서 먹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적법화사업 이후로 허가 내기 어려운 걸로 알고있습니다 기존 업자들도 적법화 이행 과정에 축사 규모에따라 민가와 얼마나 떨어져야한다.. 그런 조항들도 생겼고 규모에따라 사육두수도 제한됩니다. 기업형 농가도 아니고, 대부분의 농가들이 돈 놓고 돈 먹기는 아니죠
	174	라틴계열의 남자노래 찾아요 [새창]	2018-05-22 20:31:49	0	삭제
		헉!!!! 이거 맞아요!!!!!! 감사합니다
	172	왜 사는지가 고민인 직장인.manhwa [새창]	2018-05-19 00:35:12	5	삭제
		노비를 키워내는 구조. 저는 이 말에 동감합니다 그냥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해왔었고 아는 교육자분도 한국의 교육시스템은 정말 터무니 없다며, 이민을 선택하신 분이 있었어요 기득권층과 비교하면 우린 그냥 우물 안의 개구리라며...그래서 개천에서 용이 안나온다고. 몇 세대가 바뀌어 배움의 스펙트럼은 넓어졌는데, 가르치는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심한게 영어교육이라고....
	171	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 사건 [새창]	2018-05-16 16:49:14	2	삭제
		종종 아이들 돌보면서 느낀건데 24개월만 돼도 아는사람, 모르는사람, 이름 등은 기억하더라는 한두번 본 사람도 다음번에 마주치면 아는 사람이라고 씩 웃음ㅋ 아이의 언어 수준에 따라 표현력에 차이가 있을뿐이지 25개월 내 조카는 누구이모 누구이모 이름으로 부름 하물며 6살 아이의 증언을 농아라고 무시하다니....많이 안타깝습니다
	170	전라도 달력 [새창]	2018-05-14 02:56:30	0	삭제
		옆사람하고 이야기 할 때, 단순 대화 아니고 뭐 물어보거나, 알려줄 때 저기~ 로 시작 안하고, 야 있냐~로 시작하는거 이게 그냥 습관인줄 알았는데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혹시 다른 지역에서도 이렇게 사용하시나요?
	169	전라도 달력 [새창]	2018-05-14 02:52:51	0	삭제
		포도시 이런 단어는 도시태생이거나 젊은 사람은 덜 쓰는데 워메. 징하다. 오지다. 그런건 진짜 많이 사용해요 저는 전라도 시골 토박이라 젊어도 저 중에서 사용 안하는 단어가 없네요 ㅋㅋㅋ
	168	와 ㅅㅂ 지금 그알보니 빡치네요 [새창]	2018-05-06 12:13:04	0	삭제
		가해자들이 문제가 큰데, 좀 애매한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 장애가 있고, 돌발행동을 일삼아 가족들이 버리다시피 했던 염전노동자 분이 계셨는데 염전주인이 가족들과 연락을해도 우린 모른다, 너희가 알아서해라. 이런식으로 말했답니다 나중에 염전노예사건 터지니까 자기가 가족이라면서 임금에 위자료(?)같은 보상금까지 받아서 돈만 챙기고 그 분은 정신병원에 넣었다는.. 일부 노동자분들은 오랜시간 단절된채 노동만 하다보니 사고가 정지되어 감이란걸 잊어버렸어요 사건 터지고 받은 월급과 밀린임금 챙겨서 목포로 나갔는데 술집여자나 조폭들한테 뒤통수맞고 돈 다털려서 거지꼴돼서 본인 스스로 염전으로 다시 돌아간 사람들도 있어요 친구의 고향이 신안이라서 이런저런 얘기 들었는데 악덕 업주들 당연히 문제고 사건만 부풀려서 실적 올리는 경찰들도 문제고 사건 무마하려고 뒷돈받는 공무원도 문제입니다
	166	광기가 낳은 우유 후기 [새창]	2018-03-16 00:37:51	5	삭제
		오디는 풋내가 많습니다. 어릴때 봉숭아물 들일때 나던 그 풋내랑 비슷합니다 까맣게 잘 익은 어디는 단맛에 강해서 복분자랑 같이 잼을 만들면 풋내도 잡고, 설탕도 줄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164	방 정리하다가 어릴적 추억자료 발견 [새창]	2018-01-30 00:26:17	2	삭제
		11그림에서 항상 ㄹ로 쓰고있는걸봐서 로리가 아니라 로지가 아닐지...
	163	연세대 나온 남편을 숨기는 아내 [새창]	2018-01-29 23:48:53	15	삭제
		작은엄마가 행시 1차 합격상태에서 공무원시험 본거 결과나왔는데 만점에 가산점받으심. 동생분들은 회계사랑 공무원. 작은엄마 부모님이 교육자셨는데, 말씀 들어보면 자식고육(?)을 되게 잘 하신듯. 현재 작은엄마 아이들은 공부에 관심이 없음 ㅋㅋ 작은아빠나 작은엄마나 평소 하시는거 보면 아이들이 안정됐다거나 그런 분위기가 아님. 외가집 언니 가정주부, 형부 중장비 기사. 애들 어려서부터 애들과 부대끼며 놀러다니고 같이 책 읽고했음. 애들이 초딩인데 공부에 미쳤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들었고, 항상 예의바름. 고로 내 생각은 유전보다는 가정에서의 부모의 역할과 분위기 등이 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타고난두뇌+더할나위없는가정환경=시너지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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