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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표창원 의원 "국회 중요내용 공개하겠다" 트윗 [새창]	2016-11-30 13:26:20	31	삭제
		선거연령 18세 하향 꼭 필요합니다.
	160	비폭력시위가된 이유 [새창]	2016-11-29 13:21:29	8	삭제
		사람들이 자꾸 광우병 때는 폭력시위였던 걸로 오해들 해서 속상해요 그때도 시민들을 평화롭게 촛불켜고 있었고..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경찰이 폭력을 사용한건데 언론에서 다뤄주지 않으니 어느새 그렇게 오해가 쌓여 있더라고요 당시 저는 수년째 채식을 하고 있던터라 소고기 에 1도 관심 없어서 걍 집에서 게임하며 놀고 있었는데 게임창에 교복입은 학생들이 경찰에게 뚜드려 맞고 있다며 생중계 주소를 올려줘서.. 에이 설마 막 이러면서 중계를 봤는데.. 정말 뚜드려 맞아 피 흘리는 사람도 있고 교복 치마차림의 여학생을 경찰이 양 발목을 붙들고 아스팔트 바닥에서 질질 끌고가서 치마 다 뒤집히고 등짝이랑 다리랑 다 긁혀서 피나고.. 그거 보고 열뻗쳐서 택시 잡아타고 새벽에 광화문 뛰쳐갔었어요 저는 겁이 좀 많아서 당시 몇 번 시위에 가긴 했어도 늘 소극적으로 있다가 오곤 했는데요 정말 시위대가 폭력이든 무력이든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촛불들고 피켓들고 외치기만 해도 새벽만 되면 물대포 쏘고 때리고 잡아가고 했어요 근데 그 아수라를 겪고 집에 돌아오면 TV에선 마치 그런 일 따윈 없다는 듯 평화로운 소식 뿐이라 더욱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얼마 후 물대포 맞고 날아가 기절해서 응급실 실려가고 며칠 입원하고를 겪은 후로 엄마마마가 사정사정해서 시위는 더 이상 안 나갔었지만 금전적인 손해나 물리적인 상처보다 대중의 무관심이 더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마치 당시의 시위가 잘못되었던 것처럼 덧씌워져 있어서 떠올릴 때마다 마음이 안 좋아요
	159	카메라 포즈 취하는 고양이.jpg [새창]	2016-11-29 11:15:35	1	삭제
		아오 커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158	뮤지컬을 보고 왔는데, 최악의 경험을 했습니다. [새창]	2016-11-28 20:25:24	2	삭제
		원글러는 아니지만 답변을 드리자면, 공연장과 좌석은 이미 고정되어 있지만 그 공연장에서 공연되는 극은 계속 바뀌고 공연되는 극에 따라 무대장치, 극의 구성, 연출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공연장의 같은 좌석이 공연에 따라 잘 보이는 꿀자리일 수도 있고 본문처럼 시야방해석에 가까울 정도로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무대와 객석 배치를 그렇게 안할 수는 없냐]고 물으신다면 애초에 공연장을 지을 때 잘 지었으면 좋겠지만 아파트 층간소음의 문제처럼 불행히도 공연장 자체에 문제가 있는 곳도 많고, 여러 이유로 시야각이 안 좋다고 해서 않거나 누운 채로 연기하며 부르도록 되어있는 넘버를 서서 부르랄수도 없고... 해서 리허설 등을 해보면서 좌석의 등급과 가격을 조정해야 하는데 이번 경우는 그 자리를 좋아하는 관객도 있다는 이유로 사전 공지도 없이 시야방해석을 다른 자리와 같은 비싼 가격으로 판 것이 문제입니다. 얼만큼 안 보이는지 미리 고지하고 그에 적절한 금액이라면 시야 방해석을 파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해외에서도 무대는 거의 안 보이고 노래만 들리는 수준의 자리를 아주 싸게 팔기도 합니다.
	157	문재인과 5.18 [새창]	2016-11-28 19:30:21	3	삭제
		몸 속에 사리가 있지 않을까...
	156	지금 생각해보면 조기전당대회는 정말 신의 한 수였네요 [새창]	2016-11-28 19:11:45	2	삭제
		소오름~~~
	155	뮤지컬을 보고 왔는데, 최악의 경험을 했습니다. [새창]	2016-11-28 18:11:51	29	삭제
		저와 좋아하는 배우가 같으신 것 같은 느낌이^^;;;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일전에 모차르트 지방 공연에.... 저는 원래 지방 공연까지 챙겨가지는 않는 편인데 그날의 공연은 배우가 해당 배역에서 정말 레알 마지막으로 졸업하는 날이었기 때문에 KTX까지 타고 가서 1열 사이드블럭 통로석에서 봤었는데요 공연 내용의 특성상 배우가 무대에서 주저앉아 있고 하는게 많아서 정말 공연의 절반 이상 안 보이길래 인터에 항의하고 공연 끝나고 항의해서 전액 환불 받았어요 왕복 KTX교통비까지요. 세게 나가면 해결해줍니다.
	154	저장용/일본 유명 팬케이크가게 팬케이크 만들기 [새창]	2016-11-27 20:14:50	3	삭제
		언젠가 꼭 만들어 먹으리!!!!
	153	“광화문과 마음 공유했으면”…가수 이적 콘서트에서 켜진 ‘촛불’ [새창]	2016-11-27 18:56:58	2	삭제
		저도 어제 제 본진님의 첫공이었는데, 다른 토요일처럼 오후 내내 광화문에 있지 못할꺼란것이 어쩐지 마음이 걸리더라고요 그렇다고 또 몇개월 전부터 좋은 자리 잡으려고 동동거리며 예매해 둔 걸 취소하기도 그렇고해서 그냥 봤어요 그 불편한 마음에 평소보다 더 일찍 12시부터 홍대랑 광화문이랑 눈맞으며 돌아 다니다 늦어서 공연장에 못 들어갈뻔..ㅎ 국민들의 평화로운 주말을 빼앗가는 정국이 참 슬프네요
	152	눈치없는 세상에 이런 일이 PD.jpg [새창]	2016-11-27 18:50:41	0	삭제
		어차피 방송에 다 나갈꺼니까요..
	151	전기 헤어캡 사용하시는 분들의 후기를 듣고 싶어요 [새창]	2016-11-27 18:48:07	0	삭제
		저도 걍 저렴한 거 샀는데 완전 만족해요 살롱 전용 고가 헤어제품 사용하면서 전기모자 안 쓰는 것보다 저렴이 로드샵 제품 사용하면서 전기모다 쓰는게 저는 훨씬 더 좋았어요 물론 귀차니즘의 벽을 넘어야 하는게 함정;
	150	반영구 문신제거 해보시거나 아시는분 있으신가용ㅠㅠ [새창]	2016-11-27 17:35:48	2	삭제
		저 아이라인 반영구 했다가 라인이 맘에 안 들게 되어서 제거 시술 받아봤는데요 반영구화장 시술보다 훨씬 더 아파서... 한쪽만 지우고 한쪽은 못지웠어요.....아픕니다. 매우
	149	게으름뱅이 화알못 남녀 크림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11-27 17:28:18	0	삭제
		추가로 첨언하자면 화장품으로 트러블을 완화시키는 것은....음... 완화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그런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성분이 배합된 화장품을 골라 사용하실 수는 있지만 실제로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오히려 피부에 자극만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문 내용을 보면 화장품보다는 세안 습관이나 생활패턴에서 답을 찾으시는게 더 빠를 듯요
	148	게으름뱅이 화알못 남녀 크림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11-27 17:22:25	1	삭제
		세라비 로션/크림 피지오겔 로션/크림 아토팜 리얼베리어 인텐스 모이스춰크림/익스트림크림 요 세 가지 성분이랑 가성비 등 여러모로 괜찮아요. 흡수 빠르고 사용감이 좋은 것을 원하시면 로션 혹은 수분크림 제형을 고르시고, 겨울이니 보습을 확실히하고 싶으시면 크림타입을 고르시면 됩니다.
	147	먹는 뷰티템도 여기 질문해도되나요?? [새창]	2016-11-27 17:01:46	0	삭제
		저는 효과 좀 봤어요 많은 분들이 효과를 못 느끼시는 것도 이해가 가는게... 히알의 섭취로 피부보습에 효과가 있다고 식약처의 인증을 받기위해 제시한 논문에서 투여한 양은 시판 제품의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양이었어요. 오래 전에 본 자료라 정확한 배율은 기억이 안 나네요; 저는 겨울마다 건조함이 느껴지면 브랜드 가리지 않고 히알을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하고 있는데요 섭취 후 1주 정도 지나면 날씨는 더 춥고 더 건조해져도 피부는 덜 건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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